|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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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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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16일 앞두고 열린 18일 첫 TV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외교·통상 전략과 민생 경제 정책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한미 동맹이 대한민국 외교 안보의 기본 축이고 한미일 협력체제도 필요하다”면서도 “그렇다고 거기에 완전히 몰빵 올인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너무 친중국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따른 한미 통상협상에 대해선 이재명 후보가 “우리가 맨 먼저 나서서 서둘러서 협상을 조기 타결할 필요는 없다”고 한 반면, 김 후보는 “관세 문제를 7월 8일 관세 유예 종료 전에 성공적으로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토론회 초반부터 김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향해 집중 공세를 펼쳤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최근 유세에서 ‘커피 한 잔 원가가 120원’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커피 파는 사람이 폭리를 취한다고 주장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노란봉투법 추진 의사를 밝히고, 반도체특별법상 주52시간제 예외를 허용하지 않은 것을 두고도 “이런 것도 안 해주면서 기술을 어떻게 개발하고 다른 나라와 어떻게 경쟁하냐”고 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도 이재명 후보의 경제정책을 두고 “(승수효과를 과장한) 돈 풀기식 괴짜 경제학”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그는 또 “임금 감소 없는 주 4·5일제를 어떻게 하겠냐”며 이재명 후보에 대해 “사람들이 어려울 때 사이비 종교가 다가오는 것처럼 가장 위험한 형태의 사람”이라는 주장도 내놨습니다.
이에 맞선 이재명 후보는 ‘120원 커피 원가’ 발언에 대해 “말에는 맥락이라는 게 있다”며 “거기에 인건비, 시설비는 감안되지 않았다. 발언 취지와 달리 말을 떼내서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 발언에 대해서는 “현상을 존중하고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후보들의 공방은 핵무장론과 12·3 비상계엄, 탈원전 등 에너지 정책과 규제 등을 놓고도 계속됐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김 후보가 윤석열 정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낸 점을 부각하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맹공했습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토론 과정에서 후보들은 서로의 발언을 자르고 목소리를 높이는 등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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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16일 앞두고 첫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외교·통상 전략, 민생 경제 정책을 두고 날선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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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책에 대한 방향을 두고도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노란봉투법, 주4.5일제, 주52시간 근무 등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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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개헌과 관련해서도 맞붙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4년 연임제와 국무총리 국회 추천을, 김문수 후보는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것과 함께 4년 중임제를 꺼내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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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습니다. 하지만 불법 계엄에 대한 사과 없이 떠밀리듯 결정한 ‘뒷북 탈당’에 중도 확장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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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미국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트리플A' 지위를 잃으면서 국제 금융시장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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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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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벤처에 40조 투자” 김문수 “규제혁신처 신설” R&D육성 다른 방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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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주말 새 각각 첨단산업 관련 공약을 내놓고 정책 대결에 나섰다. 첨단·벤처 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는 같았지만 방법론에선 이 후보는 국가 차원의 정책 투자에, 김 후보는 규제 혁파에 각각 방점을 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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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암 칼럼]尹 반성 없는 탈당, 김문수에게 얼마나 도움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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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심기를 살피며 두 명의 당 대표를 강제로 끌어내렸고 (중략) 그런 움직임을 추종했거나 말리지 못한 정치, 즉 권력에 줄 서는 정치가 결국 계엄과 같은 처참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 국민의힘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이 지난달 24일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 집권 중 보여준 자당의 행태를 반성하면서 했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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