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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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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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6·3대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순회경선 결과 얻은 최종 득표율은 89.77%. 1987년 민주화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치러진 경선 중 가장 높은 득표율입니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1997년 15대 대선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은 득표율(78.04%)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이 후보는 후보 수락연설에서 “역사에 없는 압도적 지지로 저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해주셨다”며 “압도적 정권 탈환을 통해 내란과 퇴행의 구시대를 청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종식을 대선 승리와 집권 후 국정 운영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동시에 ‘통합’이란 단어를 14차례 사용하며 “대통령의 제1과제인 국민통합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 방안으로는 경선 때 내세운 캐치프레이즈 ‘잘사니즘’을 강조했습니다.
당 경선에서는 90%에 육박하는 압도적 득표율을 얻었지만, 여전한 비호감도 및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반(反)이재명 연대’ 출범 가능성은 이 후보가 본선에서 넘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제 득표율이 너무 높다는 분도 계신데 압도적인 기대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29일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대선 모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임선대위원장으로는 당 대표가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는 관례에 따라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이 맡고 친명계 최고위원들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대위 정책본부장에는 진성준 정책위원장과 이 후보의 경선 캠프 정책본부장을 맡은 윤후덕 의원이 거론됩니다.
경선 과정에서 ‘원팀’을 강조했던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도 선대위에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직인 만큼 경기도정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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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득표율 89.77%로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치러진 경선 중 역대 최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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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는 “2인자는 없다”는 방침 아래 철저한 경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재명의 사람들’을 분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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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둘러싼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은 일명 '찰리'라고 불리는 전 씨의 처남이 이권에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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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르면 30일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를 둘러싼 3대 변수를 짚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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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100일간 국내 기업들의 돈줄도 타격을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주요 자금 조달 통로 중 하나인 외화채 발행이 잇달아 꼬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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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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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 주는데, 고령운전 사망 3년째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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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68세 남성이 몰던 차량이 시민을 치어 9명이 숨졌다. 같은 해 12월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선 경도인지장애(치매 전단계)를 진단받은 70대 운전자가 차를 몰고 시장에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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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뢰도를 인정받는 어느 여론조사기관 대표로부터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2주 전쯤 자체 보유 중인 온라인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①계엄 선포가 적법했다는 주장 ②계엄 해제를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표결에 동참한 것 ③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주장 ④탄핵 인용 여부 등 4개 이슈에 대한 태도를 참고용으로 조사해 봤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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