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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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정원수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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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비교할 때 실험실, 해부학 실습실은 하나도 바뀐 게 없습니다. 교원 충원도 원활하지 않아 퇴직한 교수까지 다시 모셔 오는 상황입니다.” 동아일보가 전국 의대 중 입학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 의대를 찾아 강의실 등 교육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정원 49명이던 충북대 의대는 증원으로 정원이 200명까지 늘었다가 대학 측이 자율적으로 줄여 올해 125명을 선발합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한 지난해 입학생이 복학한다면 약 170명이 한꺼번에 수업을 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취재진이 찾은 이달 4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의대 해부학 실습실은 추가 공간 확보 등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달라진 게 없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본과 1학년 과정에 들어가는 2027년 이전까지 해부학 실습실이 추가로 마련되지 않는다면 커대버(해부학 시신) 한 구로 약 17명이 실습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교수 채용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개강이 코앞인데, 의대교수 39명이 필요한데 12명을 아직 못 채웠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7일 6차 변론기일까지 진행되면서 헌법재판소가 주요 탄핵 사유로 정리한 (1) 계엄 선포 행위 (2) 국회활동을 금지하는 포고령 1호 (3) 군대와 경찰의 국회 투입 (4) 군대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동아일보가 짚어봤습니다. 이와 함께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에 부정선거 조사를 부하들에게 강요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동아일보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어제 겨울 아시안게임이 중국의 하얼빈에서 개막했는데, 아시안게임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하얼빈의 한 호텔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따로 만났습니다. 시 주석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하는 것이 관례”라며 “관련 부처와 참석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고 국회의장실이 밝혔습니다. 시 주석이 올해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직접 언급한 것은 처음입니다. 만약 시 주석의 방한이 성사되면 2014년 7월 이후 1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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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대 증원을 공식화한 때가 벌써 딱 1년 전입니다. 정원이 2배 넘게 늘어난 의대는 신입생을 맞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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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작년 한 해 휴학을 했던 의대생들이 복귀하면 의대생 1학년 총수만 이만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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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되면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에 너무 깊이 빠져들어 부하들의 보고도 못 듣게 된 건지, 아니면 지극히 의도적인 행동이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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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대통령은 계파 의원들을 총동원해 ‘셀프 구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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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도 윤석열 정부 때도 방한한 적 없던, 시진핑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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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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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도심에 폭탄”… 日서 날아온 이메일 30여 건에 ‘화들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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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내가 벌인 일이다. ”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법무부 대변인실 앞으로 이런 내용의 영문 이메일이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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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장택동]19개 ‘모두 무죄’ 사과한다면서 ‘법 잘못’ 탓한 이복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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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재직 당시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 등 혐의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을 기소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회장에게 적용한 19개 혐의에 대해 2심에서도 ‘모두 무죄’ 판결이 나오자 고개를 숙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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