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
|
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이정은 부국장입니다. |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25% 관세를, 중국에는 기존에 부과해온 관세에 더해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글로벌 통상 전쟁’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3개국이 미국에 보복하면 관세율을 더 올리겠다고도 했습니다. ‘관세 폭탄’을 무기로 미국 우선주의 실현을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1~3위 교역국을 대상으로 실력 행사에 나선 겁니다.
캐나다와 멕시코는 즉각 보복관세를 포함한 보복 조치를 천명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150조 원이 넘는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똑같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도 관세, 비관세 조치를 모두 동원한 대응 조치를 예고했고요. 중국은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관세 부과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소비자 체감 물가와 직결되는 식품 분야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인들이 즐겨 찾는 아보카도와 방울토마토 등은 최대 90% 이상이 멕시코에서 생산됩니다. 공급망이 서로 연결돼 있는 자동차, 캐나다의 주요한 대미 수출 품목인 에너지 부문 등도 물가 상승이 클 것으로 꼽히는 분야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런 현황을 지적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the dumbest) 무역 전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세 나라를 시작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다른 나라에도 속속 관세 부과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유력한 다음 대상으로는 유럽연합(EU)이 거론됩니다. 한국과 일본 또한 관세 폭풍의 사정권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와 철강 등에 대해 관세 부과 의지를 피력한 바 있죠. 이럴 때일수록 한국이 높은 제조업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의 파트너 역할을 강조하는 쪽으로 전략을 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
|
|
트럼프발 통상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3대 교역국인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 폭탄’을 날렸습니다. 3개국은 보복관세 부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
|
|
‘니어쇼어링’ 전략을 폈던 한국 기업들 입장에선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간 국내 대기업들이 미국과 가깝고 무관세 혜택을 받았던 멕시코 캐나다 지역에 생산 시설을 늘려왔기 때문입니다. |
|
|
관세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대대적으로 밝힌 정책 방향은 ‘반(反)이민’입니다.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인 한국인이 처음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주 한인 사회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
|
요즘 숏폼 동영상 많이 보시죠. 실험을 해봤더니 숏폼을 볼 때 계획, 문제 해결, 충동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의 특정 부위가 강하게 자극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자극이 지속되면 내성이 생겨 자극이 적은 평상시엔 뇌의 활성이 떨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
|
|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이 나옵니다. 최 권한대행은 헌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판단하더라도 즉시 임명하진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
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
|
[월요 초대석]“미중 무역전쟁, 극단 갈등 안가겠지만… 中, 희토류 규제로 반격 가능성” |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중국 추가 관세 부과로 당분간 양국이 ‘보복’과 ‘맞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당분간 중국과 미국이 관세를 둘러싸고 보복을 주고받으며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다. |
|
|
뒤죽박죽이다. 설 연휴도 지났건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나 재판 절차가 제대로 진행될지, 조기 대선이 치러진들 지금과 같은 극단적 대립 속에 나라는 더욱 혼돈에 빠져드는 건 아닌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