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날짜선택
    • 완벽했던 박인비, 적수가 없었다

      완벽했던 박인비, 적수가 없었다

      4R내내 안정된 리드·흔들림없는 퍼팅 리디아 고·펑샨샨 추격 가겹게 따돌려 ‘돌아온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강했고, 또 완벽했다. 그 누구도 박인비의 적수가 되지 못했고, 그 무엇도 박인비를 무너트리지 못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리우 안테나] 우하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11위 外

      [리우 안테나] 우하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11위 外

      우하람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11위 한국다이빙의 ‘희망’ 우하람(18·부산체고)이 21일(한국시간)은 마리아 렝크 수영장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6차시기 합계 414.55점으로 11위에 올랐다. 준결승 12위로 결승행 막차를 탄…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디아고스티노·햄블린 ‘페어플레이상’

      디아고스티노·햄블린 ‘페어플레이상’

      육상 女 5000m 넘어진 경쟁자에 손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육상 경기 도중 넘어지고도 경쟁자인 서로를 독려하며 감동의 레이스를 펼친 애비 디아고스티노(미국)와 니키 햄블린(뉴질랜드)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페어플레이위원회(CIFP)는 2…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남장현의 리우 리포트] 브라질축구, 징크스 깨고 올림픽 첫 金

      [남장현의 리우 리포트] 브라질축구, 징크스 깨고 올림픽 첫 金

      독일전 설욕…사상 첫 올림픽 정상 타종목 하위권 성적에도 함박 웃음 “올림픽? 우리는 축구만 바라보고 있어.” “축구, 배구, 비치발리볼만 금메달 따면 되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초반의 메달 레이스는 미국의 압도적 우위 속에 중국과 영국이 뒤쫓는 형국이었다. 개최국 브…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3관왕 볼트, 여자친구에 ‘골든 프러포즈’

      3관왕 볼트, 여자친구에 ‘골든 프러포즈’

      3회 연속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세계적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사진)가 개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우사인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가 ‘동생이 올림픽을 마치고 자메이카로 돌아온 직후 여자친구에게…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남장현의 여기는 리우] ‘행복한 4위’ 손연재 “난 100점 만점”

      [남장현의 여기는 리우] ‘행복한 4위’ 손연재 “난 100점 만점”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합계 72.898 3위 리자트디노바 격려하며 함께 눈물 메달 못땄지만 런던 때보다 순위 향상 리듬체조요정…이제는 인생 2막으로 마지막 연기가 끝났다. 탄성과 환호성을 토해내는 관중을 향해 손 키스를 날리고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요정은 활짝 웃었다. ‘다 끝났…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2016 리우] 한국 선수단, 금메달 9개-종합 8위로 대회 마감

      [2016 리우] 한국 선수단, 금메달 9개-종합 8위로 대회 마감

      [동아닷컴] 한국 선수단이 2016 리우올림픽 최종일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8위에 오르며 당초 목표였던 종합 10위 수성을 달성했다. 대한민국은 폐막일인 21일(이하 한국시각)까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 8위를 유지했다. 22일 이탈리아, 네덜란드의 경기…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2016 리우] 브라질, 男 배구 금메달… 12년 만의 올림픽 정상

      [2016 리우] 브라질, 男 배구 금메달… 12년 만의 올림픽 정상

      [동아닷컴] 개최국이자 세계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브라질이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남자 배구 정상에 오르며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징요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배구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세트스코어 3-0…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2016 리우] 日개그맨 다키자키, 마라톤 풀코스 완주… 139위

      [2016 리우] 日개그맨 다키자키, 마라톤 풀코스 완주… 139위

      [동아닷컴] 하계 올림픽을 대표하는 종목 중 하나인 남자 마라톤. 일본의 개그맨이자 캄보디아 대표로 출전한 다키자키 구니아키(39)가 불굴의 의지로 놀라운 환호를 받았다. 다키자키는 21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에서 출발해 구하나바하 베이 해변도로를 돌아 다시 …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불굴의 투혼 빛났지만… 효자종목 와르르

      불굴의 투혼 빛났지만… 효자종목 와르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0-10’(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이내)을 목표로 했던 한국이 금메달 9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로 종합 9위를 기록한 한국은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에서 나란히 역대 최다인 13개의 금메…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브라질축구 올림픽 첫 金… ‘영웅’ 네이마르

      브라질축구 올림픽 첫 金… ‘영웅’ 네이마르

      브라질과 독일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브라질의 마지막 키커로 네이마르(24)가 나오는 순간 리우데자네이루 시내는 정적에 휩싸였다.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보던 한 올림픽 자원봉사자는 길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잠시 기다리라는 손짓을 했다. 그러고는 “브라질 …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北선수단 긴장 해제? 체제 선전?

      北선수단 긴장 해제? 체제 선전?

      너무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대표팀이 지난 주말 갑자기 보통의 다른 국가 선수단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코카콜라 병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올림픽 선수촌에서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패스트푸드 가게 앞에 줄을 서 차례를 기…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네 남자의 리우 엿보기]“평창때는 이렇지 않겠죠?”

      자원봉사자가 커피포트를 들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근대 5종 경기장 기자실에 나타나자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브라질 남자 축구가 우승을 확정하던 순간에도 이보다 큰 환호 소리는 듣지 못했습니다. 브라질은 축구만큼 커피로도 유명한 나라지만 리우 올림픽 취재 현장…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성별 논란’ 세메냐 女800m 금메달

      ‘성별 논란’ 세메냐 女800m 금메달

      2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여자 800m에서 캐스터 세메냐(25·남아프리카공화국·사진)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메냐에 대한 ‘성별 논란’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이날 결선에서 세메냐는 1분55초28을 기록하며 다른 선수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 은메달을 딴 프랜신 니욘…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볼트, 사상 첫 ‘3종목 3연패’ 피날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0)가 사상 첫 올림픽 ‘3종목 3연패(트리플-트리플)’의 대기록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자메이카 대표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볼트는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볼트는 200…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40년만에… 英 패라 5000-1만m 2연패

      40년만에… 英 패라 5000-1만m 2연패

      영국의 모 패라(33·사진)가 올림픽 육상 남자 5000m와 1만 m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패라는 2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5000m에서 13분3초30으로 금메달을 땄다. 앞서 1만 m에서도 27분5초17로 우승한 패라는 런던 올림픽에 이어 남자 5000m와 1만 m를…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100m 9초대 한 명도 없이… ‘바통터치’로 쓴 기적

      100m 9초대 한 명도 없이… ‘바통터치’로 쓴 기적

      100m 결선 진출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일본이 20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7초60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자메이카(37초27)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국가가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은메달만큼…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리우의 올림피안]‘늦바람’ 미녀골퍼

      ‘그 베르체노바가 맞나?’ 섹시 골퍼로 주목받던 마리야 베르체노바(30·러시아)가 모처럼 실력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베르체노바는 21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이번 대회 18홀 최소…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
    • ‘재미없는 태권도 했다’ 비난 댓글… “제가 부족한 탓이죠”

      ‘재미없는 태권도 했다’ 비난 댓글… “제가 부족한 탓이죠”

      “제가 부족했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에서 만난 태권도 여자 49kg급 금메달리스트 김소희(22)의 첫 말은 마치 경기에 진 선수가 할 법한 이야기였다. 결승전에서 앞선 점수를 지키기 위해 막판 수비 위주의 소극적…

      • 2016-08-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