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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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성폭행 사건’ 옹호 경찰 비난 글, 경남경찰청 홈피 도배

      ‘밀양 성폭행 사건’ 옹호 경찰 비난 글, 경남경찰청 홈피 도배

      경남 의령경찰서에 이어 경남경찰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도 과거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옹호하는 글을 남겼다가 이후 경찰이 된 여성 A 씨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2004년 발생한 밀양 성폭행 사건은 경남 밀양의 고등학생 44명이 울산의 여중생을 꾀어내 1년간…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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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여자 화장실서 몰카 촬영 20대, 잡고 보니 재학생

      대학교 여자 화장실서 몰카 촬영 20대, 잡고 보니 재학생

      대전의 한 대학교 공과대학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으로 촬영하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중순께 대전의 한 대학교 공…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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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내 집까지 찾아간 여경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내 집까지 찾아간 여경

      충남의 한 여성 경찰관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이 여경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도입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4월 충남경찰청 소속인 A 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 씨의 서울 소재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찾아…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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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꽂혀있던 차량 훔쳐 달아난 50대, 차에 있던 카드로 쇼핑하려다 걸려

      키 꽂혀있던 차량 훔쳐 달아난 50대, 차에 있던 카드로 쇼핑하려다 걸려

      키가 꽂힌 차량을 타고 달아나 차 안에 있던 카드로 마트에서 결제까지 시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5일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 37분경 제주시 이도동 한 도로에 키를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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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편해져”…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男

      “마음이 편해져”…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男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8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경 익산시 모현동 한 공원 여자 화장실에…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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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인천 초등생 유괴살인범…“출소하면 타인에게 도움주고파”

      2017년 인천 초등생 유괴살인범…“출소하면 타인에게 도움주고파”

      8살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범인인 20대 여성이 보낸 옥중 편지가 공개됐다. MBC ‘그녀가 죽였다’ 측은 지난 2일 방송에서 김씨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씨는 “이젠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제가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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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젤리와 구분 못 해”…태국서 가져온 ‘대마젤리’ 먹은 남매, 무혐의

      “일반 젤리와 구분 못 해”…태국서 가져온 ‘대마젤리’ 먹은 남매, 무혐의

      태국에서 가져온 젤리를 먹고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에 입건된 남매가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남매가 젤리에 대마 성분이 들어있는 줄 모르고 먹었다고 판단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4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30대 여성과 20대 남동생…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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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뱀이나 마찬가지”…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주민들의 반응 [e글e글]

      “꽃뱀이나 마찬가지”…밀양 성폭행 사건 당시 주민들의 반응 [e글e글]

      20년 전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들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관련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는 가운데 당시 밀양 주민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2007년 방영된 ‘밀양 성폭행 사건, 그 후’ 프로그램의 일부 장면을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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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양보만 했어도”…고속도로서 골프채 휘두르고 뺨 때린 운전자

      “네가 양보만 했어도”…고속도로서 골프채 휘두르고 뺨 때린 운전자

      한밤중 한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난폭 운전을 하면서 차량을 막아서고, 골프채를 휘둘러 상대 차량을 부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이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한 데 이어 골프채로 상대 차량을 파손했다. 자신…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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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단 조퇴 막던 교감 뺨 때리고 욕설한 초3…학부모는 담임 폭행

      무단 조퇴 막던 교감 뺨 때리고 욕설한 초3…학부모는 담임 폭행

      전북 전주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며 욕설한 영상이 공개됐다. 5일 전북교사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 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A 군은 교감에게 …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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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 알바 자리 비운 틈에…2000만원 훔친 절도범 구속 송치

      PC방 알바 자리 비운 틈에…2000만원 훔친 절도범 구속 송치

      서울 등 수도권 일대 PC방에서 근무자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 초까지 47회에…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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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은 8600억 불법도박 총판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은 8600억 불법도박 총판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마약 운전으로 행인을 친 이른바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의 범인이 8600억 원 규모의 자금이 오간 도박 사이트의 총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신모 씨(29)를 도박공간 개설 등 혐의로 추가 입건하는 등 해당 도…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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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엔터 “NCT 루머 사실 아냐…악의적인 게시물 국적 불문하고 법적 대응”

      SM엔터 “NCT 루머 사실 아냐…악의적인 게시물 국적 불문하고 법적 대응”

      NCT 멤버들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악의적인 루머를 올리는 이들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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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병우 “직권남용죄 위헌” 헌소에…헌재, 재차 “합헌”

      우병우 “직권남용죄 위헌” 헌소에…헌재, 재차 “합헌”

      이른바 ‘적폐 청산’ 등 전 정권 고위공직자를 수사할 때 근거가 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2006년에 이어 18년 만에 내려진 이번 결정에서도 직권남용죄가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4일 법조계에…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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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조원대 빌트인 담합’ 가구사 임직원 11명 1심 유죄…前한샘 회장은 무죄

      ‘2조원대 빌트인 담합’ 가구사 임직원 11명 1심 유죄…前한샘 회장은 무죄

      신축아파트에 들어가는 붙박이형(빌트인) 가구 입찰 과정에서 입찰가를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한샘 등 가구회사 전·현직 임직원 11명에게 유죄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4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샘 등 가구업체 8곳 전·현직 임직원 1…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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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대구경찰 인사 비리 의혹 수사 확대

      검찰, 대구경찰 인사 비리 의혹 수사 확대

      검찰이 경찰 내 인사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경찰 내부 인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이 전직 경찰 간부가 연루된 정황을 추가로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전·현직 경찰관들을 조사하던 중 또 다른 퇴직…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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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경찰 신상공개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경찰 신상공개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의 신상을 경찰이 4일 공개했다. 중대범죄신상공개법 제정 및 시행 후 첫 신상 공개다.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경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해 등의 혐의를 받는 박학선(65)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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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은 65세 박학선이었다…신상공개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은 65세 박학선이었다…신상공개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모녀를 살해하고 달아난 피의자는 65세 남성 박학선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박학선의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머그샷) 공개를 의결했다.박 씨는 지난달 30일 서…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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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마스크 쓰고 뭔가 수상’…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모자·마스크 쓰고 뭔가 수상’…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여장을 하고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 씨(8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공원 여자화장…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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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조원대 담합’ 가구업체 8곳 벌금…前한샘 회장은 무죄

      ‘2.3조원대 담합’ 가구업체 8곳 벌금…前한샘 회장은 무죄

      2조3000억원대 빌트인 가구 담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구업체와 업체 대표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최양하 전 한샘 회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4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샘·한샘넥서스·넵스·에넥스·넥시…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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