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넘어 사람으로…‘사회공헌 새 항로’ 연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이하 해진공) 2018년 7월 출범 이후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해진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 기부를 넘어 해양 전문 공공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공기관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델’ 구축에 나선다. 바다라는 공간적 영역을 넘…
-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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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이하 해진공) 2018년 7월 출범 이후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해진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 기부를 넘어 해양 전문 공공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공기관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모델’ 구축에 나선다. 바다라는 공간적 영역을 넘…

전력은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만큼 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보내고 운영하느냐도 중요하다. 아무리 발전소가 충분한 전기를 만들어도 송전망이 감당하지 못하면 일부 발전을 줄여야 하고 결국 상대적으로 더 비싼 전기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최근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기차 보급 증…

세계 교역 질서가 요동치며 수출 시장 및 공급망 협력 파트너 다변화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남아대양주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회의가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는 2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동남아대양주 지역 15개 무역관장이 함께 ‘2026 동…
![[공기업 감동경영/기고]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획경영본부장 “빈 점포, 상권의 구조적 위기 신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1012.1.jpg)
전국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다니다 보면 임대 안내문이 붙은 점포를 어렵지 않게 마주하게 된다. 과거에도 공실은 있었지만 지금의 양상은 분명히 다르다. 한때 ‘뜨는 골목’으로 불리던 지역의 열기가 급격히 식고 빈 점포가 주변으로 확산하며 상권 전체를 빠르게 침체시키는 현상이 반복되고 …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국가 안보를 넘어 미래 국가 전략 산업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었다. 급변하는 국제 안보 환경과 공급망 재편 속에서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강한 안보와 자주국방, 세계로 도약하는 K방산’을 목표로 첨단 전력 확보와 방산 수출 확…
![[Tech&]이제 바람도 AI의 시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27/134002672.1.jpg)
직바람 없는 무풍으로 에어컨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삼성전자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를 선보였다. 모션 레이더 기반 맞춤 냉방부터 원터치 패널 청소까지 일상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완성형 에어컨이다. 사용자를 읽는 AI·모션 바람, 공간과…

과거 ‘재계 저승사자’로 불렸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국이 ‘중점조사기획단’으로 부활한다. 2005년 폐지 후 21년 만이다. 플랫폼 등 복잡한 사건이나 민생 관련 담합처럼 대규모 조사를 전담하며 큰 사건을 처리하는 특수조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정부세…

반도체 수출 호조에 제조업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다만 전체 산업 지수가 여전히 100을 밑돌아 비관적인 편인 데다, 대기업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기지표는 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해 수출 대기업 중심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

LG전자는 27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에 냉장고, 오븐, 와인셀러 등 가전과 맞춤형 가구를 접목한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캠핑,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제품이다.
최근 잇달아 수주 낭보를 전해오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또 선박 5척 ‘패키지 수주’에 성공했다. 액수로는 1조 원이 넘는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 5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1조18억 …
이달 중순 방위사업청의 한국형 차세대 구축함(KDDX) 사업 1차 입찰에 불참했던 HD현대중공업이 2차 입찰에서는 참가 등록을 했다. 이에 따라 KDDX 건조를 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KDDX 상세 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
![[경제계 인사]앤스로픽 한국법인 대표 최기영씨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5/27/134003903.4.png)
■ 앤스로픽 한국법인 대표 최기영씨앤스로픽이 서울 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27일 최기영 전 스노우플레이크 한국 총괄(사진)을 국내 법인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30년 넘게 글로벌 기술 기업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구글 클라우드, 어도비, 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장남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사진)을 상대로 낸 증여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이에 콜마그룹 윤 회장과 윤 부회장, 차녀 윤여원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간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 27일 한국콜마와…

한미약품이 근육 양을 증가시키면서 근 기능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혁신 비만 신약을 공개한다. 한미약품은 내달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 참가해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와 ‘차세대 근육 증…

삼성전자가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5년 동안 5조 원을 내놓기로 했다. 파업 위기로 치달았던 삼성전자의 성과급 갈등이 AI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에 따른 이익 분배 논란으로 확산되자 사회공헌성 기금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이익 분배 논란 속 ‘상생…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처음 상장된 27일 하루 만에 10조 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4개는 장 초반 가격제한폭인 60%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레버리지 ETF 매매를 위…

삼성전자 노사의 2026년 임금협약이 공식 절차를 거쳐 최종 체결됐지만, 완제품·모바일 등 DX 부문을 중심으로 한 반발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공식 투표권을 부여받지 못한 DX 기반 노조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이 별도 찬반투표와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합의안 효력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질…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회사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장남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낸 증여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이에 콜마그룹 윤 회장과 윤 부회장, 차녀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간 법정 다툼이 마무리됐다.27일 한국콜마와 법조계에 따…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대표 메뉴인 ‘튀김 소보로’ 생산 공정에 인공지능(AI)과 로봇이 도입된다. 반도체·자동차 공정 등에 주로 활용되던 제조업용 AI가 확산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7일 대전 서구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매장을 방문해 튀김 소보로 생산 과정에 AI를…

7조8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다시 본격화됐다. 1차 입찰에서 불참했던 HD현대중공업이 2차 입찰 참가 등록을 마치면서다. 동시에 법원에 ‘보안감점 연장 적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방위사업청의 감점 적용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