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김기유 前태광그룹 의장 구속영장 청구…150억원 부당대출 지시 의혹
150억 원 상당의 부당 대출을 지시한 의혹을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69)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일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
-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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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 원 상당의 부당 대출을 지시한 의혹을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69)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일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여경진)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 전 …
지난해 공직자 재산등록 규정을 위반했다가 적발된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 직원이 281명으로 1년 전의 1.5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속 적발 인원이 100명 넘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1일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

지난달 수출은 ‘피크아웃(정점을 찍고 하락세에 접어든다)’ 우려에도 1년 째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다. 일 평균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상고하고(上高下高)’ 흐름을 이어갔다. 반도체와 대(對)미국·유럽연합(EU) 수출이 역대 3분기 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올해 누적…

기후 변화로 농산물 작황이 악영향을 받으면서 먹거리 물가가 올라가는, 이른바 ‘기후플레이션’이 우리 밥상에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배추 가격이 고공행진한 데 이어, 상추, 깻잎, 오이 등 기타 채소들까지 ‘금값’으로 거래되고 있다.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

미국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정례회의를 앞두고 필자를 포함한 상당수 경제분석가는 0.25%p 금리인하를 예상했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선택은 이를 상회한 0.50%p 인하였고, 정책금리는 기존 5.25~5.50%에서 4.75~5.00%로 내…

지난 10년간 한국의 합계출산율 급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여성 고용률 상승’과 ‘수도권 인구 밀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여성의 사회 진출에 대한 인식·제도가 개선되면서 맞벌이와 소위 ‘워킹맘’이 늘어난 반면 출산과 관련한 사회문화적 조건은 그에 맞게 성숙하지 못했고, 청년…

가계대출 불씨가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가운데 1만2000가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가 가계대출 관리의 막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매머드급’ 대단지로 잔금대출 수요만 3조 원대에 이를 수 있는 데다 2금융권까지 대출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금융 당국은 ‘풍선 …

“전 세계 어디를 다녀도 모든 대학이 다양성을 위해 (학생을) 뽑고 있는데 우리는 성적 순으로 뽑는 것이 공정하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쓴소리를 했다. 이 총재는 지난달 …
원-달러 환율이 올해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다. 최근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가 동반 강세를 보인 데 따라 원화 가치도 동반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8원 내린 1307.8원을 기록했…
올해 들어 전체 취업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영업자 등 비임금 근로자 비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았다.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1∼8월 월평균 자영업자 수는 563만6000명으로 …
올 8월 자동차와 반도체 생산이 늘면서 전체 산업 생산이 넉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휴가철 효과’에 상품 소비도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생산과 소비가 동반 상승하면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경기 상황을 보여 주는 지표는 6개월째 하락세를 …
올 들어 8월까지 세금이 1년 전보다 9조 원 넘게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악화로 법인세수가 17조 원 가까이 급감하면서 법인세는 올해 정부가 예상했던 세수의 60%에도 못 미쳤다. 3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8월 국세 수입은 232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지표로 보는 경제]10월 1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30/13013364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