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서 또 100억 원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우리은행에서 또 100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700억 원에 달하는 횡령이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거액의 사고가 재발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방의 한 지점에서 100억 원가량의 고객 대출금이 횡령된 사실을 파악한 뒤 사고 경위와 상세 피해 규모를 파악하…
-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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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또 100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700억 원에 달하는 횡령이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거액의 사고가 재발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방의 한 지점에서 100억 원가량의 고객 대출금이 횡령된 사실을 파악한 뒤 사고 경위와 상세 피해 규모를 파악하…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밝힌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의 국내 한글 홈페이지 계정은 해당 회사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누가 ‘액트지오’의 사명을 내걸고 국내 홈페이지를 개설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3일 정부의 동해 유전 탐사·개발계획 발표 이후 미국 내 생…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청담동 소재 골프문화공간인 ‘클럽D 청담’에서 BMW 전용 고급 라운지(BMW 럭셔리 파빌리온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라운지는 이달 말까지 고객 맞춤 프라이빗 공간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방문은 예약제다. 예약 후…

국내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중동이 떠오르고 있다. 한류를 등에 업고 있는데다 관세 철폐 혜택까지 가시화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화장품 기업들은 중국 사업 부진을 딛고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는 평가다. 중동 등 신시장 개척 …

기아는 10일 연식변경 모델인 ‘2024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GT라인(line)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고 일부 트림 기본 사양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GT라인은 현대자동차 N라인처럼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다. 기아는…

지난해 11월 중장비 기업인 볼보그룹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본사 업무공간을 5개 층에서 3개 층으로 줄였다. 그러나 단순히 공간만 축소하지는 않았다. 자율좌석제를 도입하되 16개 컨셉에 맞춰 업무공간을 다양화한 ‘하이브리드형 오피스’를 조성한 것. 혼자 업무에 집중할 수 …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KFC코리아가 이달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 데에 이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치킨 제품 가격이 오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과 GS25 등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 치킨 중 일부 메뉴 가격이 인상됐다. 닭다리와 치킨꼬치 등을 납품하는 ‘사세’가 …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을 개발하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재설계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7개 유망구조가 기존의 개발 광구에 걸쳐 있는 만큼 구획을 정확하게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동해 유전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의 전문성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세계 굴지의 자원개발 탐사기업인 호주의 우드사이드와 계약을 종료한 후 어떤 이유로 전문성이 입증되지 않은 액트지오와 계약했는지, 또 계약 당시 법…

메타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인스타그램에 3~5초 분량의 중간광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인스타그램도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처럼 광고를 제거한 유료 구독 모델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일정 시간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거듭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액트지오에 대해 “기업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신뢰성을 문제삼는 것은 본질적이지 않다”고 해명했다. 최남호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ACT-geo) 고문처럼 실무경험을 토대로 신뢰…
![영일만에서 드러난 신뢰의 위기[김지현의 정치언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07/125325046.1.jpg)
6월 3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 영일만 심해탐사 시추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힌 직후 지인들과의 단체 카톡방에 올라온 대화입니다.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 “영일만 지역에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데도 온통 불신과 의심뿐이었…

대만 TSMC가 5월에도 매출 성장세를 거듭하며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을 실감케 하고 있다. AI 열풍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기업용 고용량 낸드 플래시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이어져 실적 반등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0일 TSMC는 지난 5월 매출이 2296억…
![“선거로 뽑는 교육감, 표 더 준 지역에 예산 더 써” 교육 예산 지적한 보고서 [세종팀의 정책워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6/10/125352742.1.jpg)
“삼성전자도 안 내고, SK하이닉스도 안 내고….”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펑크’ 우려가 나오는 세수, 곧 나라가 걷는 세금의 상황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한 문장입니다.굵직한 기업들이 지난해 결손으로 법인세를 내지 않게 되면서 올해도 세수가 예상보다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이 큰 것인데요…

갈수록 심화되는 초저출생에 생산성 증가율까지 0%로 떨어지면서 혁신을 통한 생산성 개선이 없이는 한국 경제가 10년 뒤엔 퇴보하기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혁신의 불씨를 되살리려면 기업의 기초연구 지출을 늘리고, 자금조달과 창업가 육성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0일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토론회에서 “개인·기관·외국인 투자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제도 개선 최종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공매도 중앙점검 시스템(NSDS) 개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내년 3월 구축을 …

시민들이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로 부당하게 징수한 전기요금을 돌려달라며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이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은 정당하다는 9년 전 판단 이후 지난해 3월 주택용 전기요금의 누진제 문제를 제기한 소송에서 약 1년여 만에 같은 결론을…

한국석유공사가 액트지오의 체납세액 관련 의혹에 대해 착오로 인한 소액이고 액트지오 측이 대금 지급 전 이미 세금을 완납했다고 해명했다.석유공사는 10일 설명자료를 통해 액트지오의 체납세액이 200만원 내외로 소액이며 착오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전날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금…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상한액이 인상됨에 따라 월급 617만원 이상을 받는 직장인이 납부해야 할 보험료도 오른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하반기인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인 월 기준소득 상·하한액이 상향 조정된다. 이는 지난 1월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하한액과 상한액 …

서울 송파구에서 닭볶음탕 가게를 운영 중인 김모 씨(34)는 올해 가게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7∼12월) 대비 30% 이상 급감했다. 매출 감소로 월 200만 원의 임차료(관리비 포함)는 물론이고 90만 원가량인 개인사업자대출 이자도 감당하기 어려워졌다. 김 씨는 “급한 대로 친구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