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삼성에 일격 당해…5할 무너지며 6위 추락
갈 길 바쁜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에게 일격을 당했다. KT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했다. 연승 흐름이 끊기면서 64승2무65패를 기록, 승률 5할이 무너지면서 6위로 추락했다. 이날 우천 취소로 경기를 하지 않은 NC 다이노스는 단…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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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에게 일격을 당했다. KT는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2-3으로 패했다. 연승 흐름이 끊기면서 64승2무65패를 기록, 승률 5할이 무너지면서 6위로 추락했다. 이날 우천 취소로 경기를 하지 않은 NC 다이노스는 단…

“팀 순위가 결정되고 난 후에는 도와줘야죠.”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46)은 이정후(21)의 200안타 도전기를 눈여겨 지켜보고 있다. 2위 쟁탈전을 벌이는 팀이 정규시즌 최종 순위를 확정지으면 이정후의 타이틀 획득에도 적극 힘을 실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안타 대기록 …

매년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다. 조그마한 틈이라도 있을 때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야 한다. KIA 타이거즈의 2019시즌에는 여러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다. 팀이 가장 경계하는 주축 선수들의 라인업 제외가 무엇보다 뼈아팠다. 안치홍은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

2019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종착역을 향하면서 시즌 막판 상위권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가 4강 구도를 형성한 가운데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치열한 5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9일 현재 1위 SK와 2…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타 팀에 비해 훨씬 적은 우천 취소가 걱정이었다. 하지만 불과 몇 주 만에 상황이 달라졌다. 거듭되는 날씨 불운에 두산 베어스의 잔여경기 셈법도 복잡해졌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10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젠 비가 그만 왔으면…

시즌이 한창일 때 내려진 2군행 조치. 이대호(37·롯데 자이언츠)가 전국구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잠시 팀을 떠난 사이 이대호도 느낀 바가 많았을 터. 이제 롯데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 하는 데 초점을 맞출 때다. 롯데는 10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주장 김현수를 필두로 꾸려진 LG 트윈스의 명품 외야진은 팀의 근간이다. 시즌 타율 10걸에 세 명의 타자가 나란히 속하는 영광도 6년 만에 재현해냈다. 누구 하나 뒤처지지 않는다. 9일까지 좌익수 김현수(0.321)~우익수 채은성(0.318)~중견수 이천웅(0.315)이 차례로 리…

LG 트윈스가 신고선수 입단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LG는 9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 실내 연습장에서 입단 테스트를 가졌다. 총 80명(대학졸업 예정자 74명, 독립구단 소속 6명)의 참가자들은 포지션별로 타격과 수비, 주루 등을 테스트를 받았다. 황병일 퓨처스(2군) 감독을 …

LA 다저스 류현진(32)은 후반기 들어 전혀 다른 투수가 됐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는 17경기에서 10승2패, 그 뒤로는 9경기에서 2승3패다. 평균자책점(ERA)의 변화가 부진을 상징하는 가장 극적인 지표다. 전반기에는 1.73, 후반기에는 3.93이다. 최근 4경기로 좁히…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죠.” 올 시즌 LG 트윈스 셋업맨의 주인은 명확했다. 당찬 ‘루키’ 정우영(20)의 자리였다. 숱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정우영을 향한 팀의 믿음은 굳건했다. 여름 무더위와 함께 짧은 부침을 겪기도 했고 어깨 부상으로 한 달여간 1군에서 멀어진 때도 있었…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에서 탈삼진이 부족한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9일(현지시간) 23주차 메이저리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이중 15위에 자리한 뉴욕 메츠에 대해 설명하며 사이영상 경쟁을 …

굳건하던 ‘외국인 선수판’에 조금씩 균열이 생겼다. 투수 타이틀의 꽃인 평균자책점(ERA) 1위의 행방이 혼전 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 7월까지 ERA 상위 5위 중 4명이 외국인 선수였다. 선두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2.00)은 2010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글스·1.82)…

포스트시즌은 물 건너갔어도 하위권 4개 팀은 나름의 경쟁에 한창이다. 이들에게는 내년 시즌에 대비한 내부경쟁이 한층 더 중요하다. 그러나 원만한 시즌 마무리, 유종의 미도 무시할 순 없다. 9일 현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에는 규정타석을 채운 3할 타자가 없다. 삼성에선 0.2…

가을야구는 일찌감치 좌절됐다. 위안거리가 있다면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의 선전이다. 올 시즌 한화는 서폴드(29)와 채드벨(30)을 앞세워 선발진을 꾸렸다. 지난해 팀 역대 외국인 선발 최다승(13승)을 기록한 샘슨(28)과 재계약할 것이란 예상도 있었지만 과감히 포기하고 외국인 투…

류현진(32·LA 다저스)과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인 워싱턴의 맥스 셔저(35·사진)가 64일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10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채웠다. 셔저는 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방문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

잘 치고, 잘 잡고, 잘 달렸다. 8일 부산 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김지찬(18·라온고·사진)의 독무대였다. 한국은 당초 목표했던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채 3위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김지찬이라는 ‘작은 거인’을 재발견할 수 있었다. 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