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타수 무안타 마친 끝내기 적시타, 최정 “쫓기지 않겠다”
SK 와이번스 최정(32)이 마침내 응답했다. 팀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 끝내기 적시타를 터트려낸 그는 진정한 ‘스타’였다. 염경엽 감독은 묵묵히 최정을 기다렸다. 26일까지 개막 후 세 경기를 치르며 1~9번을 이루는 주전 라인업 전원이 2019시즌 마수걸이 안타를 신고한 가운데, …
-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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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최정(32)이 마침내 응답했다. 팀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 끝내기 적시타를 터트려낸 그는 진정한 ‘스타’였다. 염경엽 감독은 묵묵히 최정을 기다렸다. 26일까지 개막 후 세 경기를 치르며 1~9번을 이루는 주전 라인업 전원이 2019시즌 마수걸이 안타를 신고한 가운데, …

두산 베어스 정수빈(30)의 존재감은 역시 남달랐다. 연장 10회가 돼서야 찾아온 첫 타석에서 결정타 한 방으로 팀의 홈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정수빈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날 전까지 3경기에서 타율 0.111(11타수 …

KIA 타이거즈의 2019시즌 개막전 선발포수는 한승택(25)이었다. 2017년 통합우승의 주역이었던 우승 포수 김민식(30)은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포수가 주전경쟁에서 밀려 안방을 내준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의미다. 주전 포수는 팀 전체의 경기 운영을 조율하고, 투수와 호…

한화 이글스 토종 선발진의 시즌 출발에 물음표가 붙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선발로테이션 운영에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한화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 4선발로 낙점된 우완 김성훈(21)을 출격시켰다. 김성훈은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LG 트윈스 배재준(25)이 위력적인 투구로 5선발 정착에 청신호를 켰다. 배재준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삼진 3안타 1볼넷 1자책점 호투를 펼쳤다. 2회 SK 이재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큰 위기 없…

두산 베어스 유희관(33)에게 2019시즌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풀타임 첫해인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따내며 선발진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지만, 2018시즌의 유희관은 이전과 달랐다. 2017시즌 4.53에서 지난해 6.70으로 평균자책점이…

“잘해주겠죠.”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56)은 주장 김현수(31)에 대한 깊은 신뢰를 거둔 적이 없다. 김현수가 2019시즌 시작부터 방망이의 힘을 발휘하는데 애를 먹고 있지만, 별다른 걱정이 없다. ‘타격기계’의 명성과는 달리 쉽사리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26일까지 …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46)은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하루 전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던 이정후의 수비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후는 4회 두산 김재환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슬라이딩하며 잡아냈다. 타구 판단과 센스가 빛난 호수비였고,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 이현승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앞서 “이현승이 어제(26일) 잘 던져줬는데, 등에 담이 와서 1군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이현승은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

KIA 타이거즈가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KIA는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에 따라 4월 1일 자로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이었던 이화원 전무이사(56)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타이거즈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강릉고와 강릉대를 졸업하고 1988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한 이 신임 대표…

“올 시즌이 끝나면 저는 어떤 위치에 있을까요?” 2019시즌의 출발과 동시에 SK 와이번스 한동민(30)의 고공행진이 시작됐다. 거침없이 커리어의 상승곡선을 그려나가는 그 스스로도 자신이 가진 잠재력이 궁금하다. 기다렸다는듯 속 시원한 장타를 터트려내는 중이다. 개막 직후 3연속…
![[인터뷰] ‘또 투수조장’ 손승락, “PS도 만족 못 해, 목표는 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3/27/94764566.2.jpg)
“승락아, 고맙다!” 양상문 롯데 자이언츠 감독(58)에게 지난 24일은 한동안 잊기 힘든 하루일 것이다. 2005년 이후 14년 만에 고향팀인 롯데 지휘봉을 다시 잡은 양 감독은 누구보다 개막전 승리를 바랐다. 하지만 23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서 4-7로 패했다. 하지만 이튿…

“도저히 못 놓겠더라고요.” 한화 이글스 최재훈(30)의 2019시즌 초반 질주가 심상치 않다. 평소 특화돼 있던 수비 뿐만 아니라 부족했던 공격력에서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재훈은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 선발 포수로 출장했다.…

KBO가 언론 보도 이후 불법스포츠도박을 시인한 NC 다이노스(대표 황순현) 현직 직원에 대해 27일 조사에 들어갔다. KBO는 NC가 이 사건에 대한 경위서를 제출하자 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변호사와 회계사, 전직 수사관 등으로 구성됐다. KBO가 수사기관은 아니지만 NC 경영…

발등에 불이 떨어져 황급히 준비했지만 퀄리티는 기대 이상이었다. 어떻게든 야구를 보고 싶던 팬들에게 유무선(뉴미디어)의 자체 중계는 사막의 오아시스였다. 시범경기부터 시작된 자체 중계가 야구 시청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26~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KT …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29)은 2015시즌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도루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풀타임 첫해인 2014시즌부터 5시즌 동안 261차례 베이스를 훔치며 ‘도루 장인’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발이 빠른 선수는 누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그러나 빠른 발을 활용해 뛰는 것과…

김형준 MBC스포츠+ 해설위원과 박노준 우석대 교수가 공동 대표저자로 집필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팅리포트 2019’가 발간됐다. 총 468페이지 분량으로 올 시즌 메이저리그 주요 선수 480명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담았다. 장원구 스페셜원 편집장과 박문수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도 제…

SK 와이번스가 2019시즌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대표 프리미엄 공간인 스카이박스를 활용하여 ‘이마트 브랜드룸’(이하 브랜드룸)을 조성했다. 이번 브랜드룸은 색다른 장소에서 고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브랜드를 확산하고자 하는 이마트의 노력과 스카이박스를 방…

김기태 감독(KIA)의 투수 대타 기용이 7년 만에 반복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엔 심의하지 않기로 했다. 김 감독은 지난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팀이 7-13으로 뒤지던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한화…

한화 이글스가 새 9번타자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급기야 포수가 9번으로 나섰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최적의 타순조합 완성은 한시라도 미룰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이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2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포수 최재훈을 9번타자로 선발 출장시켰다. 상하위타선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