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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 택시서 기사 목 조른 60대…도로 방호벽에 ‘쾅’ 사고도

      달리는 택시서 기사 목 조른 60대…도로 방호벽에 ‘쾅’ 사고도

      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B씨(70대)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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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발 단기 입국자 40명 추가확진, 누적 483명…양성률 13.2%

      중국발 단기 입국자 40명 추가확진, 누적 483명…양성률 13.2%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40명이 추가로 입국 후 검사에서 추가로 확진됐다. 1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11일) 하루 중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입국자는 1861명으로, 이 가운데 공항검사센터에서 입국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302명 중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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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구 공사장서 크레인이 철근 옮기다 전선 건드려 45분 정전

      부산 수영구 공사장서 크레인이 철근 옮기다 전선 건드려 45분 정전

      12일 오전 8시1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던 중 전선을 건드려 이 일대에 45분간 정전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피스텔 인근 남천동 교통신호 미작동 등 30여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호등 정전이 난 곳에는 교통경찰과 도로…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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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 사건 해결해줬잖아”…피의자 엄마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자녀 사건 해결해줬잖아”…피의자 엄마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서울 일선 경찰서 간부가 자신이 맡은 사건 피의자 어머니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요구를 하다 직무배제됐다. 서울강서경찰서는 소속 경위 A씨를 전날(11일) 대기발령 및 직무배제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과거 자신이 해결한 사건 피의자 어머니 B씨에게 성관계 등 부적절한 요구를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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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실기 시험 파가니니 연습곡”…입시곡 유출 전 연세대 음대 교수 재판행

      “올 실기 시험 파가니니 연습곡”…입시곡 유출 전 연세대 음대 교수 재판행

      연세대 음대 입시에서 실기곡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0일 연세대 음대 전 교수 A씨를 학원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실기곡을 넘겨받은 입시 준비생 B씨와 이를 청탁한 혐의를 받는 음악학원장 C…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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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 해결해줬잖아” 피의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간부

      “사건 해결해줬잖아” 피의자 母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간부

      서울 한 경찰서 간부가 사건 해결을 빌미로 피의자 어머니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요구를 한 사실이 드러나 직무해제됐다. 서울강서경찰서는 12일 소속 경위 A 씨를 전날에 대기발령 및 직무배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12일 YTN에 따르면 서울 경찰서 A 경위가 자녀의 일탈로 고생하던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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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조인 한동훈 vs 정치인 한동훈… 오후 2시 ‘진면목’을 보여드립니다 [황형준의 법정모독]

      법조인 한동훈 vs 정치인 한동훈… 오후 2시 ‘진면목’을 보여드립니다 [황형준의 법정모독]

      240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취임하고 나서 이만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한동훈 장관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한 장관은 검사 시절 일절 예외를 두지 않을 정도로 ‘교본’급 수사를 해 왔던 인물입니다. 법조계에서 그런 자세는 모범이었습니다. 하지만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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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골 어머니 시신과 3년간 함께 생활…40대 딸 체포

      백골 어머니 시신과 3년간 함께 생활…40대 딸 체포

      인천 남동구 간석동의 한 빌라에서 70대 노인의 백골 시신이 발견돼 함께 있던 여성 A 씨(47)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2일 사체 유기혐의로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A 씨는 2020년 중순 사망한 걸로 추정되는 모친(79)의 사체를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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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이태원 참사’ 경찰청 추가 압수수색 심야 종료

      검찰 ‘이태원 참사’ 경찰청 추가 압수수색 심야 종료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수사에 돌입한 검찰이 경찰청을 상대로 고강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청 압수수색은 자료가 방대해 두 번에 걸쳐 진행됐다. 서울서부지검은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밤 12시 사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정보국 정보관리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12일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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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법무장관인데 부탁 좀…” 한동훈, 양학선에 전화한 이유

      “저 법무장관인데 부탁 좀…” 한동훈, 양학선에 전화한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법무부 장관 한동훈이라고 하는데요. 부탁 한 번 드리려고 전화 드렸어요. 모셔셔 한번 뵙고 좋은 말씀 해주시면 좋은 시간 될 것 같은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에게 전화해 법무부 홍보대사를 부탁하는 모습이 11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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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4만3953명, 목요일 11주 만에 최소…사망자 76명

      신규 확진 4만3953명, 목요일 11주 만에 최소…사망자 7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목요일 0시 기준으로 11주 만에 최소 수치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4만3953명 늘어 누적 2969만8043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5만54343명보다는 1만3…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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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만3953명 확진, 1주전 2만명 ‘뚝’…목요일 11주만에 최소

      4만3953명 확진, 1주전 2만명 ‘뚝’…목요일 11주만에 최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39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969만8043명이 됐다.이날 확진자는 전날(11일) 5만4343명에 비해 1만390명(19.1%) 줄었고, 1주일 전(5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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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이일하 굿네이버스 이사장,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이일하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이사장(76)이 ‘연세를 빛낸 동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경선)는 1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동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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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3억6000만원 준대도…“의사 지원자 전화 한통 없어”

      연봉 3억6000만원 준대도…“의사 지원자 전화 한통 없어”

      경남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10개월째 내과 전문의 공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산청군보건의료원 등에 따르면, 의료원은 지난 2일 내과 전문의를 모집하기 위해 연봉 3억6000만원으로 3번째 채용 공고를 냈다. 지난해 11~12월에 낸 1~2차 때는 지원자가 단 한명도 없었…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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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급액 부담 눈덩이’ 건보 상한액 인상…고소득층 598만→1014만원

      ‘환급액 부담 눈덩이’ 건보 상한액 인상…고소득층 598만→1014만원

      정부가 고소득층의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을 최대 1014만원(소득 최상위)으로 약 70% 올린다. 저소득층의 상한액에는 변동이 없다.본인부담상한제는 건강보험 가입자의 과도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간 본인부담액이 일정 한도를 넘을 경우 초과분을 돌려주는 제도다. 비급여 진료비는…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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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서 어린이집 차량·25톤 트럭 추돌…원아 등 9명 다쳐

      남양주서 어린이집 차량·25톤 트럭 추돌…원아 등 9명 다쳐

      11일 오후 1시24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용 스타렉스 차량이 25톤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원아 6명 등 9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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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보증금 사기’ 가담한 부동산업체 2명 영장 기각

      ‘전세 보증금 사기’ 가담한 부동산업체 2명 영장 기각

      전세를 끼고 부동산을 매입하는 이른바 ‘갭(Gap) 투자’로 전세 보증금 수백억여 원을 가로채 구속 송치된 50대와 모의한 부동산 업체 직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부동산 컨설팅업체 임직원 30대 남성 A씨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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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비켜” 쌍라이트 켜고 살벌한 기싸움…경찰까지 출동

      “네가 비켜” 쌍라이트 켜고 살벌한 기싸움…경찰까지 출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마주선 두 승용차 운전자가 서로 길을 비켜주지 않고 기싸움을 벌여 결국 경찰이 출동한 사연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자동차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는 데 두 차량이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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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신입연봉 3000만원으로 올리겠다”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신입연봉 3000만원으로 올리겠다”

      가수 강민경(33)이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불거진 ‘열정 페이’ 논란과 관련 거듭 해명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신입연봉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11일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지난 6일 저희는 취업 정보 사이트에 ‘신입 CS’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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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 딸 혼자 있는데 낯선 남자가 운전석에…아빠, 몸싸움으로 막아

      3세 딸 혼자 있는데 낯선 남자가 운전석에…아빠, 몸싸움으로 막아

      3세 여자아이가 혼자 타고 있는 차에 탑승하려던 20대 남성이 입건됐다. 여아의 아버지는 이 남성을 저지하는 과정에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자동차 불법사용 미수 혐의로 A 씨(20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1월25일 오후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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