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민주적 언론중재법 재논의 하라”… 언론학회-변협, 철회-보류 촉구
언론학계 및 법조계의 주요 단체인 한국언론학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 및 보류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언론학회는 16일 역대 학회장 26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자 구제법이라고 주장하…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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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계 및 법조계의 주요 단체인 한국언론학회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 및 보류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국언론학회는 16일 역대 학회장 26명으로 구성된 회장단 명의의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자 구제법이라고 주장하…
![[단독]생활치료센터서 사망… 유족 “의사 1명이 확진 200명 부실 관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8/17/108575163.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50대 여성이 입소 8일 만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들이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사망자가 나온 것은 극히 드문 사례다. 유족들은 사망자가 입소 기간 동안 폐렴 증세를 보였음에도 치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기준의 상향 가능성을 내비쳤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를 감안해 백신 2차 접종률 목표를 기존 ‘전 국민의 70%’보다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16일 브리핑에서 “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56명.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7월 7일 1212명을 시작으로 41일째 네 자릿수 확진자 발생이다. 확진자가 줄지 않는 가운데 사망자는 늘고 있다. …

일가족이 타고 고속도로를 가던 전기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경 전북 무주군 가옥리 통영대전고속도로 하행선 163km 지점 가옥터널 인근에서 전기차 SM3 ZE에 불이 났다. 당시 차량은 무주읍사무소에서 급속 충전을 한…

‘월성 1호기’ 원자력발전소의 조기 폐쇄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을 배임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할지를 판단할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18일 오후 2시 열린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올 6월 30일 대전지검 수사팀의 배임교사…
“저는 이제 아프면 아파서 죽는 게 아니라 굶어 죽어요. 보험을 전부 깼는데도 남은 건 빚뿐입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이 900만 원가량 나온다는데… 밀린 임차료도 다 못 갚아요.” 서울 서대문구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박모 씨(48·여)는 7년 동안 부어온 생명보험 2개를 6월 말 …
![[단독]조희연, 부교육감 “특채 반대” 제동에도 채용 강행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7/28/108203101.1.jpg)
2018년 당시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이 “특정인을 내정한 채용을 진행할 수 없다”며 제동을 걸었지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별 채용을 강행한 사실이 16일 밝혀졌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교육청의 최고위 직업 공무원이었던 부교육감의 의견을 무시하고 조 교육감이 해직 …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 등 보수단체는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 서울 도심에서 지지자 100여 명이 모인 기자회견을 여는 등 집단행동을 이어갔다. 이들은 전날에도 종로구 탑골공원 일대에서 200여 명이 모이는 불법 집회를 했다. 국민혁명당은 16일 오전 …

16일 대구 수성구 시지고등학교에서 방역요원들이 교실을 소독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주(17∼20일) 전국 중학교의 70%, 고교의 66%가 개학한다. 2학기부터는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등교수업이 제한적으로 이뤄진다.
강원 인제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했다. 9일 만에 ASF가 재발하면서 확산세가 커질 경우 추석을 앞두고 돼지고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일 인제의 한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농…

16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백양꽃을 바라보고 있다. 백양꽃은 8월 말에서 9월 초 가을이 시작될 때 피는 주황색 꽃이다. 17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100만 명이 가입한 ‘머지포인트’ 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로 책임론에 휩싸인 금융감독원이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금감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선불업체들의 실태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16일 금감원에 따르면 정은보 금감원장은 이날 오후 수석…
카카오가 최대 5000원까지로 높였던 택시 호출 서비스 요금을 최대 2000원까지로 낮췄지만 택시업계가 계속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택시단체들은 공적 협의를 거치도록 돼 있는 택시요금이 실질적으로 카카오의 손에 달려 있는 상황이라며 국회 등을 통한 문제 제기에 나서겠다고 …
경기 용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를 돌보던 간호조무사가 결핵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간호조무사와 접촉한 신생아 44명의 결핵검사를 진행 중이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간호조무사 A 씨는 9일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을 위해 흉부 X선 검사를 했고 결핵 의심 소견을 받았다. 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전 세계적 도전 과제입니다. 정선포럼을 포함해 지방자치단체인 강원도가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한 글로벌 파이트에 뛰어든 것 자체가 매우 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부임한 지 이제 6개월밖에 안 됐지만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대사는 그동안 강원 …

12일 경기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 제2외곽순환도로 서김포통진나들목(IC)을 나와 차로 15분 정도 달리자 드넓은 들판 사이로 꽤나 큼직큼직한 건물들이 눈에 들어왔다. 1차로의 포장도 안 된 시골길을 따라 1km 정도 더 들어갔더니 깔끔하게 꾸며진 정미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정미소 안…

카리브해 최빈국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진의 희생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티 정부는 15일 전날 남서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2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현재까지 각각 1297명, 57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전 정부가 발표한 사망자(…

서방 각국이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외교 공관을 폐쇄하고 인력을 철수시키는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은 자국 공관을 유지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러시아는 일찍부터 탈레반과 공식 교섭한 나라 중 하나다. 2018년 탈레반과 아프간 정부의 평화협상을 처음으로 주선하기도 했다.…

일본 방위성이 초등학생 어린이와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학생용 방위백서를 만들어 16일 공개했다. 1970년부터 일본 주변 지역 정세를 담은 방위백서를 매년 발표하는 방위성이 학생용 방위백서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독도를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