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디 김 “한미회담 결과 따라 美서 조선업 규제 개혁-투자 속도 낼 것”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43·민주·뉴저지)이 “미국의 조선업 역량은 현재 부족하지만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보완할 수 있다”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미국의 조선업) 규제 개혁과 투자를 위한 노력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 2025-08-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43·민주·뉴저지)이 “미국의 조선업 역량은 현재 부족하지만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빠르게 보완할 수 있다”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미국의 조선업) 규제 개혁과 투자를 위한 노력은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20일 서울 종로구…

1993년부터 이어져 온 한일 양국 민간 고위급 대화 채널인 한일포럼에서 ‘미래 협력’에 방점을 둔 공동성명이 채택됐다.20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33차 한일포럼에서 양측 참석자 60여 명은 정치 정세와 한일 관계, 트럼프 2기의 동북아 정세, 양국 경제 협력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