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자 21인에 묻다] 여고 복도서 달려들던 최강희 오싹!
■ 공포영화의 계절! 영화제작자 21인에게 물었다1. 한국 최고의 호러영화? ‘여고괴담’ 1편 11표2. 최고의 호러명장면?‘여고괴담’ 복도 점프 12표3. 최강의 호러퀸? ‘예쁜 귀신’ 최강희 4표한여름 컴컴한 상영관에서 관객의 비명과 탄성이 교차한다. 손은 식은땀으로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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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의 계절! 영화제작자 21인에게 물었다1. 한국 최고의 호러영화? ‘여고괴담’ 1편 11표2. 최고의 호러명장면?‘여고괴담’ 복도 점프 12표3. 최강의 호러퀸? ‘예쁜 귀신’ 최강희 4표한여름 컴컴한 상영관에서 관객의 비명과 탄성이 교차한다. 손은 식은땀으로
올해 극장가에는 어떤 공포영화가 등장할까. 첫 공포의 문을 연 것은 9일 개봉한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갈등을 소재로 내세웠지만 흥행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할리우드 영화 ‘스크림’ 4편 역시 예전 명성이 빛이 바랬음을 보여줬다. 그런
김기덕 감독(사진)이 문제작 ‘아리랑’으로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수상했다. 김 감독은 칸 영화제 폐막 하루 전날인 21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칸 드뷔시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독일 안드레아스 드레센 감독의 ‘스톱트 온 트랙’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