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단신]한샘 인테리어 자료실 오픈 外
▼한샘 인테리어 자료실 오픈 한샘 인테리어가 서울 방배점에 인테리어 정보 자료실을 최근 마련했다. 국내외 인테리
- 200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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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인테리어 자료실 오픈 한샘 인테리어가 서울 방배점에 인테리어 정보 자료실을 최근 마련했다. 국내외 인테리
심플한 현대성에 안락한 클래식의 분위기를 가미한 것이 올 겨울 인테리어의 특징이다. 올 봄까지 단순성을 강조했
서울 ‘이광희 부띠끄’에서는 10일까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갖가지 탐스러운 크리스마스 장식품들
우리가 흔히 ‘골덴’이라고 부르는 코듀로이. 불어로 ‘왕의 직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기도 한 코듀로
최근 방영 중인 MBC드라마 ‘가을에 만난 남자’에서는 박상원의 방에 있는 파란색 포터블 오디오가 시청자의 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색에 잠기고픈 11월. 화려하고 풍성한 서양식 꽃꽂이 대신 여백의 미를 살려 꽂는 전
날이 추워지면 “괜스레 옛 추억이 떠오른다”는 이들이 많다. 이번 겨울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짙은 나무
다양한 문양과 장식이 돋보이는 뷰로. 아늑한 가을 분위기로 집안을 꾸미는데 한몫을 하는 앤티크 가구다. 요즘 가
《최근 인테리어에 ‘풍수’ 개념을 접목한 풍수인테리어 붐이 일고 있다. 백화점 문화센터나 인테리어 업체의 풍
손으로 빚은 생활자기들은 투박한 듯 보이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정이 가고 고급스러움이 더해진다. 특히 흑백의
80년대 초 최고의 인기 스타였던 가수 이용. 일산의 전원주택 단지에 빨간 벽돌집을 짓고 사는 그를 찾았다. 일요
중미산 휴양림 속에 위치한 조찬규씨의 전원주택은 메탈톤의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곳. 자연 속에서 푸르
계절의 문턱을 언제 넘어섰는지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다. 집안을 가을 느낌으로 바꿔보는 것은
새출발의 보금자리는 어떻게 꾸밀까. 화장실용 샤워용품이나 벽걸이용 소품부터 주방용품, 가구에 이르기까지 생활·
결혼은 남녀가 만나 ‘한 식구’가 되는 것. 말 그대로 ‘한 밥상에서 같이 밥 먹는 사이’가 되는 일이다. 맛
‘나에게 맞는 가구로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신혼집에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침대와 장롱. 가구는 단순
멋있는 침구제품 하나면 집안 분위기가 확 산다. 올해는 화려한 무늬와 색상의 제품보다는 단순하면서도 한가
큰돈을 들여야만 집안이 예쁘게 꾸며진다고요? 천만의 말씀. 낡은 소품에 반짝이는 감각과 정성만 더하면 얼마든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까슬까슬한 느낌의 린넨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보기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