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프로의 타·打·타]<27>장타를 위한 클럽던지기
레슨코치들은 흔히 ‘장타를 날리려면 클럽을 멀리 던지라’고 한다. 하지만 그 효험을 보려면 왜 던져야 하고 어떻
- 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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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코치들은 흔히 ‘장타를 날리려면 클럽을 멀리 던지라’고 한다. 하지만 그 효험을 보려면 왜 던져야 하고 어떻
주말골퍼의 ‘고질’인 슬라이스의 원인은 여러 가지다. 그 중 오늘은 하체의 견고함에 대해 알아보자. 스윙 전
공이 뜨지 않아 고민하는 초보 골퍼가 많다. 원인은 공에 전달되어야 할 에너지가 임팩트 이전에 소멸되기 때문이다.
연습장에서 박세리처럼 멋진 피니시를 연습하는 골퍼들이 많다. 필드에 나가보면 피니시를 제대로 하는 주말골퍼는
“나는 체력이 약한데 골프를 배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연습장을 처음 찾는 초보골퍼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
대부분의 주말골퍼는 스윙에서 잘못된 점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저 헤드업을 하고 상체가 빨리 열린다는 정
“때려야 한다.” “아니다. 밀어야 한다.” 퍼팅 스트로크를 놓고 주말골퍼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필자의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장타를 칠 수 있을까요?” 필자가 자주 듣는 질문이다. “장타를 내기 위해서는 체력(힘)이 준비돼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을 교정하다보면 의외로 잘못된 ‘상식’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대표
골퍼들은 한결같이 어떻게 하면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내느냐를 고민한다. 그래서 연습도 하고 레슨도 받으며 비싼 클
퍼팅 레슨을 의뢰하는 주말골퍼는 드물다. 그런데 며칠 전 싱글 핸디캡을 자랑하는 한 중년골퍼가 찾아와 다른 것
어떤 주말골퍼가 이런 고민을 털어놨다. 구력도 길고 핸디캡도 적당한데 피니시가 되지 않아서인지 비거리가 짧다는
일반적으로 칩샷과 풀스윙의 임팩트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다. 그러나 결코 다를 것이 없다. 칩샷은 일종의
골프가 어려운 이유는 여러 가지다. 그 중의 하나를 꼽으라면 ‘골프장 따로 연습장 따로’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국
스윙궤도를 이해하려면 ‘플래인(plane)’이라는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 스윙 플래인은 쉽게 말해 왼팔과 샤프
연습장에서 주말골퍼들을 지도하다 보면 안타까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립이 특히 그렇다. 대개 인터로킹으로
드라이버를 웨지처럼 스윙해보자. 뭐니뭐니 해도 주말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드라이버샷. 부족한 연습량에 어쩌
백스윙을 제대로 하는 주말골퍼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드물다. 이유는 무엇일까? 백스윙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주말골퍼들의 스윙을 하루 종일 연습장에서 지켜보면 대부분 체력이 약해 보인다. 애는 쓰지만 공은 시원스럽게 나가
아마추어 골퍼들이 퍼팅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스트로크. 바로 ‘어떻게 치느냐’이다. “밀어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