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민렌드-조성원 “던지면 골”
KCC가 13일 홈 전주에서 열린 모비스전에서 민렌드(31득점)와 조성원(22득점)의 활발한 공격에 힘입어 99-83으로
- 200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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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13일 홈 전주에서 열린 모비스전에서 민렌드(31득점)와 조성원(22득점)의 활발한 공격에 힘입어 99-83으로
농구토토가 지난해 10월 발매 재개 후 12주 만에 누적 참가 인원 100만명을 넘어섰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업자인
KCC에 81-82로 뒤진 경기 종료 3.1초전. 전자랜드 화이트의 패스를 받은 윌리엄스가 KCC의 두터운 수비벽을 뚫고
프로농구 LG 김태환 감독(54)은 요즘 발뒤꿈치 치료를 받는다. 운동을 심하게 해 탈이 났다는 것. 코트에서 뛰는
전자랜드가 5연승을 달리며 공동 3위 그룹으로 뛰어올랐다. 8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로
삼성 강혁은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두통이 심하고 왼쪽 눈의 시력이 떨어져 지난 주말 2경기에선 모두 벤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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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만세.’ 불혹의 허재(40·TG삼보)가 관록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
한국농구연맹(KBL) 김영기 총재는 2일 박광호 전 오리온스 감독을 신임 경기위원장에 선임했다. 신임 박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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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수만 있다면….’ 모비스 홈 코트인 울산 동천체육관 농구 골대 밑에는 승리를 부르는 부적이 감춰져 있다. 해태
‘꼬리에 꼬리를 문 먹이 사슬’ 4라운드(전체 6라운드)에 들어가 전체 일정의 절반을 넘긴 2003∼2004 애니콜 프
‘에어’ 전희철(SK)이 별명처럼 펄펄 날았다.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SK
농구토토에서 24만배가 넘는 사상 최고의 ‘대박’이 터졌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크리스마스
“당장 귀국하려고 짐까지 꾸렸어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미국으로 농구유학을 떠난 SBS 김상식
3번째 연장전 종료 21초 전. 모비스 전형수가 던진 슛이 백보드를 맞고 튀어나올 듯하다 림을 반 바퀴 돈 뒤 그물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