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경북 영주]“소백테마파크 제대로 조성” 공약 경쟁
“돈을 얼마나 뿌리는지….” “공작정치의 전형이다.” 조용하던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가 선거 막바지
- 200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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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얼마나 뿌리는지….” “공작정치의 전형이다.” 조용하던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가 선거 막바지
“거여 마천동의 재개발을 이룰 적임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중앙정부가 내려 보낸 후보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던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가 선거 막바지에 욕설과 비방, 음해에 휩싸이고 있다. 5명의 후보가 출마
‘현 정권 실세의 힘이냐’, ‘현역 프리미엄이냐’.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은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열린우
9일 오전 10시경 서울 광진구 자양시장 내 열린우리당 김형주(金炯柱) 후보 선거사무소. 한 주부 운동원이 “주말에 정동영
8일 오전 11시경 경기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12단지 내 헬스클럽 앞. 한나라당 전재희(全在姬) 후보와 열린우리당 양기대
7일 경남 남해군 열린우리당 김두관(金斗官) 후보의 선거연락사무실에서는 기획팀이 상대후보인 한나라당 박희태(朴熺
전남 고흥-보성은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후보의 수성 의지와 탄핵역풍을 타고 상승세를 보였던 열린우리당 신중식(
경기 성남 분당갑은 서울 강남 지역에 버금가는 고소득 화이트칼라층이 밀집한 지역. 국회의원과 구청장, 시의원 10명
대전 중구는 ‘2강 구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열린우리당 권선택(權善宅) 후보가 ‘탄핵 후폭풍’에 힘입어 초
한나라당 원내총무 출신으로 5선인 홍사덕(洪思德) 후보와 현 정부에서 첫 환경부 장관을 지낸 열린우리당 한명숙(韓明淑
열린우리당은 대구경북(TK) 지역 교두보 확보를 위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측근인 이강철(李康哲) 전 노무현 후보 선거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나라당 이종구(李鍾九) 후보 사무실. 선거를 열흘 앞둔 시점이지만 전화 홍보 요원으로
‘19.8%→15.4%→11.0%→8.0%→2.4%.’ 3일 서울 종로구 충신동에 위치한 한나라당 박진(朴振) 후보 사무실. 노무
전북 정읍은 김대중 노무현 전·현직 대통령과 각별한 관계에 있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의 현역의원이 맞대결을
60대 중량급의 5선 성공이냐, 이장(里長) 출신 장관의 뒤집기냐. 경남 남해·하동 선거구의 ‘빅 매치’에 경남지
경남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창원을 선거구.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이주영(李柱榮·53) 의원과 사상
영주시를 살려낼 큰 인물은 누굴까. 소백산을 끼고 있는 인구 13만의 경북 영주(榮州)는 서원의 효시인 소수서원이 있고
경기도 일산갑 선거구는 서울 종로, 강남갑에 이은 ‘신(新) 정치1번지’로 꼽힌다. 유권자의 학력 수준이 높고
2000년 16대 총선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서울. 그 중에서도 승부가 가장 치열했던 선거구는 동대문을, 동작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