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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원 사진 속 ‘찰나의 인천’

      박근원 사진 속 ‘찰나의 인천’

      인천에서 50년 넘게 사진기자로 활동한 박근원 씨(82)가 촬영했던 사진들을 인천시립박물관에 기증했다. 기증 사진 중 엄선한 49점을 선보이는 ‘찰나의 인천’ 전시회가 13일 개막돼 다음달 23일까지 이어진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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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칠 담벼락에 못으로 북북 긁은 듯… 어린시절 기억 떠올리게 해

      회칠 담벼락에 못으로 북북 긁은 듯… 어린시절 기억 떠올리게 해

      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공개함으로써 그것을 보는 이에게 말을 건넨다. 담긴 뜻은 작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단어 선택에 들인 정성, 그리고 어투의 밀도에 따라 응답이 달라진다. 다음 달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리는 오세열 작가(76)의 개인전 ‘은유의 섬’은 건네받은 말…

      •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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