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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존중하는 황선홍 감독 “인니의 강점은 신태용 감독이 이끈다는 것”

      후배 존중하는 황선홍 감독 “인니의 강점은 신태용 감독이 이끈다는 것”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상대하는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상대의 조직력을 경계했다. 황 감독은 “원 팀이 되어 우리만의 스타일로 이기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황선홍(5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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