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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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 되려면 시험쳐야 하는 한신

      프로야구 삼성 시절 오승환(31)은 ‘돌부처’로 불렸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공교롭게도 오승환이 몸담게 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팬들은 이미 “하느님 부처님 바스님”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바스님은 1983∼198…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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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야구인생 마지막 공은 한국서”

      오승환 “야구인생 마지막 공은 한국서”

      한신과 오승환(31)은 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계약 조인식에서 삼성을 최대한 예우했다. 오승환은 “이제 (이름 앞에) 삼성 라이온즈가 아닌 한신 타이거즈가 붙는다고 생각하니 어색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프로 입단 이후 삼성을 떠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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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맨 오승환 “아베와 정면승부”

      한신맨 오승환 “아베와 정면승부”

      ■ 한신 국내입단식 당찬 첫 인사1. 투구스타일 하던대로…日서도 최고 마무리 자신 2. 구원왕 타이틀 도전 3. 후지카와 46S도 깬다“일본에서도 최고의 마무리투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대한민국 대표 마무리’ 오승환(31·한신)의 어조는 담담하면서도 자신감이 …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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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22번’ 오승환 “日 최다 46 S 깨겠다”

      한신 ‘22번’ 오승환 “日 최다 46 S 깨겠다”

      “안녕하세요.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입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다 내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명문팀 한신에서 뛰게 된 오승환(31·전 삼성)이 4일 서울에서 정식 계약서에 사인했다. 계약조건은 2년간 최대 9억 엔(약 93억 원). 그런데 …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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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日서도 돌직구 던진다”

      오승환 “日서도 돌직구 던진다”

      삼성 스프링캠프 동행…한신 합류전 몸 만들기한국을 떠나 일본, 나아가 세계 최고의 마무리투수를 향한 도전에 나선 오승환(31·한신)이 “일본에서도 ‘돌직구’를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지난 9년간 함께한 삼성 동료들과의 합동훈련이다. 오승환은 최근 류중일 삼성 감독을 …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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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뱅크 154억 제시 이대호, ML행 흔들리나…

      소프트뱅크 154억 제시 이대호, ML행 흔들리나…

      日언론 “소프트뱅크와 큰 틀 합의”보도이대호는 “아직 고민중 ML포기 아니다”통큰 베팅과 우승전력…최종 선택 변수‘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31)가 일본무대 잔류냐, 메이저리그 도전이냐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3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가 인터넷판을 통해 ‘소프트뱅크와 이대호가…

      •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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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보이 이대호 “日보다 빅리그”

      빅보이 이대호 “日보다 빅리그”

      ■ 소뱅, 일본야구 최고대우 러브콜“3년 15억엔 이상”…日 최고연봉 경신 가능ML 3∼4개 관심…새 에이전트 선임 예정10일 윈터미팅 전후 미국행 밑그림 나올듯소프트뱅크는 ‘최고 대우’를 약속하며 강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자신의 …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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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한일 입단식 날짜 확정 한국선 4일, 일본선 12일 개최

      오승환 한일 입단식 날짜 확정 한국선 4일, 일본선 12일 개최

      ‘돌부처’ 오승환(31·사진)의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입단식 날짜가 확정됐다. 한신은 한국과 일본에서 2차례 입단식을 열고 새로운 수호신의 영입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먼저 입단식을 한다. 한신은 4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지는 입단식에 …

      •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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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감독은 경기만, 다른 건 모두 단장이”

      ML “감독은 경기만, 다른 건 모두 단장이”

      “뉴욕 양키스 트레이드 역사상 최고 수확은 베이브 루스가 아니라 에드 배로다.” 이름값만 놓고 보면 배로(1868∼1953·사진)는 루스(1895∼1948)와 비교가 되지 않는 인물이다. 그런데도 미국 야구 역사학자들은 홈런 714개를 때린 루스보다 25년 동안 양키스 단장을 지낸…

      • 20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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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의 특별한 팬사랑

      이대호의 특별한 팬사랑

      야구캠프 이어 30일 부산서 토크콘서트“팬 만남 설레”…물품경매 수익금은 기부야구캠프를 마친 ‘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31)가 이번에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대호는 30일 오후 5시 부산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제2회 팬미팅 겸 토크콘서트(사진)’…

      •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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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오승환 상품+중계권료’ 노린다

      한신 ‘오승환 상품+중계권료’ 노린다

      ■ 일찌감치 ‘오승환 마케팅’ 왜?재일교포 많은 오사카 연고…팬층 강화 목표韓 관광객 흡수…오승환 김치덮밥 등 구상한국방송사 통해 홈경기 중계권 판매 계획일본프로야구 한신이 한국의 최강 마무리 오승환(31)을 2년 총액 9억엔(약 95억원)에 잡았다. 2011년 이대호의 오릭스 입단조…

      •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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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은 세계 최고 마무리” 한신의 이 한마디가 ‘돌부처’를 움직였다

      “오승환은 세계 최고 마무리” 한신의 이 한마디가 ‘돌부처’를 움직였다

      총액 9억5천만엔…일본 진출 역대 최고 대우몸값보다 꾸준한 구애와 진심에 끌려 선택도전은 이제 시작…2년 뒤 MLB 진출 청사진“세계 최고의 마무리투수, 한신의 수호신이 되길 바란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진심어린 구애에 ‘돌부처’ 오승환(31)의 마음이 움직였다. 한신은 2…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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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선수들의 日진출사] 선동열 ‘38S’ 성공 후 일본행 가속화

      [한국선수들의 日진출사] 선동열 ‘38S’ 성공 후 일본행 가속화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한 1호 한국선수는 백인천(70)이다. 백인천은 경동고-농업은행을 거쳐 1963년부터 도에이 플라이어스에서 뛰었다. 1981년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은퇴하기 전까지 19시즌 동안 무려 1969경기에 출전해 209홈런, 1831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강타자였다. 1975년…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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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단장 “오승환, 만화영화의 냉철한 킬러 같았다”

      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와다 유타카 감독이 오승환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24일 오승환의 한신 입단 소식을 전했다. 이 기사에서 한신 와다 감독은 “1년간 마무리투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오승환이 잘 메워주길 기대한다. 강력한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는 …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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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한·일 입단식…살 집도 골라라”

      한신 “한·일 입단식…살 집도 골라라”

      ■ 한신, 오승환에 특급 대우내달 4일 국내 입단식 후 日서 또 마련박찬호·이승엽과 달리 주거지 선택권등번호도 특급 마무리 후지카와 22번최고계약 넘어 수호신 모시기 지극정성한신의 ‘오승환 모시기’는 단순히 ‘역대 한국프로야구 출신 선수 최고액’이라는 계약 조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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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은 어떤 팀?

      “한신이 이기면 日열도가 들끓는다”전설 가네모토가 선택했던 명문팀현역시절 선수들에게 ‘큰형님’으로 불린 리더십의 제왕이었고, ‘1492연속경기 전 이닝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한국계 일본프로야구 ‘전설’ 가네모토 도모아키(한국명 김지헌)는 2003년 “히로시마가 이기면 히로시마현에…

      •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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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95억원… 오승환 2014년부터 ‘한신 끝판왕’

      2년 95억원… 오승환 2014년부터 ‘한신 끝판왕’

      삼성의 ‘끝판대장’ 오승환(31)이 역대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대우를 받고 일본 센트럴리그의 명문 팀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다. 오승환과 삼성 모두 윈윈(Win-Win)이라 평가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이다. 삼성과 한신은 22일 경산볼파크에서 만남을…

      •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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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일본행 본격화? NPB 사무국, KBO에 오승환 신분조회 요청

      오승환 일본행 본격화? NPB 사무국, KBO에 오승환 신분조회 요청

      오승환 일본행 본격화? NPB 사무국, KBO에 오승환 신분조회 요청 오승환 신분조회 요청 일본프로야구계의 '오승환 러브콜'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19일 일본프로야구기구(NPB) 사무국으로부터 오승환(31·삼성)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라…

      •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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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수 겸 감독’ 주니치 다니시게… 선수 연봉 따로, 감독 연봉 따로

      ‘포수 겸 감독’ 주니치 다니시게… 선수 연봉 따로, 감독 연봉 따로

      한국 프로야구 최고령 투수 류택현(41)은 2012년 LG와 플레잉 코치 계약을 했다. 연봉은 대개의 신임 코치들이 받는 4500만 원이었다. 그해 코치와 선수 활동을 병행했지만 그렇다고 돈을 더 준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웃나라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투 잡(Two Job)’에 대…

      •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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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오늘부터 다시 몸만들기”

      이대호 “오늘부터 다시 몸만들기”

      평소보다 빠른 페이스…오릭스와의 협상엔 여유계약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나 훈련은 예정보다 일찍 시작한다. 오릭스 이대호(31·사진)는 10일 “귀국 후 푹 쉬었더니 몸이 조금 불어난 느낌이다. 내일(11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2번째 시즌을 마치고…

      •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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