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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와 통역 정창용씨의 ‘아름다운 동행’

      이대호와 통역 정창용씨의 ‘아름다운 동행’

      “오릭스서 큰 도움…어디든 함께 갈것”새둥지 소프트뱅크서 또 한솥밥 결정‘아름다운 동행’이다. 지난 2년간 이대호(31)의 ‘일등 도우미’ 역할을 했던 통역 정창용(35) 씨가 오릭스를 떠나 소프트뱅크에서 이대호와 또 한번 한솥밥을 먹는다. “오릭스에서 2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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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계약 소뱅 이대호의 성공 과제 야후돔 징크스를 깨라!

      초대형 계약 소뱅 이대호의 성공 과제 야후돔 징크스를 깨라!

      펜스 높이 5.84m…일본서 가장 높아올 타율 0.303 불구 야후돔선 0.227“사직구장보다 더 답답하지만…”야후돔 전광판 때린 20호 어게인 각오전 소속팀 오릭스와 새 둥지 소프트뱅크는 같은 퍼시픽리그 소속이라 지난 2년간의 경험은 이대호(31)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낯선 …

      •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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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최고포수’ 아베, 역대 최고액 연봉 거절…“우승하고 받겠다”

      '日 최고포수' 아베, 역대 최고액 연봉 거절…"우승하고 받겠다" 아베 역대 최고액 연봉 일본 최고의 포수 아베 신노스케(34·요미우리 자이언츠)가 구단 측의 역대 최고액 연봉 제안을 거절하고 그보다 낮은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24일 아베가 요미우리와…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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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서건창, 21% 오른 9300만원 연봉 계약

      서건창, 21% 오른 9300만원 연봉 계약넥센은 24일 서건창과 올해 7700만원에서 1600만원(20.8%) 오른 9300만원에 내년 연봉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서동욱은 2500만원 인상된 9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넥센은 이로써 2014년도 재계약 대상자 44명 중 강윤구…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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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3년간 209억 소뱅행

      이대호, 3년간 209억 소뱅행

      ■ 소프트뱅크와 초대형 계약 보장금 148억원…매년 옵션 20억4천만원계약기간 2+1년…2년뒤 빅리그 도전 가능“소프트뱅크, ML 구단보다 간절히 원했다”최대 금액 20억5000만엔(약 209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계약이다. ‘승부사’ 이대호(31·전 오릭스)다운 계약 내용이다. 보장…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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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도 209억원 잭팟… 소프트뱅크와 3년 계약

      이대호도 209억원 잭팟… 소프트뱅크와 3년 계약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31)의 대형 계약 이튿날인 23일 또 한 명의 ‘야구 재벌’이 탄생했다. 부산 수영초등학교에서 추신수와 함께 야구를 시작했던 이대호(31·사진)다. 2년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었던 이대호는 이날 퍼시픽리그의 명문 구단 소프트뱅크와 3년간 …

      •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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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트래비스 블랙클리, 라쿠텐과 입단계약 外

      트래비스 블랙클리, 라쿠텐과 입단계약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21일 “라쿠텐이 트래비스 블랙클리와 1년 총액 2억엔(약 20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04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블랙클리는 2011년 KIA 유니폼을 입고 7승5패, 방어율 3.48을…

      •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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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험보다 보험, 올해 최고의 용병 세든 결국 요미우리 이적

      모험보다 보험, 올해 최고의 용병 세든 결국 요미우리 이적

      ■ 한국에서 성공한 용병들 곶감 빼먹듯…일본은 왜?검증 안된 신인에겐 연봉 박한 일본한국 A급 용병은 ‘검증된 카드’ 군침1년뒤 FA 가능…선수에게도 매력적결국 2013년 한국프로야구 최고 외국인투수가 일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7일 “크리스 세든(30…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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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개인트레이너까지 고용

      오승환, 개인트레이너까지 고용

      33일간 몸 만들기…오늘 괌 출국“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에 돌입합니다.” 개인트레이너까지 고용했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타인을 위해 기부 계획을 밝혀 찬사를 받아온 오승환(31·한신)이 이번에는 자신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시작한다. 오승환은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국제공…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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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홈런 발렌틴·183K 메신저…일본은 ‘용병 전성시대’

      ■ 2013시즌 일본프로야구 뒤흔든 외국인선수들2013시즌 일본프로야구는 외국인선수의 전성시대였다. 야쿠르트 블라드미르 발렌틴(사진)이 아시아 단일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종전 이승엽(삼성)이 2003년 작성한 56개에서 60개로 경신하며 펄펄 날았다. 최종 성적은 타율 0.330(145…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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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트랙] ML 한 번 못 가보고 700만달러 잭팟 ‘우즈 신화’

      [타임트랙] ML 한 번 못 가보고 700만달러 잭팟 ‘우즈 신화’

      ■ 한국형 용병들의 ‘재팬 드림’ 도전사외국인선수들 한국 발판 삼아 일본 진출 노려한국서 ‘거포’ 우즈 돌풍…일본서도 고스란히SK 페르난데스·KIA 그레이싱어도 성공 사례일본, 2군 용병 보유 무제한…생존 경쟁 치열“한국리그에서 활약하면 거액을 받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다.” …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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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류현진’ 같은 효자, 이젠 끝?

      ‘한화 류현진’ 같은 효자, 이젠 끝?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26)은 전 소속팀 한화에는 더할 나위 없는 효자 선수다. 2006년 입단한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한화에서만 7시즌을 뛰며 98승을 거뒀다. 지난해 말에는 다저스로 팀을 옮기면서 이적료 2573만 달러(약 271억 원)를 한화에 안겼다. 한…

      •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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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소프트뱅크와 ‘2+1년 계약’ 추진…왜?

      이대호, 소프트뱅크와 ‘2+1년 계약’ 추진…왜?

      향후 메이저리그 도전 염두에 둔 포석옵션·금액 등 세부조건 막바지 조율중‘대한민국 4번타자’ 이대호(31·전 오릭스·사진)와 소프트뱅크의 입단 협상이 세부조건 조율 등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이대호가 계약기간 3년 보장이 아닌 ‘2+1년’을 염두에 두고 있는 …

      •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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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이대호 홈런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승환 “이대호 홈런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내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수호신으로 활약할 오승환(31)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9시즌을 뛰는 동안 모두 32개의 홈런을 맞았다. 그 가운데 오승환의 선수 인생을 바꿔놓은 홈런이 하나 있다. 2010년 6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7-6으로 삼성이 …

      • 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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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 와다 감독 “오승환, 든든하다” 무한 신뢰

      한신 와다 감독 “오승환, 든든하다” 무한 신뢰

      13일 일본 입단식 후 귀국 예정한신 와다 유타카 감독이 오승환(한신·사진)과 첫 만남 이후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며 깊은 신뢰를 보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승환은 11일 와다 감독, 나카니시 기요오키 투수코치 등과 오사카 시내 호텔에서 식사를 했다. 메뉴는 일식…

      •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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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오승환, 경기고 후배들과 드림캠프 연다 外

      [콤팩트뉴스] 오승환, 경기고 후배들과 드림캠프 연다 外

      오승환, 경기고 후배들과 드림캠프 연다삼성은 일본프로야구 한신에 입단한 오승환(31)이 16일 자신의 모교인 경기고에서 40여명의 도신초, 경기고 야구부 후배들을 만나 삼성스포츠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드림캠프’를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오승환은 원포인트 레슨과 미니게임을 펼친 뒤 …

      •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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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도착 오승환 뜨거운 환영 한신, ‘수호신’ 정착 준비 분주

      일본 도착 오승환 뜨거운 환영 한신, ‘수호신’ 정착 준비 분주

      오승환(31)이 한신 입단을 위해 10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한신은 ‘수호신’을 환대하기 위해 극진한 대접을 준비하고 있다. 오승환은 10일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었지만 중요한 업무 하나를 처리했다. 바로 연봉이 들어올 일본 통장을 개설했다. 이 통장을 통해 2년간 최대 9억엔(약 95…

      • 20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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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콤팩트뉴스] “한신, 오승환 숙소에 한국식찜질방 설치” 外

      [콤팩트뉴스] “한신, 오승환 숙소에 한국식찜질방 설치” 外

      “한신, 오승환 숙소에 한국식찜질방 설치”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8일 “한신은 오승환(사진)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숙소에 한국식 찜질방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 구단 차원에서 오사카 주변 지역의 한국음식점을 조사해 오승환의 식사를 배려하고,…

      •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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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환 “타석에서도 류현진처럼…한 방 날리겠다”

      오승환 “타석에서도 류현진처럼…한 방 날리겠다”

      ■ ‘타자’ 오승환의 새 각오日센트럴리그 지명타자 제도 없어초중고 시절 호타준족의 1번 타자“타격기회 많이 없겠지만 자신 있다”“만약 타석에 서게 된다면 멋지게 한방 날려야죠.” ‘끝판대장’ 오승환(31)이 입단한 한신은 센트럴리그 소속으로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 투수도 타격을 해야 …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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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 되려면 시험쳐야 하는 한신

      프로야구 삼성 시절 오승환(31)은 ‘돌부처’로 불렸다.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으로 경기를 마무리한다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공교롭게도 오승환이 몸담게 된 일본 프로야구 한신 팬들은 이미 “하느님 부처님 바스님”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바스님은 1983∼198…

      •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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