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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기 품은 쑨양, 자유형 400m 첫 ‘4연속 왕좌’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28)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상 첫 자유형 400m 4연패에 성공했다. 쑨양은 21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44를 기록해 2013, 2015, 2017년에 이어 이 종목 네 번째 금…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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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영, 7위로 결승 진출…쑨양은 4연패

      김서영, 7위로 결승 진출…쑨양은 4연패

      한국 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른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 결승에 안착했다. 김서영은 21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서 2분10초21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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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진진한 쑨양 논란, 세계선수권의 또 다른 볼거리

      흥미진진한 쑨양 논란, 세계선수권의 또 다른 볼거리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라이트가 시작됐다. 대회 3주차를 맞은 21일부터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는 경영 레이스가 펼쳐졌다. 다양한 화제와 스포트라이트를 몰고 다니는 스타들도 총출동했다. 중국수영 간판 쑨양(28)이 대표적이다. 그는 이날 오전(예선…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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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에서 빛을 본 아티스틱 수영, 듀엣에서 올림픽 도전장

      빛고을에서 빛을 본 아티스틱 수영, 듀엣에서 올림픽 도전장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라는 명칭이 더 익숙한 아티스틱 수영은 유럽·북미와 달리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이다. 등록선수가 두 자릿수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꾸준히 명맥을 이어왔고, 국제무대를 노크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12일부터 20일까지 염주체육관에서 진행된…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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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신으로 드러낸 열정’ 김수지-우하람, 한국수영의 밝은 내일 그리다

      ‘문신으로 드러낸 열정’ 김수지-우하람, 한국수영의 밝은 내일 그리다

      대한민국 수영에 새로운 희망이 장착됐다. 다이빙이다. 예선 통과조차 쉽지 않던 과거와 달리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다이빙은 선전을 이어가며 밝은 내일을 예고했다. 20일 막을 내린 다이빙 종목에서 한국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메달에…

      •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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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OUT]수영 후원사 혼선 당사자의 ‘적반하장’

      [IN&OUT]수영 후원사 혼선 당사자의 ‘적반하장’

      태극마크를 단 선수가 제대로 된 유니폼도 입지 못하고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도 대한수영연맹은 반성은커녕 희생양 찾기에 몰두하고 있다. 전 세계 수영인들이 모이는 큰 잔치를 차려 놓고 마치 남의 잔치에 온 듯 행세하고 있다. 이번 논란은 스피도…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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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영 공주서 광주 여왕으로”… 김서영의 당찬 물보라

      “혼영 공주서 광주 여왕으로”… 김서영의 당찬 물보라

      ‘수영의 꽃’이라고 불리는 경영 개막이 21일로 다가오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이 가운데 여자 개인 혼영에서 메달 획득이 유력한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개인혼영 200m와 400m에서 맞붙을 세계 최강 호수 커틴커(30·헝가…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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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DT 울고 가는 수구훈련… ‘아티스틱’은 한번에 75m 잠영

      UDT 울고 가는 수구훈련… ‘아티스틱’은 한번에 75m 잠영

      16일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 대표팀의 경다슬은 0-27로 뒤진 4쿼터에 대한민국 수구 역사에 남을 첫 골을 성공시켰다. 사상 처음 결성된 한국 여자 수구가 팀 결성 40여 일 만에 국제대회에서 …

      •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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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수영의 간판’ 김서영, 세계최강 카틴카 호수 꺾고 금메달 목에 걸까?

      ‘韓 수영의 간판’ 김서영, 세계최강 카틴카 호수 꺾고 금메달 목에 걸까?

      ‘수영의 꽃’이라고 불리는 경영 개막이 21일로 다가오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이 가운데 여자 개인 혼영에서 메달획득이 유력한 한국 수영의 간판 김서영(25·경북도청, 우리금융그룹)이 개인혼영 200m와 400m에서 맞붙을 세계최강 카틴카 호수(30·헝가리)…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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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영 스타들의 복근 대결

      혼영 스타들의 복근 대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혼영의 간판스타 김서영(왼쪽 사진)과 혼영 세계 최강 카틴카 호수(헝가리)가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훈련으로 다져진 복근을 공개했다. 두 선수는 21, 22일 여자 혼영 200m에 이어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 혼영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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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렬한 군무에도 머리 모양 멀쩡… 특수분장?

      격렬한 군무에도 머리 모양 멀쩡… 특수분장?

      물속에서 4분여의 격렬한 칼 군무를 선보이고 나온 선수들의 겉모습은 한 점의 흐트러짐도 없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지 않았다면 ‘경기 전’이라고 해도 믿을 뻔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스위밍에 나선 선수들 얘기다. 한국 대표팀이 18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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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티스틱 수영 판타스틱… 결선 향해 날다

      아티스틱 수영 판타스틱… 결선 향해 날다

      마지막 6차시기. 보드 위에 선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의 선택은 자신을 결선으로 이끈 난이도 3.9의 기술이었다. 평소 자신 있어 했던 것으로, 도약-기술-입수 모두 완벽했다. 전광판에 찍힌 점수는 99.45점. 12명의 선수가 6번씩 시도해 만들어진 72개의 점수 중 3번째로…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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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한의 4차시기’ 우하람, 주종목 3m 스프링보드 4위

      ‘통한의 4차시기’ 우하람, 주종목 3m 스프링보드 4위

      한국 남자 다이빙의 희망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18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1~6차시기 합계 478.80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3차시기까지 총점 249.30으로 4위를 유지했지만, 난도 …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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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경영 차세대 주자’ 김서영의 질주에 주목하라

      ‘한국 경영 차세대 주자’ 김서영의 질주에 주목하라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은 21일부터 시작한다. 대한민국은 여자 개인혼영 200m와 400m에 출전하는 김서영(25·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의 질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경영의 자존심은 박태환(30·인천시청)이었다. 한국 선수로…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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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메달 20개째… ‘아티스틱 여제’ 카리스마 연기

      금메달 20개째… ‘아티스틱 여제’ 카리스마 연기

      스베틀라나 로마시나(30·러시아)가 17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자유종목(프리 루틴) 결선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로마시나는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티스틱스위밍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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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빙 희망’ 우하람의 눈은 도쿄로

      ‘다이빙 희망’ 우하람의 눈은 도쿄로

      5차 합계 340.95 13위. 마지막 6차 시기를 앞두고 보드에 선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사진)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는 관중석을 바라보고 숨을 고른 뒤 힘차게 뛰어올랐다. 17일 참가 선수 18명 중 최고인 난도 3.9 기술을 완벽히 소화하며 입수하자 관중석에서는 큰…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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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국 망신 ‘KOREA 빠진 유니폼’ 뒷말… 글로벌 명성 후원사는 왜 이러나

      개최국 망신 ‘KOREA 빠진 유니폼’ 뒷말… 글로벌 명성 후원사는 왜 이러나

      한국 수영 대표팀의 유니폼을 둘러싸고 수영인들 사이에 ‘음모론’이 번지고 있다. 대한수영연맹의 내분이 빌미를 제공했지만, 후원사의 이유 모를 늑장대응이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용품을 둘러싼 문제가 불거진 뒤 연맹은 현지에 임원급 실사단을…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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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고을 빛내리” 왕별들이 떴다… 21일 스타트 경영 선수들 속속 입국

      “빛고을 빛내리” 왕별들이 떴다… 21일 스타트 경영 선수들 속속 입국

      ‘수영의 꽃’이라고 불리는 경영 종목을 빛낼 월드스타들이 광주로 집결하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분위기도 무르익고 있다. 21일부터 대회 마지막 날(28일)까지 8일간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42개의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경영 종목에서 최강으…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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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판 뒤집기’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결선행+도쿄올림픽 티켓 확보

      ‘막판 뒤집기’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결선행+도쿄올림픽 티켓 확보

      대한민국 남자 다이빙의 희망 우하람(21·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선에 진출하며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따냈다. 우하람은 17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선에서 1~6차시기 합계 430.65…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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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제공·댄스·사진촬영’ 수리·달이 로봇의 쉴 틈 없는 하루

      ‘정보제공·댄스·사진촬영’ 수리·달이 로봇의 쉴 틈 없는 하루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 시립국제경기장과 선수촌에는 선수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로봇 2대가 있다. 대회 마스코트의 이름인 ‘수리’와 ‘달이’로 각각 불리는 인공지능 안내로봇들은 마스코트의 실제 모습을 모니터에서 표출하며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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