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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소은 “마지막 스퍼트 보완해야…24초대 진입 목표”

      정소은 “마지막 스퍼트 보완해야…24초대 진입 목표”

      정소은(23·서울시수영연맹)이 마지막 스퍼트를 보완해 향후 24초대 진입에 성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소은은 27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5초40을 기록했다. 정소은은 총 100명의 선수 …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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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내밀었지만 못본척… 계속되는 쑨양의 수난

      손 내밀었지만 못본척… 계속되는 쑨양의 수난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계영 800m 예선을 마친 쑨양은 옆 레인의 주앙 지 루카(브라질)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루카는 이를 외면했다(왼쪽 사진). 루카가 눈길도 제대로 주지 않은 채 자리를 …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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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수 없는 美 여자수구 3연패 물보라… 스페인에 11-6 완벽한 승리

      적수 없는 美 여자수구 3연패 물보라… 스페인에 11-6 완벽한 승리

      우승이 확정된 순간 그들이 기쁨을 나눈 방식은 ‘물 퐁당’이었다. 벤치에 앉아 있던 선수들뿐 아니라 긴 바지에 신발까지 신고 있던 감독 및 코칭스태프까지 모두 수심 2m의 경기장으로 뛰어들었다. 물속에서 둥그렇게 모인 그들은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우승을 자축했다. ‘여자 수구 최강…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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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슬 접영 100m-스미스 배영 200m 세계新 환호

      ‘세계 최강’으로 군림해온 미국 경영 대표팀의 위상이 광주에서 흔들리고 있다. 21일부터 진행 중인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에서 미국은 26일 현재 금메달 6개, 은 6개, 동 5개로 참가국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속내를 보면 최강이라 하기에 체면이 말이 아니다…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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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다솔, 배영 여자 200m 준결승행 무산

      임다솔, 배영 여자 200m 준결승행 무산

      한국 수영 여자 배영의 기대주 임다솔(21·아산시청)이 세계선수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임다솔은 2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11초33를 기록했다. 3조 7위에 머문 임다솔은 총 42명 …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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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제’ 잡는 무서운 10대 티트머스…광주서 뜬 새로운 자유형 강자

      ‘여제’ 잡는 무서운 10대 티트머스…광주서 뜬 새로운 자유형 강자

      호주의 ‘10대 신성’ 아리아네 티트머스(19)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수영 여제’ 케이티 레데키(미국)와의 승부에서도 밀리지 않은 티트머스는 현재까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출신인 티트머스는 2015년 더 나은…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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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차별행동 안 돼’ FINA의 규정 신설, 쑨양 사태 더 키웠다

      ‘시상식 차별행동 안 돼’ FINA의 규정 신설, 쑨양 사태 더 키웠다

      중국 수영스타 쑨양(28)을 향한 연이은 타국 선수들의 불만표출에 국제수영연맹(FINA)이 제동을 걸었다. 25일 대한수영연맹은 “FINA가 23일 회원국들에게 ▲ 메달 세리머니(시상식) ▲ 기자회견에서 정치·종교적, 어떠한 차별적인 입장과 행동을 드러낼 경우, 메달을 박탈하거나 향…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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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영’ 이주호-백수연, 높디 높은 세계선수권 결선 문턱

      ‘역영’ 이주호-백수연, 높디 높은 세계선수권 결선 문턱

      대한민국 수영이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진출자 추가 배출에 실패했다. 이주호(23·서울시수영연맹)와 백수연(28·광주시체육회)은 25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여자 평영 200m에서 각각 준결선에 진입했지만 …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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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체육회, 수영 후원사 선정과정 조사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제대로 된 용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대한수영연맹이 감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대한수영연맹의 후원사 선정 과정에 대한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합동감사가 진행될 수도 있다.…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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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서도 실내서도 펄펄 “양다리는 무죄”

      바다서도 실내서도 펄펄 “양다리는 무죄”

      바다에서 메달을 따더니 실내에서도 펄펄 날았다. 이탈리아의 그레고리오 팔트리니에리(25)는 18일 전남 여수엑스포해양공원에서 열렸던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5km 계주에 최종 4번째 주자로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번째 주자 때 1위 독일과 3초나 벌…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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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슬 “내가 물 위의 볼트”… 경영 첫 3관왕

      드레슬 “내가 물 위의 볼트”… 경영 첫 3관왕

      새로운 수영 황제는 우승이 확정된 이후 바 위에 걸터앉아 물을 탁 내려치며 기쁨을 표했다. 이후 우승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뒤로 넘어지며 물속으로 퐁당 빠졌다. 우승자의 앙증맞은 모습에 관중은 박수를 치며 크게 웃었다.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23)이 25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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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수영연맹 ‘시상대서 문제일으키면 메달 박탈’ 규정 신설 논란

      국제수영연맹 ‘시상대서 문제일으키면 메달 박탈’ 규정 신설 논란

      국제수영연맹(FINA)이 앞으로 시상대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의 메달을 박탈하거나 출전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해 논란이 되고 있다. 더 오스트레일리안 등 외신은 FINA가 지난 23일 오후 늦은 시간 각 국가 수영연맹에 새로운 경기 규정을 내려보냈다. 새 규정은 앞으로 시상…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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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리포트] 미디어 전쟁도 치열…광주에 쏠린 수영강국들의 눈

      [현장리포트] 미디어 전쟁도 치열…광주에 쏠린 수영강국들의 눈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12~28일)가 서서히 종착점을 향하면서 메달경쟁이 뜨겁다. 동시에 각국 미디어들의 손놀림도 바빠졌다. 개회식이 끝난 1주차, 다이빙·아티스틱 수영이 펼쳐진 2주차까지도 한산한 분위기였으나 경영 레이스가 시작된 지난 주말을 기점으…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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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수권 女접영 200m 5호 준결선’ 박수진, 희망도 한계도 봤다

      ‘세계선수권 女접영 200m 5호 준결선’ 박수진, 희망도 한계도 봤다

      박수진(20·경북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박수진은 24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자 접영 200m 준결선에서 2분09초97에 터치패드를 찍어 16명 가운데 13위로 결선(8명)에 오르지 못했다. 뒷…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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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보이시죠?” 수영 황제의 ‘스카프 세리머니’

      “선생님, 보이시죠?” 수영 황제의 ‘스카프 세리머니’

      2019년 광주에서 ‘수영 황제’와 ‘수영 여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017년 헝가리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2007년 마이클 펠프스(34) 이후 10년 만에 단일대회 7관왕에 오르며 펠프스의 후계자로 인정받은 케일럽 드레슬(23·미국)은 광주대회에서도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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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펙트 10점! 英 헌트 하이다이빙 대역전 金

      퍼펙트 10점! 英 헌트 하이다이빙 대역전 金

      7명의 심판이 매긴 점수는 9.5점에서 10점이었다. 이 중 가장 낮은 점수 두 개와 가장 높은 점수 두 개를 뺀 나머지 점수는 모두 10점. 여기에 난도 점수 5.2를 곱한 점수의 합계는 156점, 만점이었다. 점수를 본 당사자는 격한 환호를,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은 큰 …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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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프스는 잊어라” 밀라크 10년 만에 접영 200m 세계新

      “펠프스는 잊어라” 밀라크 10년 만에 접영 200m 세계新

      남자 접영 200m 결선에서 헝가리의 밀라크 크리슈토프가 터치패드를 찍은 순간 그의 기록 옆에는 세계신기록을 의미하는 ‘WR’ 표시가 떴다. 전광판을 확인한 밀라크는 놀람 반 기쁨 반의 표정을 지었다. 그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인 동료들은 그에게 다가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하했다. …

      •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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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수영 전설 프레이저 “쑨양은 약물 사기꾼…대회 참가 막았어야”

      호주 수영 전설 프레이저 “쑨양은 약물 사기꾼…대회 참가 막았어야”

      호주의 수영 전설 돈 프레이저가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을 ‘약물 사기꾼’이라 지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24일(한국시간) 더 오스트레일리안 등 외신에 따르면 프레이저는 호주 방송 ‘더 투데이 쇼’에 출연해 “국제수영연맹(FINA)은 쑨양이 이번 세계선수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서는 …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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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m 이어 200m까지 평정했지만…환영받지 못하는 쑨양

      400m 이어 200m까지 평정했지만…환영받지 못하는 쑨양

      쑨양(중국)이 개인 통산 11번째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쑨양은 23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3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가 가장 먼저(1분44…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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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형 200m ‘동메달’ 던컨 스캇, ‘금메달’ 쑨양과 악수·사진 촬영 거부

      자유형 200m ‘동메달’ 던컨 스캇, ‘금메달’ 쑨양과 악수·사진 촬영 거부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딴 던컨 스캇(영국)이 금메달리스트 쑨양(중국)과 악수 및 사진 촬영을 거부했다. 23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200m 결승에서 쑨양이 금메달, 일본의 마츠모토 카츠히로가 은메달, …

      •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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