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아시아 5연패 눈앞…결승은 한일전
한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 5연패를 눈앞에 뒀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46-21,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 이미 23-12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012년 14회 대회부터 5연속…
-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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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이 아시아 5연패를 눈앞에 뒀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이란에 46-21, 25점차 대승을 거뒀다. 전반에 이미 23-12로 크게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012년 14회 대회부터 5연속…
2020 도쿄 올림픽의 영웅 안산(20·광주여대)과 김제덕(17·경북일고)이 세계양궁선수권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장민희(22·인천대)와 김우진(29·청주시청)도 무난한 승리로 8강에 합류했다. 안산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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