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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102세 치매노인 안전 귀가 도운 20대 경찰

      “나이도 모르것고, 집 주소도 까먹었는디. 우리 집은 쓰레기장 옆에 있어라~”지난달 26일 오전 11시 30분께 목포경찰서 이로파출소 앞으로 택시 한 대가 멈춰섰다.택시에서 내린 운전기사는 이로파출소 조은성(28) 순경에게 “할머니가 집을 모르는 것 같다”며 박모(102·여)씨를 인계…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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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 승객 시달린 버스 기사에 간식 선물…커피로 보답하더라” 훈훈

      “진상 승객 시달린 버스 기사에 간식 선물…커피로 보답하더라” 훈훈

      진상 손님 때문에 지쳤던 고속버스 기사가 친절을 베푼 승객에게 커피를 선물로 건넸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스벅 사주셨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손님이 나밖에 없어서 인사하고 탔는데 출발 전에 …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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