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순천 동물사료 제조공장 화재…깻묵100톤 불에 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6/121535662.2.jpg)
새벽 순천 동물사료 제조공장 화재…깻묵100톤 불에 타
6일 오전 4시52분쯤 전남 순천의 한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1동 천장 일부가 소실되고, 깻묵 100톤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
-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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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4시52분쯤 전남 순천의 한 동물사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1동 천장 일부가 소실되고, 깻묵 100톤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
5일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강남소방서는 이날 오전 10시57분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건물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은 화재 20여분 만인 오전 11시19분께 첫 불길을 …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타워팰리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강남소방서는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피해 현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서울=뉴스1)
추석연휴 전남 나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지적장애인 남성 1명이 숨졌다.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8분쯤 나주시 성북동의 한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3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3일 0시5분쯤 모든 불을 껐다. 그러나 불이…
2일 오전 4시25분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거주자인 30대 남성과 주민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등 1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여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는 전소…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부산의 아파트에서 폭발 및 화재 사고가 잇따랐다. 29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2분께 연제구 거제동 한 아파트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주민 16명이 대피했다. 당시 연기와 불꽃이 3층 외부로 분출하고 있는 상태였다. 119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한 …
28일 낮 12시쯤 서울 중랑구 신내동의 한 아파트 8층 빈집에서 불이 났다. 서울 중랑소방서는 이날 오후 12시9분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불로 9층 주민인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집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은 8…
추석연휴를 앞두고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일부 주민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대피 소동이 빚어졌다. 27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24일 대전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0대 노모와 60대 아들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경 대전 서구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과 60…
제주의 한 집배원이 우편물 배달 중 우연히 목격한 화재에 신속 대처해 조기 진압에 큰 역할을 했다. 주인공은 서귀포우체국 소속으로 현재 모슬포우체국에서 근무하는 김윤환 주무관이다. 22일 서귀포우체국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우편물을 배달하던 전날 오전 11시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
광주 도심 내 불이 난 주차 차량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전 6시 21분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공원 인근 도로에 서 있는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모두 탄 차량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새벽 시간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경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거주 세대로 확산하진 않았지만 주민 130여…
16일 오후 9시50분께 경기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대전 방향 남이천 IC 인근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버스는 전소됐지만, 운전사와 승객 26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바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경남 창원의 한 야외 캠핑장에서 불이 나 24분만에 진화됐다. 15일 오전 2시11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의 한 야외 캠핑장에서 불이 났다. 이날 캠핑장은 영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캠핑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해당 …
최근 부산의 한 노후 목욕탕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하면서 현장에 있던 경찰과 소방이 화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간병비 지원 기준이 턱없이 높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경찰은 간병비 걱정을 덜기 위해 전액을 부상자들에게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지원 기준 개정 없이는 앞으로 비슷한 화재 사고 시 …
지난 1일 부산 목욕탕 화재를 수습하다가 2차 폭발로 다친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동료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 16개 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단은 경찰 내부망에 “화마와 싸우는 동료를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모금에 나섰다. 직장협의회…
“엄마, 아빠 장사 갔다 올 거니깐 빨리 집에 가요.” 지난 주말 부산의 아파트 화재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있던 아들(4)이 병원에서 엄마에게 한 말이다. 12일 오후 부산의 장례식장에서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의 가족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지난 주말…
충남 서천의 화력발전소 배관이 폭발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을 입었다. 1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경 서천화력발전소 5층 보일러실 배관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하청업체 직원 A 씨(50)가 사망했고, 함께 작업하던 B 씨(36) 등 직원 3명은 화상을 …
“불났을 때 현장에 있던 주민들도 너무 충격을 받아서 병원에 갔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지난 주말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난 불은 A(40대)씨와 A씨의 장모인 베트남 국적의 B(50대)씨의 목숨을 앗아갔고, A씨의 4세 아들에게 중상을 입혔다.…
9일 오후 4시 15분경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A 씨(45)와 그의 장모인 베트남 국적 B 씨(57)가 추락해 숨졌다(아래 사진 선 안). 소방대원들이 이날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위 사진). A 씨의 아들(3)은 외할머니 B 씨가 안고 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