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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문재인, 사흘간 一口三言”

      박지원 “문재인, 사흘간 一口三言”

      “사흘간 말을 바꾸고 있다는 게 문제다. 일구삼언(一口三言)이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18일 ‘송민순 회고록’ 파문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응 방식을 이렇게 비판했다. 문 전 대표가 “다수의 의견에 따라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을…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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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의 회의 모두 비공식… 물증찾기 난항

      새누리당은 ‘송민순 회고록’ 의혹에 대한 18일 긴급 의원총회를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며 총공세를 퍼부었다. 하지만 막상 회고록의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이 없었다. 논란의 중심인 2007년 11월 15∼20일의 의사결정 과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건 …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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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대응 ‘3축’ 2020년대初 조기 구축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핵무기 완성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가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실전 배치까지 임박하자 정부와 새누리당이 특단의 처방을 내놨다. 우리 군이 구축 중인 킬체인(핵 사용 등 도발 징후 시 선제 타격 체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대량응징보복체계(KM…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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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손사래에도… 꺼지지않는 반기문-안철수 연대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개헌을 계기로 손을 잡는 ‘반-안 연대론’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반 총장 지원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달했다고 알려진 김종필(JP) 전 총리와 안 전 대표,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라서 더 그렇다. …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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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문재인-새누리 양비론

      국민의당은 ‘송민순 회고록’ 논란과 관련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에 거리를 두는 분위기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7일 비대위 회의에서 “문 전 대표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표결에 대한) 명확한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 …

      •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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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논평 “최순실, 정유라 때문에 이 땅의 청년들은 절망하고 좌절한다”

      국민의당이 17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특혜 의혹에 대해 “최순실, 정유라 때문에 이 땅의 청년들은 절망하고 좌절한다”고 지적했다. 장진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순실은 자신의 딸 정유라를 이화여대에 부정입학시키고, 학점도 부정취득 시켰으며…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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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최순실 모녀가 이화여대 흔들어 모욕감” 검찰 수사 촉구

      박지원 “최순실 모녀가 이화여대 흔들어 모욕감” 검찰 수사 촉구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로 의심 받는 최순실 씨 관련 각종 의혹과 관련해 “최순실, 정유라 모녀가 대한민국 여성 최고 교육기관인 이화여대를 흔들어 대학 구성원은 물론 국민들까지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며 검찰에 수사를 촉구했다. 국회 …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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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 정유라, 2위 최순실” 질타

      박지원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 정유라, 2위 최순실” 질타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수 비선실세 의혹 중심에 있는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 대해 “권력 서열 1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17일 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정유라인 것 같다. 2위는 최순실이다”라며 “도대체 최순실…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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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에 사후통보’ 언급한 당사자 없는데… 문재인측 뒤늦게 주장

      ‘北에 사후통보’ 언급한 당사자 없는데… 문재인측 뒤늦게 주장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내용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이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다. 문 전 대표 측의 대변인 격인 더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노무현 정부의 2007년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기권 과정에 대한 송 전 장관의 회고록 내용을 반박했다.…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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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순 회고록 파장… 정치권 공방 가열

      송민순 회고록 파장… 정치권 공방 가열

      새누리당이 ‘송민순 회고록’ 파문과 관련해 당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국회 청문회나 국정조사, 대통령기록물 열람 등 강도 높은 압박을 계속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도 강하게 반발하는 등 문 전 대표의 대북관을 놓고 양측이 대선 전초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문 전 대표…

      •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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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현역의원 33명 기소… 정국 급랭

      檢, 현역의원 33명 기소… 정국 급랭

      4·13총선 사범에 대한 공소시효가 13일 밤 12시를 기해 만료되면서 여의도에 거센 후폭풍이 불고 있다. 검찰은 이날 송영길 박영선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하면서 이날까지 33명(새누리당 11명, 더불어민주당 16명, 국민의당 4명, 무소속…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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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증세 거부땐 직권상정” 與 “후폭풍 각오해야”

      野 “증세 거부땐 직권상정” 與 “후폭풍 각오해야”

      국정감사가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여야가 ‘예산 전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 처리의 데드라인인 12월 2일까지 법인세 인상 등을 놓고 여야 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정기국회가 열린 뒤 사사건건 빚어진 여야 간 충돌도 이를 위한 ‘몸풀기’ 성격이 컸다. 특히 야…

      •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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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돈 “최순실, 음지에서 드러나지 말았어야…朴대통령에 결정적 타격”

      국민의당 이상돈 의원은 13일 최순실 씨의 비선실세 논란과 관련 “그분(박근혜 대통령)한테는 최순실 씨나 정윤회 씨는 과거의 일로 그냥 그쳐야만 한다”며 “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런 분들은 음지에서 드러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

      •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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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체 2년만에 ‘해경청 부활론’… 이정현은 “부침개 뒤집듯 안돼”

      해체 2년만에 ‘해경청 부활론’… 이정현은 “부침개 뒤집듯 안돼”

      최근 우리 해양경찰 고속단정이 중국 불법 조업 어선의 공격으로 침몰한 사건이 ‘해양경찰청 부활 논쟁’으로 이어졌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12일 “세월호 사건의 대책으로 엉뚱하게 (박근혜 대통령이) 해양경찰청을 해체시켜 독립적으로 일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며 “해경을 부활시켜야 …

      •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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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권노갑-정대철에 ‘SOS’

      안철수, 권노갑-정대철에 ‘SOS’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사진)가 11일 권노갑 정대철 상임고문과 오찬을 함께하며 “싱크탱크와 대선캠프에 참여할 인사를 추천해 달라. 도와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고문은 12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안 전 대표가 ‘대선주자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면서 “자…

      •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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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배 “민심 아는 반기문, 친박 후보 안 될 것” …연대도 기대

      천정배 “민심 아는 반기문, 친박 후보 안 될 것” …연대도 기대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지낸 천정배 의원은 12일 여권 대선후보로 거명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제가 보기에는 친박(친박근혜) 후보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분이 유엔사무총장으로 세계정세…

      • 201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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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경주 규모 3.3지진…정부, 위험한 원전 대책 강구해야”

      박지원 “경주 규모 3.3지진…정부, 위험한 원전 대책 강구해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전날 오후 10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 정부에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어제 밤에도 경주에 진도 3.3에 달하는 지진, 즉 여진이 500…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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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선 지면 내가 먼저 한강에 빠져야”…박지원 “정치인은 말조심”

      文 “대선 지면 내가 먼저 한강에 빠져야”…박지원 “정치인은 말조심”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11일 유력한 야권 대선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대선 지면 한강 행’ 발언을 겨냥, “정치인은 말조심을 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OECD회원국 중 자살률 1위 국가”…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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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검찰총장 탈세의혹 불지피는 ‘朴남매… 박영선, 박지원’

      야권이 검찰 수사 무마를 대가로 전직 검찰총장이 20억 원 자문료를 받았으며 이를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고 탈세했다는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다. 처음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에 이어 박 의원과 함께 ‘박 남매’라고 불리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까지 가세…

      •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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