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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항의 빗발치자 공개사과…“탄핵안 꼭 가결되도록 노력”

      박지원, 항의 빗발치자 공개사과…“탄핵안 꼭 가결되도록 노력”

      2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의 '2일 발의'를 반대한 것을 두고 공개 사과했다. 1000통이 넘는 항의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빗발치는 등 여론이 들끓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야권 균열의 …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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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野 3당 “탄핵안 오늘 발의, 9일 처리키로”

      [속보] 野 3당 “탄핵안 오늘 발의, 9일 처리키로” “야 3당 균열없이 국민 뜻 받들 것” “오늘 중으로 탄핵안 발의” “새누리당 비박계 탄핵안 함께 해야”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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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열정비 필요한 與 “4월 퇴진”… 반기문 견제나선 민주 “1월말”

      전열정비 필요한 與 “4월 퇴진”… 반기문 견제나선 민주 “1월말”

      조기 대선이 가능한 경우는 ‘대통령의 하야(퇴진)’, ‘탄핵’, ‘개헌’ 3가지다. 그러나 1일 여권이 박근혜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면서 탄핵과 개헌을 통한 조기 대선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헌법 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되거나 그 자격을 상실했을 때 6…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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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 ‘탄핵반대 의원’ 페북 올려 발칵

      표창원 ‘탄핵반대 의원’ 페북 올려 발칵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전날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반대/눈치 보기’ 등으로 새누리당 의원들을 분류한 명단 공개와 관련해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갔다. 표 의원이 자의적으로 분류한 탄핵 반대 의원 16명의 실명을 거론했기 때문이…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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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추미애 왜 혼자 이러는지… ”

      박지원 “추미애 왜 혼자 이러는지… ”

      1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단독 회동을 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독자 행보가 또 도마에 올랐다. 특히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가장 불쾌해하는 모습이다. 김 위원장은 “추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단독 영수회담을 제안했을 때 제 몸에 불꽃이, 우리…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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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탄핵열기 보면 바뀔것”… 비박설득 촛불에 기댄 야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1일 우여곡절 끝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공동발의에 합의했다. 하지만 야권 정치력 부재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전부터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돌발 회동’을 해 야권 탄핵 공조는 오락가락했다. 야 …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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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누리과정, 정부가 1兆편성을”

      2일은 사상 최대 규모인 400조 원대의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가 처리해야 하는 법정 시한이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 파문으로 정국의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정부와 국회가 누리과정 예산을 놓고 막판 힘겨루기를 하고 있어 예산안이 시한 내에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여야 3당 정책위의장은…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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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분석]촛불 민심에 떠밀린 野, 탄핵 우왕좌왕

      ‘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여야 상황이 묘하게 역전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처리를 두고 사분오열했던 새누리당은 1일 ‘박 대통령 내년 4월 말 퇴진-6월 말 조기 대선’을 당론으로 확정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반면 ‘탄핵 연대’를 구축해 온 야권은 종일 갈팡질팡했다. 야 3당 대표…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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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박지원, ‘2일 탄핵불가’ 거듭 강조…“잠깐 박수 받을 뿐 가결 못시켜”

      국민의당 박지원, ‘2일 탄핵불가’ 거듭 강조…“잠깐 박수 받을 뿐 가결 못시켜”

      “1일 탄핵안을 발의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안을 거절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면 잠깐 박수를 받을지 몰라도, 결코 탄핵을 가결시킬 수 없다는 것이 냉정한 상황”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우리는 박근혜…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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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박근혜 탄핵, 국회에서 가결하라는 것은 국민의 뜻”

      안철수 “박근혜 탄핵, 국회에서 가결하라는 것은 국민의 뜻”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뜻”이라며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안 전 상임공동대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는 탄핵을 모면하려는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라며 “국회에서 반드시 탄핵을 가결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다…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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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서있는 퇴진’ 이젠 늦었다는 문재인-안철수

      “퇴진을 선언하면 그때 정국을 질서 있게 수습할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탄핵소추 과정에서도 질서 있는 퇴진의 길을 완전히 닫아선 안 된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최근까지도 ‘질서 있는 퇴진론’에 힘을 실었던 문 전 대표와 안 전 대…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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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박근혜, 참 나쁜 대통령…김기춘, 참 더러운 비서실장” 원색비난

      박지원 “박근혜, 참 나쁜 대통령…김기춘, 참 더러운 비서실장” 원색비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0일 박근혜 대통령을 ‘참 나쁜 대통령’,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참 더러운 비서실장’이라고 맹비난했다. 박지원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3번째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국민을 …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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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野3당 대표 회동…추미애 “남은 유일한 방법은 탄핵 뿐”

      추미애 “국민감정 무시한 대국민 담화” 추미애 “남은 유일한 방법은 탄핵 뿐” 추미애 “이미 국회는 탄핵절차에 돌입” 추미애 “촛불민심은 퇴진 아닌 탄핵” 추미애 “야권 공조로 탄핵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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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3차 담화… 문재인 “조건 없는 퇴진 즉각 선언해야” 안철수 “이걸 하야라 하면 파리도 새다”

      朴대통령 3차 담화… 문재인 “조건 없는 퇴진 즉각 선언해야” 안철수 “이걸 하야라 하면 파리도 새다”

      야권 대선 주자들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정치적 술책’ ‘수사 회피용 물타기 담화’라는 등 거세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과 국회의 탄핵소추안 처리를 촉구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와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각각 ‘만…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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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대통령이 탄핵 교란작전”… 비박 표결연기 주장에 당혹

      野 “대통령이 탄핵 교란작전”… 비박 표결연기 주장에 당혹

      《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히면서 공은 다시 정치권으로 넘어왔다. 야 3당은 이날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 일정을 흔들림 없이 밟겠다고 말했다. 야권은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꼼수’ ‘노림수’…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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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범 관계 인정합니까” 묻자… 朴대통령, 말없이 퇴장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세 번째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사건(최순실 게이트)의 경위에 대해서는 가까운 시일 안에 소상히 말씀을 드리겠다”며 검찰 수사 내용과 각종 의혹은 언급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담화를 마친 뒤 일부 기자들이 “질문이 있다”고 외쳤다. 청와대는 1, 2차 담화…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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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10초 담화… 朴대통령 “한순간도 개인이익 취한적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3차 대국민 담화에서도 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건과 자신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저로선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한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오늘…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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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절차 따른 퇴진’ 단서… 임기단축 원하면 개헌하란 메시지

      ‘법절차 따른 퇴진’ 단서… 임기단축 원하면 개헌하란 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국민 담화에서 처음으로 ‘임기 단축 등 진퇴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도 그 절차는 국회로 넘겼다.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탄핵 시계를 멈추기 위한 박 대통령의 ‘마지막 승부수’로 풀이된다. ‘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한 뒤 박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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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최순실 특검후보 조승식-박영수 추천

      野, 최순실 특검후보 조승식-박영수 추천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로 한 헌정사상 초유의 특별검사 후보에 29일 검사 출신 조승식(64) 박영수 변호사(64)가 추천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야 3당이 합의한 특검 후보자 2명은 인사혁신처를 통해 박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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