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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숙 “安부인 김미경 교수, 대통령 부인 감으로는 낙제”

      조기숙 “安부인 김미경 교수, 대통령 부인 감으로는 낙제”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에 대해 “대통령 부인 감으로는 낙제”라고 맹비난 했다. 조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 가니 (김)미경 온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실 김미경 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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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선 희비 갈린 한국당-바른정당

      재·보선 희비 갈린 한국당-바른정당

      4·12 재·보궐선거 결과 ‘보수 적통’ 경쟁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희비가 엇갈렸다. TK(대구경북)를 석권하고 수도권에서 선전하는 등 후보 23명 가운데 12명이 당선된 한국당은 “완벽히 부활했다”고 자평했다. 반면 기초의원 2명 당선에 그친 바른정당은 “결과를 무겁게…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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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2, 3개 부처外 정부조직 개편 최소화… 靑 조직은 축소”

      안철수 “2, 3개 부처外 정부조직 개편 최소화… 靑 조직은 축소”

      “국정 운영은 내각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 (대통령)비서실은 참모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13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청와대 조직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안 후보는 “어떤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스태프(staff) 조직이 있고 라인(line) 조…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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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우용 “안철수 유치원 공약, 기업인 출신의 솔직한 태도”

      전우용 “안철수 유치원 공약, 기업인 출신의 솔직한 태도”

      역사학자 전우용 씨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제한 및 사립 유치원 독립운영 보장’ 공약에 대해 “소비자보다 소유주와 경영자를 더 배려하는 건, '기업인' 출신의 솔직한 태도”라고 평했다. 전 씨는 11일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철수 후보의 유치원…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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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진 “‘안철수 단설 유치원’ 오보, 말 실수 아니라 워낙 함성 소리가 커서…”

      김경진 “‘안철수 단설 유치원’ 오보, 말 실수 아니라 워낙 함성 소리가 커서…”

      ‘쓰까요정’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12일 자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 자제’발언이 ‘대형 병설유치원 신설 자제’로 잘못 알려진 것과 관련해 “말실수가 아니고 워낙 함성소리가 커 기자가 잘못 듣고 쓴 것 같다”며 “오보인게 명백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당 수석 대…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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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딸 재산 1억1200만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에 딸 설희 씨(28)의 재산 명세를 11일 전격 공개했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9일 설희 씨의 재산 고지 거부에 ‘숨겨 둔 재산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역공세에 나선 것이다. 손금주 안 후보 캠프 수석…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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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안철수 딸 재산 공개… 문재인 아들 취업 의혹 밝혀야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후보의 딸 설희 씨의 재산이 예금과 보험을 포함해 약 1억1200만 원”이라며 “2013년식 시가 2만 달러 안팎의 자동차 1대가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과 주식은 없으며 미국 국적이나 영주권을 신청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재산은…

      •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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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부터 찾은 안철수 “5·18때 다시 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광주부터 찾은 안철수 “5·18때 다시 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일 후보 선출 뒤 첫 지방 일정으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데 이어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목포신항을 찾았다. 10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선 발표를 앞두고 호남 민심을 다지는 한편 공감 리더십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보인다. ○ 安, “5·…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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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한 달 뒤 대통령 취임, 文-安 ‘양자 스탠딩토론’은 검증 필수다

      한 달 후 오늘 19대 대통령이 취임한다. 5월 9일 선거 결과가 나오면 다음 날인 10일 대통령직 인수 기간도 없이 바로 차기 정부가 출범하는 것이다. 새 각료를 지명한다 해도 청문회 절차가 있기 때문에 박근혜 정부의 내각도 당분간 그대로 가게 된다.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호(號)를…

      •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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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익숙한 과거냐, 불확실한 미래냐

      [김순덕 칼럼]익숙한 과거냐, 불확실한 미래냐

      “국민은 ‘노무현 시즌 2’를 바라지 않는다.”“불통하고 군림하는 제왕적 대통령을 선택하겠는가.”18대 대통령을 뽑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012년 11월 27일,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상대를 이렇게 비난했다. 유세 첫날부터 네거티브 공세라는 비판이 …

      •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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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문재인 집권땐 정권 아닌 계파교체… 무능에 나라 망가져”

      안철수 “문재인 집권땐 정권 아닌 계파교체… 무능에 나라 망가져”

      “정권 교체가 아니라 계파 교체가 되면 다시 또 불행하게도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맞을 것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선 승리는 친박(친박근혜) 정권에서 친문(친문재인) 정권으로의…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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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안철수, 反文 넘어 ‘미래’ 어떻게 채울 것인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어제 관훈토론회에서 “정치의 판을 정치인이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며 “역사의 흐름과 국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끝까지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정치세력과의 연대에 연연하지 않고 독자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힌 것이다. 5·9대선의 본선 진용이 구축되자마…

      •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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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언주 탈당 예고에 고무된 박지원 “민주당 저수지에 구멍…안철수와 미래로 간다”

      이언주 탈당 예고에 고무된 박지원 “민주당 저수지에 구멍…안철수와 미래로 간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탈당예고와 관련해 “민주당 저수지에 구멍이 뚫렸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종인 최명길 의원에 이어 계속된다”며 추가 탈당을 예상했다. 이언주 의원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6일 탈당선언을 할 예…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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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복 선언한 손학규… 정계은퇴엔 선그어

      2007, 2012년 대선 경선에 이어 대선 3수에 도전했던 국민의당 손학규 전 대표가 이번에도 본선 진출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전남 강진에서 2년간 토굴생활을 하다가 “개헌을 통해 7공화국을 열겠다”며 정계 복귀를 선언했지만 국민의당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든 것이다. 당내 기…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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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편중 39석 黨으로 안정적 국정운영 가능할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2012년 ‘안철수 열풍’이 재현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지만 일각에선 설령 집권하더라도 안정적 국정 운영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국회에서 세력이 너무 작고 호남에 대한 의존이 심하다는 것이 주요한 이유다. 현재 국민의당 국회 …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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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5년전보다 천만배 강해져”… 勢모아 ‘사실상 단일화’ 전략

      안철수 “5년전보다 천만배 강해져”… 勢모아 ‘사실상 단일화’ 전략

      “정치인에 의한 공학적 연대, 하지 않겠다. 탄핵 반대 세력에 면죄부 주는 연대, 하지 않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대전·충남·충북·세종 경선 수락연설에서 “특정인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 하지 않겠다. 오직 국민에 의한 연대만이 진정한 승리의…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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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편가르기 정권 아닌 실력위주 드림팀 구성”

      안철수 “편가르기 정권 아닌 실력위주 드림팀 구성”

      4일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전 대표가 “낡은 과거의 틀을 부숴 버리고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되겠다”며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수락 연설을 하자 지지자 4000여 명이 ‘안철수’를 연호했다. 행사가 열린 대전 한밭체육관은 안철수 열풍 재현을 기대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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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확정… 5자 구도로 본선 레이스 시작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확정… 5자 구도로 본선 레이스 시작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당 대선 후보로 4일 확정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도지사,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과 더불어 5명의 원내 5당 대선 후보가 34일간의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 한밭체…

      •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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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黨 후보 4월 둘째 주 확정… 대선 본선 싸움 시작

      5·9대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의 본선 대진표가 이번 주 확정된다. 각 당 주자들은 경선 종료를 앞두고 본선 주도권을 겨냥한 난타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전국 순회 경선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을 서울에서 연다. 문재인 전 대표는 앞서…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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