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이게 예술이라고? 흥미로운 사례인 건 분명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229.1.jpg)
[책의 향기]이게 예술이라고? 흥미로운 사례인 건 분명해!
‘전시실 통로 안내직원?’ 올해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수상작 ‘개연성 있는 신뢰 등기소: 게임의 법칙 #1∼3(The Probable Trust Registry: The Rules of the Game #1∼3)’의 인상은 그랬다. 본전시관인 아르세날레 중간…
- 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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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이게 예술이라고? 흥미로운 사례인 건 분명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229.1.jpg)
‘전시실 통로 안내직원?’ 올해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최고상인 황금사자상 수상작 ‘개연성 있는 신뢰 등기소: 게임의 법칙 #1∼3(The Probable Trust Registry: The Rules of the Game #1∼3)’의 인상은 그랬다. 본전시관인 아르세날레 중간…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사람들은 월평균 87만1870원의 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민연금 전체 수급자들의 연금액은 월평균 32만5130원으로 61만7281원인 올해 최저 생계비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국민연금공단은 15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국민연금 공…
![[책의 향기]학계 헤게모니 쥔 美 유학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224.2.jpg)
최치원과 이승만, 박정희의 공통점은? 당시 한반도의 운명을 좌지우지한 강대국으로 유학을 갔다 와서 문화 혹은 정치권력을 손에 쥐었다는 점이다. 신라시대 당나라에서 공부한 최치원과 일제강점기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박정희, 미국 프린스턴대 박사학위 출신의 이승만은 각각 중국과 일본,…

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 방향을 놓고 이견을 보여 온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가 15일 긴급 심야 회동을 갖고 ‘5월 2일 여야 합의문 존중’에 합의하는 등 그간의 갈등 봉합에 나섰다. 당청 간 불협화음을 해소하고 야당을 설득해 공무원연금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
《 새정치민주연합이 친노(친노무현) 대 비노(비노무현) 정면충돌로 치닫고 있다. 친노의 중심인 문재인 대표가 비노 진영을 “공천 나눠 먹기에 집착하는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붙이자 비노 진영은 “사실상 선전포고”라고 받아쳤다. 상황은 물러서는 쪽이 패배하는 ‘치킨게임’ 형국으로 접어들…
![[책의 향기/이 책, 이 저자]김산하 씨 “숲뿐인 밀림에서의 고독, 긴팔원숭이에게 위로 받았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209.1.jpg)
이 책을 덮는 순간에는 저자 김산하 씨(39)가 어떤 인물인지도 궁금했다. 그는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학자로 통한다. 서울대 동물자원과학과를 나온 후 인도네시아 열대우림 ‘구눙할라문’ 국립공원에 홀로 들어가 2007∼2009년 ‘자바 긴팔원숭이’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

《 새정치민주연합이 친노(친노무현) 대 비노(비노무현) 정면충돌로 치닫고 있다. 친노의 중심인 문재인 대표가 비노 진영을 “공천 나눠 먹기에 집착하는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붙이자 비노 진영은 “사실상 선전포고”라고 받아쳤다. 상황은 물러서는 쪽이 패배하는 ‘치킨게임’ 형국으로 접어들…
![[토요스케치]고궁 들렀다가 강남 가로수길로… ‘실속 투어’ 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97.2.jpg)
‘깃발부대’로 불리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줄고 소규모 개별 여행객이 늘면서 국내 관광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관광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만 다니는 단체 관광객들과 달리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개별 여행객들은 한국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스스로 찾아다닌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토요스케치]유커 없는 곳 찾는 유커들… “한국 진짜 모습 보고 싶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92.2.jpg)
여행사가 짜놓은 단체관광이 아닌 개별적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이 늘어나며 ‘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를 쓸어 담고, 시끄럽게 몰려다닐 것 같은 유커’에 대한 이미지도 달라지고 있다. 본보는 하루 동안 한국을 찾은 젊은 유커 4명의 서울여행을 따라다녔다. 이들을 …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의 정·관계 금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한모 전 재무담당 부사장이 “2012년 대선 즈음 2억 원을 줬다”고 지목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 부대변인 김모 씨를 서둘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검찰은 …
검찰은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2012년 10월 여야 실세 3명에게 6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규명할 열쇠로 당시 5만 원권 돈다발에 묶여 있었다는 시중은행 3곳의 띠지에 주목하고 있다. 당시 이 은행들에 성 회장 또는 경남기업 관련 계좌가 있었는지, 수억 원대의 입출금 흔적이 있…
![[Feeling]하멜이 머물던 역사의 흔적, 강진 병영성… 그 너머 아스라이 별이 흐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82.1.jpg)
강진 병영성(국가사적 제397호).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과 네덜란드가 처음 만나 교류한 역사의 현장이다. ‘하멜표류기’의 주인공인 네덜란드의 하멜 일행 36명이 효종 7년(1656년)부터 일본으로 도피하기 전까지 7년간 머문 곳. 조선 건국 직후인 태종 17년(1417년) 전…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2012년 대선을 전후해 여야 유력 정치인들에게...
![[정치의 속살]19대 국회 여야 베스트 원내대표 커플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69.1.jpg)
올해 2월 말 국회에서 있었던 당시 이완구 국무총리와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의 ‘눈물 회동’은 정치권의 화제였다. 천신만고 끝에 총리 임명 동의안이 가결된 뒤 취임 인사차 야당 원내대표실을 찾은 이 총리는 우 원내대표를 보자마자 얼싸안으며 반가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우 원내…
![[정치의 속살]‘밀당’의 귀재들… 때론 남북관계보다 더 냉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65.1.jpg)
“묘안이 있다. ‘소득대체율 50%’를 국회 규칙 별첨 부속서류에 넣자.”(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6일 낮 12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일식당에서 마주 앉았다. 국회 본회의 개최를 2시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가 비…
![[책의 향기/150자 서평]복잡한 세계 숨겨진 패턴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58.2.jpg)
다양한 관점에서 본 복잡성 이론 복잡한 세계 숨겨진 패턴(닐 존슨 지음·바다출판사)=복잡성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간 복잡성 이론을 다룬 책이 대부분 경제학, 사회학 등 한 분야에만 초점을 맞춰 설명한 데 비해 이 책은 의학, 정치학 등 다양한 관점을 동원해 복잡성 이론을 풀…
![[책의 향기]췌장암 조기진단 키트, 15세 소년이 만들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55.1.jpg)
췌장암 환자의 85% 이상은 암 말기에 진단되고 생존확률은 2%에도 미치지 못한다. 췌장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선 ‘조기 발견’이 관건일 수밖에 없었다. 2012년 과학계의 이목은 15세 소년 ‘잭 안드라카’에게 집중됐다. 의사나 과학자도 아닌, 고작 15세 소년이었던 잭이 췌장암 …
![[새로 나온 책]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48.2.jpg)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정현주 지음·예경)=라디오 방송작가인 저자가 화가 김환기가 아내 김향안에게 보낸 그림편지를 찾아 프랑스 파리로 날아갔다. 부부의 삶과 예술을 통해 사랑 본연의 의미를 묻는 에세이. 1만4000원. 책으로 다시 살다(숭례문학당 지음·북바이북)=일상에 지친 직장…
![[어린이 책]흰개미가 지은 첨단빌딩, 비버의 수상가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40.2.jpg)
새틴바우어는 호주와 뉴기니의 습지에 사는 새입니다. 이 새는 훌륭한 건축가이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여줍니다. 수컷 새틴바우어는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파란색 재료를 가져다 정원을 꾸민다고 하네요. 돌, 조개, 씨앗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을 푸른 정원으로 가는 통로에 배치…
![[책의 향기]소설로 묻는 질문, 개인 행복 vs 사회적 책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5/16/71275137.1.jpg)
한국 문단에서 평론가, 시인,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대 국문과 교수이기도 한 저자. 그가 일본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무슨 영향을 받았나 궁금해서 집어 들었다. 하루키는 1990년대 혁명과 이념에 사로잡힌 청춘들에게 ‘섹스가 코풀기보다 쉬운’ 쿨하디 쿨한 삶의 방식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