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알몸으로 나섰다 자유를 입기 위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3/44477507.1.jpg)
[인문사회]알몸으로 나섰다 자유를 입기 위해
지난해 여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누드 해변 렉 비치를 찾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홀라당 벗은 채 백사장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은 전혀 ‘야하지’ 않았다. 타인의 나체를 훔쳐보는 은밀한 시선 대신 천국에 온 듯 풍요로운 표정이 지배하는 공간이었다. 은밀한 부위를 피어싱으로 장…
- 20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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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알몸으로 나섰다 자유를 입기 위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3/44477507.1.jpg)
지난해 여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누드 해변 렉 비치를 찾았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홀라당 벗은 채 백사장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은 전혀 ‘야하지’ 않았다. 타인의 나체를 훔쳐보는 은밀한 시선 대신 천국에 온 듯 풍요로운 표정이 지배하는 공간이었다. 은밀한 부위를 피어싱으로 장…
![[새로 나온 책]설향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3/44477521.1.jpg)
○ 문학 설향(정소성 지음·시와에세이)=현우와 태현, 혜란과 미라 등 미대 동기들의 예술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들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다양한 색감으로 그려냈다. 1만2000원. 존재인 척, 아닌 척(박금산 지음·뿔)=외근하고 돌아가는 길에 문득 일탈을 결심…
![[인문사회]2025년, 나는 ‘일의 노예’일까 ‘주인’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3/44477530.1.jpg)
우리는 일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 그래서 ‘10년 후 나는 무슨 일을 누구와 어떻게 하고 있을 것이며, 누가 나에게 임금을 지급할까’라는 질문은 누구도 비켜갈 수 없다. 산업혁명과 정보혁명을 거치며 시대가 급변하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꼼꼼하게 그려보기를 두려워한다. 어디서부…
![[어린이 책]얘야, 영혼을 바꾸는 약 먹어볼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3/44479033.1.jpg)
원하는 사람과 영혼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아이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주변과 다른 사람을 돌아보도록 일깨워주는 이야기다. 동동은 여동생 묘묘와 태권도 대련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다. 동동이 오빠지만 아이들이 “넌 동생보다 태권도 실력이 형편없구나”…
![[Biz books]고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3/03/44477418.1.jpg)
고대 이집트의 상형문자인 성각(聖刻)문자의 체계를 알아내 로제타석의 비문을 해독한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의 생애를 담았다. 프랑스 시골 마을 피자크에서 태어난 샹폴리옹은 어려서부터 언어 신동이었다. 프랑스혁명 와중에 학교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읽기와 쓰기를 터득했다. 16세에 그리…
![[Biz books]비윤리적 공장식 축산현장 고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3/03/44477433.1.jpg)
돼지들은 몸을 돌리지도 못하는 좁은 우리에 갇혀 있다. 콘크리트 바닥에서 사료와 약품을 먹고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몸을 불린 돼지들은 태어난 지 약 5개월이면 도축된다. 암퇘지는 끊임없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가 생을 마감한다. 닭은 어떤가. 어미 닭 대신 인공부화기가 달걀을 품고, 철…
![[140자로 보는 어린이 책]강가에 사는 고라니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3/03/44477438.1.jpg)
강가에 사는 고라니(황헌만 글, 사진·소년한길)=강 건너에 뭐가 있을까. 호기심 가득한 고라니가 차가운 겨울 강을 건넌다. 이 아름다운 동물을 촬영한 사진을 모아 동화로 엮어냈다. 자연스럽게 동식물의 생태를 이해할 수 있다. 8세부터. 1만2000원.지구 엄마의 노래(윤여림 글·윤지회…
![[Biz books]공산당… 위안화… 도시화… 중국 경제의 6大 동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3/03/44477452.1.jpg)
지난해 여름 중국의 상당수 지역은 극심한 전력난을 겪었다. 31개 성과 시 중에서 전력 공급을 강제로 제한한 지역은 저장(浙江), 장쑤(江蘇), 광둥(廣東), 후난(湖南), 안후이(安徽) 성과 충칭(重慶) 시 등 10곳이 넘는다. 중국전력기업연합회에 따르면 “2004년 이후 최악의 전…
![[인문사회]원폭 투하… 中방문… 美역대 대통령의 위기 돌파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3/03/44477460.1.jpg)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이 독립전쟁 직후 왕관을 제의받고도 이를 거절했던 결정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앞날에 중대하고도 심오한 영향을 미쳤다. 그 덕분에 역사상 최초나 다름없는 대통령제가 아메리카의 대지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었다. 대선이 있는 해여서인지 미국의 대통령 리더십을 …
![[문학예술]아세요? 저 10대의 미친 폭주는 울음이란 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3/03/44477464.1.jpg)
김영하는 ‘떠도는 작가’다. 이탈리아 캐나다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맨해튼의 아파트 8층에 사는 작가의 생활은 흔히 생각하는 뉴욕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다. 낮에는 도서관 책상에서 소설을 쓰고, 밤에는 집에 돌아와 책을 읽거나 쉰다. 공원에서 멍하니 혼자 …

“수원이 우승 1순위? 그렇지 않다. 그래도 역시 전북이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미디어데이 때 감독들이 수원을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이 꼽아 관심을 끌었다. 그런데 3일 개막을 앞두고 “그것은 잘못된 평가”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길 KBSN 해설위…
국제축구연맹(FIFA)이 승부조작 의혹이 불거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E조 바레인과 인도네시아의 최종전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바레인은 지난달 29일 안방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0-0으로 크게 이겼다. 이 경기 전까지…
지난해 약 1만1500명의 축구 선수가 국경을 넘어 팀을 옮겼다. 여기에 사용된 금액은 이적료 등을 포함해 총 30억 달러(약 3조3500억 원)에 이른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2일 발간한 보고서 ‘국제 이적 시장 2011’에서 밝혀졌다. FIFA 산하 기관인 ‘이적 매칭…
▽프로배구 △도로공사-GS칼텍스(성남·KBSN) △기업은행-인삼공사(화성·MBC스포츠플러스·이상 16시)▽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17시·청주·SBS-ESPN)▽핸드볼 SK코리아리그 △상무-두산(18시·KBSN) △광주도시공사-삼척시청(20시·이상 삼척)
연세대가 2일 경남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박재홍과 황의조의 연속 골을 앞세워 지난해 챔피언 고려대를 2-0으로 완파하고 2008년 이후 4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눈빛부터가 달라졌다.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게 느껴진다.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삼성의 내야수 조동찬(29)과 외야수 정형식(21)이 그렇다. 이들이 올해 달라진 데는 같은 이유가 있다. 다른 팀에서 뛰고 있는 형제를 위해서다.○ 재활 …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한다. 프로농구 동부 김주성은 2002년 프로 데뷔 후 어느덧 10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김주성 역시 달라졌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최근 동부가 갖가지 기록을 갈아 치우며 최강의 전력을 떨친 중심에는 김주성의 변화가 있다. 동부 강동희 감독은 “주성이 …

요즘 프로야구 LG 구단은 침울한 분위기다. 프로야구 경기 조작 파문과 관련해 소속 팀 선수 2명이 연루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단을 총괄하는 백순길 단장은 “검찰 조사를 지켜볼 뿐”이라며 입을 굳게 닫았다. 하지만 프로 2년차 투수 임찬규(20·사진) 얘기가 나올 때는 표정…
한상민(서울)이 2일 폐막한 제9회 전국장애인겨울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상민은 알파인스키 좌식부문에서 회전, 슈퍼대회전, 이를 합산한 슈퍼콤바인 3관왕을 차지해 2004년 1회 대회 이후 알파인스키 좌식부문 9연패를 달성했다. 서울이 종합 우승해 대회 3연패.
▽프로농구 △오리온스-KCC(고양) △인삼공사-삼성(안양·OBS) △SK-전자랜드(잠실학생) △KT-LG(부산) △동부-모비스(원주·이상 15시)▽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구미·KBSN) △현대캐피탈-KEPCO(천안·MBC스포츠플러스·이상 14시) ▽여자프로농구 △KDB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