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권지예의 그림 읽기]흑룡이 여의주를 두 개 가진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30/42985738.2.jpg)
[작가 권지예의 그림 읽기]흑룡이 여의주를 두 개 가진 이유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임진년은 ‘흑룡’의 해라는군요. 흑룡이건 백룡이건 청룡이건 황룡이건, 여러분은 용이란 동물을 보신 적 있습니까? 12간지의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지요. 하지만 이 신비한 동물은 상서로운 ‘카리스마’를 가진 영물…
-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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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권지예의 그림 읽기]흑룡이 여의주를 두 개 가진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30/42985738.2.jpg)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임진년은 ‘흑룡’의 해라는군요. 흑룡이건 백룡이건 청룡이건 황룡이건, 여러분은 용이란 동물을 보신 적 있습니까? 12간지의 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동물이지요. 하지만 이 신비한 동물은 상서로운 ‘카리스마’를 가진 영물…
![[문화 칼럼/김광규]새해에 보고 싶은 ‘그리운 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12/30/42985722.2.jpg)
아침마다 우리는 밤에서 깨어난다. 어제 밤에서 깨어나 오늘을 새로 맞이한다. 동녘에서 솟아오르는 새 해를 바라보면 어제의 긴 그림자가 내 뒤에 놓여 있다. 30여 년 전에 살았던 ‘안개의 나라’, 삼색기(三色旗) 펄럭이던 그 시절에 쓴 졸시도 거기에 있다. ‘안개의 나라에서는 모두…
![[오늘의 채널A]북녘 딸 그리움, 하모니카로 달랜지 60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30/42985901.1.jpg)
“언젠가 만나면 이 꽃신을 꼭 신겨주고 싶어요. 북에 남아 있을 때 동생과 신발도 못 신고 허겁지겁 포탄을 피해 다녔거든요. 그때 피투성이가 됐던 그 발이 잊혀지지 않아서요.” 지난주 방송에서 북에 홀로 남겨두고 온 여섯째 딸 김방형 씨(당시 7세)를 그리며 하모니카를 불어 시청자들…
![[오늘의 채널A]4명 뽑는 양궁 자체 선발전 누가 통과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30/42985896.1.jpg)
유도와 수영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불멸의 국가대표팀. 3번 연속으로 질 순 없다며 승부욕을 다지는 이들에게 새로 주어진 미션은 한국의 효자 종목 양궁 대결이다. 7인의 국가대표가 겨뤄야 할 고수는 기보배 선수(23).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 양궁 여자 단체 금메달 등 양궁대회를 휩…
◇미래에셋펀드서비스 △대표이사 김병윤◇대우조선해양 <승진> △부사장 고영렬 정방언 △전무 김상도 이상우 이재하 임태을 최수현 △상무 강승우 권오익 서재탁 손관원 신윤길 이진한 이영순 장상돈 정선영 △이사부장 강백구 김성근 김용수 김정찬 박오권 배한길 서동식 서만수 서종호 서…
![[기고/양광복]기대되는 4대강변 오토캠핑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12/30/42985697.2.jpg)
주5일 근무제에다 승용차를 소유한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열린 자연 공간에서 쉬고 즐기는 오토캠핑 문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2006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오토캠핑 인구는 2011년 현재 3, 4계절 동안 지속적으로 캠핑하는 인구 기준으로 국내에 30만 명가량 돼 주말마다 치…
![[기고/김태우]‘김정일 이후’ 성숙한 국민의 자세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12/30/42985682.2.jpg)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떴다. 김 위원장 역시 때가 되면 속절없이 이승을 떠나야 하는 생물학적 수명을 가진 인간이었던 모양이다. 그럼에도 그의 죽음이 여느 필부의 그것과 같을 수는 없다. 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한민족의 공생공영과 통일을 위한 파트너이자 벼랑 끝 전술과…
■ KOTRA, 아동센터 후원금 전달KOTRA는 지난해 12월 29일 서울과 경기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KOTRA는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KOTRA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기부와 경매 등을 통해 돈을 모금했다. ■ 한수원 “중기 경…
![[윤덕노의 음식이야기]<120>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12/30/42985672.2.jpg)
서양의 철학자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말했다. 동양에서는 내일을 위해 어떤 나무를 심을까. 답은 귤나무다. 스피노자가 사과에서 희망과 평상심을 찾았다면 동양에서는 귤을 보며 미래를 준비했다. 역사적으로 귤은 후손을 위한 과일…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고졸 신입사원을 전년보다 10% 가까이 더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상장회사 560곳을 대상으로 ‘2011년 고졸 신입 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고졸 신입 채용 규모는 2010년(6860명)보다 9.6% 늘어난 7519명으로 집계됐다고…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TV를 더 멀리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마트미디어 이용 행태’…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반복되는 유통업계의 ‘띠 마케팅’이 임진(壬辰)년을 맞아 더욱 거세게 불고 있다. 2012년이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라 의미를 부여할 여지가 많은 만큼 용을 디자인 요소로 내세우거나 한정상품을 내놓는 등 예년보다 활발한 판촉활동을 벌이고 있다. 패션잡…

주요 경제단체장들은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여세를 몰아 올해도 나라 경제를 굳건히 다지겠다고 다짐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북한의 정세 불안 같은 외적인 것과, 총선과 대선 같은 내적인 것이 이어져 여건이 만만치 않은 만큼 모두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자는…

2012년 새해는 팬택에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게 됐다. 지난해 12월 30일 4년 8개월을 이를 악물고 버텨온 기업구조개선작업(워크아웃)을 완전히 졸업했기 때문이다. 팬택 박병엽 부회장은 30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워크아웃 졸업에 대해 “무덤덤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월부터 취업 알선을 미끼로 학생과 주부를 다단계 판매원으로 유치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방문판매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취업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다단계 …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엔지니어가 양심이 없다” “결국 연말에 소비자가 결론 낼 것”…. 지난해 초 세계 TV시장 1, 2위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례적인 설전을 벌였다. 급기야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기자들 앞에서 LG디스플레이 엔지니어를 두고 욕설을 한 것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주역인 ‘검투사’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59·사진)이 지난해 12월 30일 퇴임했다. 2007년 8월부터 4년 5개월 동안 자리를 지키면서 최장수 장관으로 이름을 올린 김 본부장은 이날 박태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59)가 후임으로 내정됨…

4월 1일부터 개인사업자가 은행 대출을 받을 때 원칙적으로 연대보증인을 세울 필요가 없어진다. 지금은 은행에서 사업자 본인 외에 과점 주주,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을 보증인으로 세우도록 요구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2년 금융정책 방향과 정…

지난해 12월 초 ‘수출 한국호’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연간 무역 1조 달러 고지를 달성했다. 2012년 임진년에는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수출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전남 광양항 터미널에서 수출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한진해운 미주노선 선박이 수출…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10시 경남 통영시. 거제도까지 이어진 조선소에서 막 건조된 배 몇 척이 바다 위에 떠 있었다. 근로자들은 건조 작업에 한창이었다. 활기차 보였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4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 한산도에 도착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한산도는 통영시의 부속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