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멘토 판 니스텔루이와 악수사진 화제
“아들이 아빠를 만났다”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세대를 뛰어 넘는 ‘절친 멘토’ 뤼트 판 니스텔루이(말라가)를 12일(한국시간) 팀 훈련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함부르크 공식 트위터는 “아들(혹은 손)이 아빠를 만났다(Son mit …
-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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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빠를 만났다”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세대를 뛰어 넘는 ‘절친 멘토’ 뤼트 판 니스텔루이(말라가)를 12일(한국시간) 팀 훈련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함부르크 공식 트위터는 “아들(혹은 손)이 아빠를 만났다(Son 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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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격수 심영성그가 일어서야 하는 이유교통사고 중상…세상 등진 어머니 그러나 시련 딛고 기적처럼 복귀가족들 앞에서 보은의 골 새각오 절친 신영록에게도 희망포 선물스포츠동아는 <축구가 희망이다>는 주제로 K리그 감독, 선수들의 신년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제주 유…
■ 日, 월드컵 1번시드 포기…폭탄맞은 K리그프로축구연맹은 요즘 새 시즌 일정을 짜느라 분주하다. 컵 대회 없이 정규리그 이후 스플릿시스템이 진행되면서 팀 당 44경기씩 치러야 한다. 여기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와 FA컵까지 고려해야 한다. 어려움은 또 있다. 아직…
![[양상문의 투수탐구] 넥센 손승락 “폼 바꿔!…손 놓고 있다간 ‘손’ 쓸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13/40532193.10.jpg)
넥센 승리 자물쇠 손승락큰 투구폼에 마무리 점프 습관 몸에 무리잦은 등판 예고된 올시즌 부상 부를 수도명품 직구에 비해 커터 제구력 아직 부족정교한 컨트롤로 범타 유도 능력 갖춰야넥센 손승락(30)은 대구고를 졸업할 당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지만 영남대 진학을 결정했고, 권영호 감…

한국투수들 8년새 몰라보게 성장요즘 스리볼서도 변화구 던지더라고제구력-볼배합 엄청나게 향상됐어난 시범경기부터 두 눈 부릅뜰 거야그가 8년간 일본무대를 누비는 사이 한국프로야구도 눈부시게 성장했다.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36·삼성)은 특히 투수들의 수준 향상에 주목했다. 그는 “지…

美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 제외트레이드 등 구단 최종판단만 남아15일 애리조나로 떠나는 비행기에 KIA 최희섭(사진)은 타지 않는다. KIA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팀훈련을 함께하지 못하고 있는 최희섭을 일단 제외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15일부터 2월 15일까…

투수조련 달인 선동열 “뒷문 OK”김진우 → 투구 밸런스·포인트“직구 밸런스도 커브 던질때 처럼!150km 이상 빠른 공도 가능하다”유동훈 → 스트라이드가 길다“투구 동작때 다리폭 더 짧게 하면볼끝 훨씬 좋아지고 위력 커질 것”지난 30년 해태와 KIA 타이거즈 역사상 투수 출신이 사…
심광호 조윤준 김태군 등 무한경쟁김기태 감독 “주전 포수? 나도 몰라”LG 김기태 감독은 12일, “주전 포수가 누가 될지, 나도 정말 모르겠다”고 했다. 후보군은 많지만, 감독으로서 선뜻 한 사람을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고민이 깊다. 새 안방마님 후보군으로는 베테랑 심광호와 신인 조…

“감독님 믿음에 보답”…체력테스트 통과‘통산 100승 투수’ 이대진(LG·38·사진)은 현역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시즌 중반 KIA를 떠나 새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1군 마운드에 오른 건 KIA에서 한번, LG에서 한번 등 2번뿐이었다. 올시즌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

롯데 양승호 감독은 “메이저리그처럼 운용하는 것이 원래 내 스타일”이라고 했다. 요약하면 자율에 뿌리를 두되 선발에 무게중심을 두는 야구다. 그러나 2011시즌과 달리 2012시즌에 롯데는 군입대한 제1선발 장원준 없이 마운드 플랜을 짜야 한다. 어느 투수 하나 쓰임새가 가볍지 않겠지…

김진욱 감독이 그를 믿는 이유작년 기교파 변신후 16승 맹활약35세 노장, 수싸움 등 야구재미 깨달아 몸상태 안좋아도 꾸준한 밸런스 유지올시즌도 15승이상 문제 없다!두산 김진욱(53) 감독이 김선우(35)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김)선우가 올해도 지난해만큼 해줄 …

■ 두산 노경은이 보내는 희망편지“1군과 2군을 나누는 기준은 마인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후배들도 그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두산 노경은(28·사진)은 만년유망주였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될 정도로 기대주였지만 ‘구위는 좋으나 실전에서 약하다’는 혹평을 달고 …
日오릭스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내세워일본프로야구 오릭스가 올시즌 캐치프레이즈로 ‘새로운 황금시대, 2012년 정상에’를 내세웠다고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이 12일 보도했다. 오릭스는 이대호를 영입하는 등 지난 시즌 종료 후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했다.고양 원더스, 데상트코리아…

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손민한 전 회장(사진)과 권시형 전 사무총장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감사 결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임 집행부와 선수협 업무대행사 임원들이 각종 부적절한 거래와 투자 결정 등으…

시범경기부터 전력질주 선언…왜?“투수들 8년 전과는 완전히 다르네류현진과는 적극적으로 붙어볼 것”에이스급 투수 공략법 등 분석 착수‘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다. 8년 세월을 일본에서 보낸 삼성 이승엽(36)의 국내 복귀는 순조로울까. 그가 자리를 비운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

워크숍 무단이탈 책임 추궁…중징계단호한 기강잡기다. SK 이만수 감독(사진)은 15일 출발이 예정된 미국 플로리다 전지훈련 명단에서 베테랑 이호준과 박진만을 제외시켰다. 그 이유를 두고 궁금증이 일었는데 지난 5일 송도에서 열렸던 팀 전체 워크숍 도중 무단이탈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확…

“8년간 日투수 상대…걱정 안해”‘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이 올해 어떤 성적을 거둘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요미우리에서의 말년과 오릭스에서의 지난 1년은 이승엽이 내리막길로 접어들었음을 상징하는 ‘객관적’ 잣대다. 반면 친정팀 복귀에 따른 심적 안정은 이승엽이 홈런왕의 명성을 회…

43점 원맨쇼 … KCC, 모비스전 9연승허재감독 7시즌만에 역대 7번째 대기록‘농구 대통령’이 정규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KCC가 1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87-7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 …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참석전세계 청년기자단과 솔직 인터뷰‘피겨 퀸’ 김연아가 12일(한국시간)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개최지인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청년 기자단(Young Reporters)’과 인터뷰를 가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운영하는 청년 기자단은 기자를 꿈꾸는…
LA 레이커스, 유타 재즈에 90-87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틀 연속 40점 이상을 올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브라이언트는 12일(한국시간) 솔트레이크시티 에너지솔루션스아레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2011∼2012시즌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