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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장관, 총리 보좌관 ‘봉쇄령 위반’ 논란에 “그만 좀 하자”

    英장관, 총리 보좌관 ‘봉쇄령 위반’ 논란에 “그만 좀 하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오른팔인 도미닉 커밍스 총리 수석 보좌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으나 존슨 내각은 여전히 국민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모습이다. BBC에 따르면 로버트 젠릭 주택·공동체·지역 장관은 27일(현지시간) ‘집권 보수당 하원의원 35명이 커밍스의 퇴진을 요…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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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쇄령 지키느라 모친 임종 못한 네덜란드 총리

    봉쇄령 지키느라 모친 임종 못한 네덜란드 총리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 총리(53·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을 지키느라 모친의 임종을 놓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역 지침을 어겨 물의를 빚은 영국, 오스트리아, 미국, 브라질 등의 지도자와 대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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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우한’ 오명썼던 이탈리아 “2차 유행 총력 대비”

    ‘유럽의 우한’ 오명썼던 이탈리아 “2차 유행 총력 대비”

    이탈리아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지만 2차 유행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ANSA통신에 따르면 로베르토 스페란자 이탈리아 보건장관은 “전 세계 모든 과학자들이 2차 유행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탈리아도 반드시 이…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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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로 곧 투여”

    영국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제로 곧 투여”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에게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투여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 보건당국(DHSC)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국립보건서비스(NHS)가 선별한 코로나19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곧 렘…

    • 202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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