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시리킷 왕대비 93세로 서거
태국의 시리킷 왕대비가 24일(현지시각) 향년 93세로 서거했다고 왕실 사무국이 밝혔다.왕대비는 지난 17일부터 혈액 감염으로 고통받았으며 방콕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왕대비는 최근 몇 년간 건강 악화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인 푸미폰 아둔야뎃(라마 9세) 국왕은 …
-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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