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9월24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4/8042946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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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이주해 4년 넘게 살면서 이곳 바다가 주는 풍족한 먹거리들에 대해 새롭게 알고, 그 맛을 즐기고 있다. 제주의 음식이라고 하면 회 흑돼지 생선조림 성게미역국 고기국수 등일 텐데 주민이 되어 경험하고 있는 ‘제주의 맛’은 이전과는 사뭇 다르다. 사철 내내 톳과 미역은 바다에 있…
![[청년드림]창업 전문가 상주시켜 상담… 최장 2년 휴학 허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4/80429429.1.jpg)
애견분양소와 애견인을 이어주는 애견 분양 중개업체 ‘푸움’, 메신저를 통해 우울한 속내를 털어놓고 전문 심리사에게 자문할 수 있는 ‘트로이스’. 모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아이템으로 대학생들이 학교의 지원을 받아 일군 사업이다. 대학가에 이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
![[김용석의 일상에서 철학하기]뇌물과 선물 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4/80429425.1.jpg)
올해로 출간 500주년이 되는 ‘유토피아’의 저자 토머스 모어는 영국의 고위 공직을 두루 지냈습니다. 또한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일화들을 그의 저서 못지않게 소중한 문화적 유산으로 남겼습니다. 모어는 ‘뇌물’을 결코 받지 않았지만 ‘선물’에 대해서는 당시 사회 관습에 반하지 않도록 처세…
![[청년드림]“청소-장보기도 틈새 벤처산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4/80429407.1.jpg)
![[동아광장/박지순]우리에게 절실한 노사관계의 경쟁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4/80429406.1.jpg)
올해 7월 이후 노동조합 측의 생산시설 점거와 회사 측의 직장폐쇄로 서로 막다른 길로 치닫고 있는 갑을오토텍 사건은 우리나라의 노사관계가 안고 있는 치명적 약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노동조합은 기업이 노동조합을 파괴하고 조합원을 회사에서 몰아내려는 부당 노동행위를…
![[횡설수설/이진]지하 생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9/24/80429366.1.jpg)
시인 김지하의 본명은 김영일(金英一)이다. 지하(芝河)는 그가 스물두 살 무렵 스스로 지었던 필명이다. 새파란 대학생이던 그가 서울 동숭동 학림다방에서 시화전을 열면서 동명이인의 문사(文士)들을 의식해 이름을 바꿀 필요를 느꼈다. 어느 날 낮술에 취해 학림다방으로 걸어가던 중 ‘지하 …
![[정성희의 사회탐구]지진 폭염 미세먼지, 그 삼각관계와 원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4/80429360.1.jpg)
선선한 바람이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하는 요즘이지만 한 달 전만 해도 고통지수를 높인 것은 폭염이었다. 9·12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국민의 걱정거리는 폭염에서 지진으로 이동했다. 봄철 미세먼지까지 포함하면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이 금년에만 크게 세 번 바뀐 셈이다. 지진, 폭염, 미…
경북 경주시 동천동에 사는 이주은 씨(46·여)는 21일 규모 3.5의 여진이 발생하자 깜짝 놀라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 씨는 “또 언제 큰 지진이 닥칠지 모른다는 생각에 숨쉬기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신진국 씨(72)도 “혼자 사는 노인들은 밤이면 무서워 잠…
![[기자의 눈/최예나]‘수능날 지진 無대책’ 지적에… 언론탓 바쁜 교육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9/24/80429274.1.jpg)
‘기상청은 최근 발생되는 것은 여진이며 새로운 지진이 날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한 바 있음. 교육부는 차질 없이 수능을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 대처 매뉴얼을 최대한 신속하게 마련할 계획임. 수험생은 수능시험 연기, 무효화 등 근거 없는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

“긴급 상황입니다. 긴급 상황입니다. 방금 전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3일 오전 10시 25분 서울 강북구 송중초등학교에서 지진을 알리는 비상 안내방송이 시작됐다. 2학년 2반 학생들은 방송이 들리자마자 재빠르게 가방 속 물건을 비워내고 최대한 가방을 가볍게 만…
리히터 규모 5.8의 경주 지진 이후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성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진 발생 가능성이 큰 활동성단층이 원전 근처에 위치해 원전 건설 관련 안전 규정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원전의 내진 설계 기준(규모 6.5)이 높은 만큼 …

지진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가 일상이 돼 버린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뭘까. 전문가들은 △지역 맞춤형 지진 대응계획 △정확한 재난 정보를 알려주는 알림 시스템 △개개인의 대응능력을 키워주는 안전교육 △지역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과학적인 지진 검증 등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일상…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非)패권지대’라는 새 개념을 들고 나왔다. 당권을 쥔 새누리당의 친박(친박근혜), 더민주당의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패권으로 규정하며 이들에 동조하지 않는 여야 대선주자 및 유력 정치인들을 한데 모아 내년 대선판을 주도하려는 시도로 보…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이 특별감찰관에 대한 사표 수리를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사의표명안을 재가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감찰 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민금융진흥원 및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순호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오른쪽)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진흥원을 통해 패자부활전 성공의 드라마가 많이 …
“(은행마다) 모바일 뱅킹에 관심이 많은데 신한은행은 관련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23일 열린 ‘2016 동아재테크·핀테크쇼’의 은행권 릴레이 취업설명회와 상담회에선 최근 급변하고 있는 금융 산업에 적합한 인재상(像)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왔다. 이영미 신한은행 인사부 과장은 “…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6 동아재테크·핀테크쇼’ 개막식장. 행사 진행요원이 스마트폰을 10.1인치 화면이 달린 ‘모바일 전용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 갖다 대자 종이로 만든 가상 지폐가 툭 튀어나왔다. 명세표는 e메일로도 전송해 준다. 전시장…
롯데면세점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 규모 면세점과 상생 협력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충북 청주시 중원면세점과 ‘경영관리 컨설팅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면세업계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원면세점은 2014년 4…
최근 5년간 모바일 상품권 미환급액이 22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SK플래닛, KT엠하우스, LG유플러스, 카카오 등 사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