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베이스볼] KIA와 필의 이별, 마지막 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0031065.4.jpg)
[비하인드 베이스볼] KIA와 필의 이별, 마지막 배려
KIA가 ‘효자 용병’이라고 불리던 브렛 필(32)과 3년간의 동행을 끝냈다. 필의 재계약과 관련해 논란도 많았지만, KIA는 필을 완전한 ‘자유의 몸’으로 풀어줘 마지막 예우를 했다. KIA는 25일 KBO에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내야수 필과 투수 지크 스프루일(27)을 제외…
- 20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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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효자 용병’이라고 불리던 브렛 필(32)과 3년간의 동행을 끝냈다. 필의 재계약과 관련해 논란도 많았지만, KIA는 필을 완전한 ‘자유의 몸’으로 풀어줘 마지막 예우를 했다. KIA는 25일 KBO에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내야수 필과 투수 지크 스프루일(27)을 제외…

잠실벌을 호령하던 적토마는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그는 그렇게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다. LG 이병규(42)가 은퇴를 선언한 25일 잠실구장. ‘현역’ 신분을 벗는 만큼 모습도 달랐다. 줄무늬 유니폼 대신 검은색 정장이 그를 감쌌고, 글…

전북, 26일 오후 알 아인(UAE)과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앞둬 원정 결승 단단히 벼른 최철순&조성환&김형일 핵심수비 3총사 강하되, 영리한 플레이로 알 아인의 조급증 유도하라! 드디어 결전의 날이 밝았다. ‘K리그의 자존심’ 전북현대는 26일 오후 11…

서운한 알 아인의 손님대접에 자극받은 전북 선수단 온갖 푸대접과 텃세에 승리로 되돌리겠다는 의지 ‘신통치 않은’ 접대에 손님은 뿔이 단단히 났다. 전북현대는 26일 오후 11시25분(한국시간)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알 아인(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16 …

‘좌절의 연속’ 황선홍 감독에게 성공의 길을 열어준 FA컵 ‘만년 2인자’ 서정원 감독도 꼬리표를 뗄 절호의 찬스 “2등은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스포츠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이다. 마지막에 웃는 자만 진짜 주인공일 뿐, 나머지는 결국 들러리일 뿐이다. 프로·…
프로야구 롯데가 김창락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본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1984년 롯데쇼핑㈜에 입사해 2005년 영등포점장, 2010년 본점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상품1본부장으로 재직해왔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25일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3-2(25-23, 16-25, 21-25, 25-18, 15-9)로 승리하며 승점 21점으로 대한항공(20점)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축구 KEB하나은행 축구협회컵 결승 1차전 △수원-FC서울(14시·수원월드컵경기장·SBS스포츠) ▽프로농구 △동부-모비스(14시·원주종합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2) △KGC-kt(안양체육관·IB스포츠) △SK-전자랜드(잠실학생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이상 16시)
▽프로농구 △LG-오리온(14시·창원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2) △KCC-kt(전주체육관·IB스포츠) △전자랜드-삼성(인천삼산월드체육관·MBC스포츠플러스·이상 16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OK저축은행(14시) △여자부 인삼공사-도로공사(16시·이상 대전충무체육관·이상 KBS…

이병규(42·사진)는 LG에서 뛴 17시즌 동안 “LG의 이병규∼”로 시작되는 응원가를 들으며 잠실구장 타석에 들어섰다. 팬들에게 이병규는 LG의 상징 같은 존재였다. ‘적토마’란 별명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이병규가 25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필드의 천재 소녀’로 이름을 날리던 김효주(21·롯데·사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지독한 2년 차 징크스에 시달렸다. 1월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큰 기대를 품었으나 이후 롤러코스터 같은 플레이 끝에 1승으로 시즌을 끝냈다. 신인 때인…

25일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보류 신청을 마감한 결과 10개 구단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31명(kt 4명) 중 17명이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의사를 통보받았다. 나머지 14명은 올해와 같은 유니폼을 입을 수 없게 됐다. NC는 스튜어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예상치 못한 결과다. …
![[책의 향기/술∼술 이책]퍼니 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53.1.jpg)
‘피버 피치’ ‘어바웃 어 보이’의 작가 닉 혼비의 장편. 1960년대 영국 런던의 BBC 방송국 시트콤 제작기를 담은 소설이다. 주인공 바버라는 여성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영국 블랙풀에서 런던으로 상경한다. 스스로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남을 웃기려는 그녀지만, 문제는 미스 블…
![[책의 향기/150자 서평]면역에 관하여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51.1.jpg)
우리 몸을 지키는 쉬운 방법 ‘예방접종’ 면역에 관하여(율라 비스 지음·열린책들)=백신과 예방접종이 미치는 영향을 짚었다. 사람의 몸에는 태어날 때부터 화학 물질과 미생물, 병균이 가득하다며 이들을 완전히 내쫓는 것은 불가능하고 함께 가꿔야 하는 ‘정원의 일부’라고 말한다. 백신 접…
![[책의 향기]파문 이후 숨죽인 마르틴 루터, 개혁의 칼을 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41.1.jpg)
종교개혁 5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있다. 독일의 평범한 수도사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 판매를 비롯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부패에 맞서 1517년 10월 비텐베르크 성 교회 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내건 것이 종교개혁의 시작이었다. ‘루터의 밧모섬’은 루터의 극적인 개혁의 장면들을 펼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조선과 해운, 철강, 석유화학 등 경기 민감 업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구조조정의 부담을 미루거나 적당히 마무리할…
![[어린이 책]지독한 가난… 도시로 팔려가는 아이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37.1.jpg)
독특한 분위기의 표지가 눈길을 끕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무거움으로 독자를 끌고 들어가네요. 1830년대 스위스 산골마을의 현실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첫 장을 넘기면 보이는 새 한 마리. 험준한 산을 자유롭게 넘을 수 있는 것은 저 새들뿐이라는 이야기일까요? 주인공 조르지오는 엄…
![[책의 향기]일본의 우경화, 아베만의 문제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33.1.jpg)
이 책은 일본 정치의 우경화가 언제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담은 통시적 해부도다. 지금의 일본 우파는 과거 우파와 다르다. 구(舊)우파는 미소 냉전 구도 속에서 1955년 보수 합동으로 자유민주당(자민당)이 만들어지며 형성됐다. 이른바 ‘55년 체제’다. 구우파 연합은 개발주의, 업계·…
![[새로 나온 책]질문하는 책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29.1.jpg)
질문하는 책들(이동진 김중혁 지음·예담)=영화칼럼니스트와 소설가가 팟캐스트 ‘빨간 책방’에서 다룬 9권의 인문서적 이야기를 글로 옮겨 묶었다. ‘총, 균, 쇠’ ‘작가란 무엇인가’ 등을 다뤘다. 1만5800원. 바보배(제바스티안 브란트 지음·읻다)=신화, 고전, 성서를 방대하게 인용…
![[책의 향기]性범죄 피해자 두 번 죽이는 ‘침묵하는 사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1/26/81530312.1.jpg)
2008년 13세 소말리아 소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도 모가디슈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다 세 남자에게 강간당했다. 소녀가 보호를 요청한 당국은 간통 혐의를 씌우고 사형을 선고했다. 소녀는 경기장 바닥에 목까지 파묻혔고, 1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50명의 남자가 돌을 던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