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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제스처…13세 번리팬, 경찰 조사 받아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제스처…13세 번리팬, 경찰 조사 받아

      손흥민의 슈퍼골이 터진 번리전에서 인종차별 행위를 한 번리팬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10일(한국시간) 번리의 13세 팬이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해 조사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관중은 지난 8일 토트넘과 번리전이 열린 토트넘 홋스퍼 스…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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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美국방부 사업 못 딴 건 트럼프 때문” 소송 냈다

      미국의 거대 IT 기업 아마존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자사가 미 국방부의 ‘합동방어 인프라 프로그램’(JEDI) 수주전에서 탈락한 이유가 트럼프 대통령이 외압을 행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9일(현지시간) CNN과 AFP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미 연…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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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동창리 실험 후 美 지상 감시 정찰기 전개…추가 움직임?

      北 동창리 실험 후 美 지상 감시 정찰기 전개…추가 움직임?

      북한이 지난 7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로켓 엔진 시험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군 지상 감시 정찰기가 10일 한반도에 전개됐다. 미군 정찰기가 북 시험 종료 후에도 동향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도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군용기 비행을 추적하는…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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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 英총리, 병원 바닥 누운 아이 사진 외면…거센 비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병상이 없어 병원 바닥에 누워있는 아이의 사진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총선이 이틀 남짓 남은 상황에서 표심을 의식한다면 하기 힘든 행동이었다. 특히 이는 존슨 총리가 영국의 공공의료 서비스인 국민건강서비스(NHS)를 미국의 거대 의…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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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신환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총선에서 세대교체 바람 불어야”

      오신환 “물이 고이면 썩기 마련…총선에서 세대교체 바람 불어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0일 “내년 총선에서 가장 크게 불어야 하는 바람은 세대교체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0년 전 민주화를 주도하고 20년 전 젊은 피 열풍을 일으켰던 586세대들이 내년부터 60대에 접어든다”며 “물이 …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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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한 아파트서 잠자는 남편 숨지게 하고 극단 선택 시도한 50대女

      인천 한 아파트서 잠자는 남편 숨지게 하고 극단 선택 시도한 50대女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가 남편을 숨지게 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살인 혐의로 A씨(59·여)를 붙잡아 감호 중이다. A…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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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외정사’ 걸린 인도네시아 여성, 채찍질 39대 맞고 ‘혼절’

      ‘혼외정사’ 걸린 인도네시아 여성, 채찍질 39대 맞고 ‘혼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아체특별자치주에서 혼외정사 등 혐의로 공개 태형을 당한 남성과 여성이 모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이슬람 형법에 따라 혼외 성관계 혐의로 채찍질 100대형에 처해진 22세 남성이 5일 동부 아체 지역에서 매질을 당하던 …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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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北, 美와 협상 재개해야…외교적 관여가 유일한 해법” 촉구

      유엔 “北, 美와 협상 재개해야…외교적 관여가 유일한 해법” 촉구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성공했다’고 밝힌 데 이어 김성 유엔주재 대사가 “비핵화는 미국과 협상 테이블에서 내려졌다”고 주장한 가운데 유엔은 북한에 미국과 실무협상을 재개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9일(현지…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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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11일  미세먼지 전국이 잿빛…비 그치고 오후부터 찬공기

      [날씨]11일 미세먼지 전국이 잿빛…비 그치고 오후부터 찬공기

      수요일인 11일에도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비가 그친 오후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시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11일)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고 10일 예보했다. 서울·경기…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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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농무장관 “15일 대중국 추가관세 없을 듯”

      美농무장관 “15일 대중국 추가관세 없을 듯”

      소니 퍼듀 미 농무장관이 오는 15일에 1560억달러(약186조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5% 추가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퍼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15일 (대중국) 추가관세 부…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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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올해 세수결손 1% 내외 예상”…세수펑크 공식화

      정부 “올해 세수결손 1% 내외 예상”…세수펑크 공식화

      올해 10월 현재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1년 전과 비교해 3조원 모자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정수지적자 규모는 45조5000억원(관리재정수지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40조원 가까이 늘어나 나라곳간에 펑크가 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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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빨리 먹는 워커홀릭” 젊은 날 대우 직원이 기억하는 김우중 회장

      “밥 빨리 먹는 워커홀릭” 젊은 날 대우 직원이 기억하는 김우중 회장

      “밥을 참 빨리 드셨습니다. 직원 식당에서 밥 먹는 모습을 봤는데 설렁탕 같은 메뉴는 그냥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졌죠. 그만큼 일에 중독돼 있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까지 대우그룹에서 일하며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전 회장의 모습을 지켜봤던 한 직원 A씨의 회고다.…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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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에 인종차별 몸짓 보인 10대 ‘혼쭐’…경찰 조사까지

      손흥민에 인종차별 몸짓 보인 10대 ‘혼쭐’…경찰 조사까지

      손흥민(토트넘)이 ‘70m 질주 원더골’을 만들어낸 날 그를 향해 인종차별적 행동을 취한 소년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영국 BBC는 10일 “13세 번리 팬이 지난 주말 경기에서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제스처를 취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런던 토트넘 훗스…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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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어나고파” 이채담이 찾은 백세리, 성인배우 은퇴이유 ‘눈물’

      “다시 태어나고파” 이채담이 찾은 백세리, 성인배우 은퇴이유 ‘눈물’

      ‘아이콘택트’ 이채담과 백세리가 성인배우 활동 이면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6년차 성인배우 이채담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했다. 이채담은 “남자분들은 저를 많이 아실 것”이라며 “성인배우를 1년 이상 하기 힘들다지만, 저에게는 정말 좋아하는 직…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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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자 90% “불합격 사실 알려줘야”…기업 60% “부담 느껴”

      구직자 90% “불합격 사실 알려줘야”…기업 60% “부담 느껴”

      구직자 90%는 ‘기업은 불합격자에게도 불합격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기업 인사담당자 60%는 이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사람인이 기업 498개사를 대상으로 ‘불합격 사실 통보’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61.2%는 불합격자에게 이를 통보하는…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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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심재철 보통 아냐…민주당 지도부 대처 안하면 큰코다칠 것”

      박지원 “심재철 보통 아냐…민주당 지도부 대처 안하면 큰코다칠 것”

      박지원 대안신당(가칭) 의원이 심재철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보통이 아닌, 강경하고 투쟁적인 분”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심재철-김재원 팀을 잘 파악해 대처하지 않으면 큰코 다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10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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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시 삼한사미…날씨 포근해지니 초미세먼지 ‘나쁨’

      또 다시 삼한사미…날씨 포근해지니 초미세먼지 ‘나쁨’

      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을 나타내며 포근할 전망이다. 하지만 추위가 주춤하면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이다. 날이 추우면 대기 질이 좋았다가 날이 풀리면 공기가 나빠지는 일명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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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 해체는 정책 잘못 탓…역사가 평가해주길” 故김우중·대우맨 ‘통한의 눈물’

      “대우 해체는 정책 잘못 탓…역사가 평가해주길” 故김우중·대우맨 ‘통한의 눈물’

      1990년대 ‘세계경영’을 기치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재계 2위 대우그룹을 일궜던 김우중 전 회장이 지난 9일 밤 별세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1936년 대구 출생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만 30세인 1967년 창립 이후 1999년 그룹 해체 직전까지 자산규…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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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세연, 김건모 성폭행 주장 A씨 인터뷰 공개 속 “다른 피해자도”

      가세연, 김건모 성폭행 주장 A씨 인터뷰 공개 속 “다른 피해자도”

      가수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9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단독공개] 김건모 피해자 심경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세의 대표는 영상 공개에 앞서 “이 분은 성매매를 하는 분이 아니다. 많은 분들…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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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北미사일·추가도발 가능성 논의…미국이 요청

      안보리, 北미사일·추가도발 가능성 논의…미국이 요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의 요청으로 11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추가 도발 가능성을 논의하는 회의를 연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9일 전했다.당초 이번 회의는 유럽이사국들이 북한 인권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0일 열기로 요청한 것이지만 미국의 주도로 날짜와 주제가 바뀌어 이…

      •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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