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 2019 F/W 뉴욕패션위크 빛냈다
스킨케어 공식 파트너로 참여 “강렬한 조명과 바쁜 스케줄에 지친 모델들의 스킨케어에 ‘활명’을 사용해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했다.” 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활명’이 지난 10일 ‘2019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2년 연속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인 프라발 구룽(P…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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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3명 사상’ 양주 편의점 돌진 60대女, ‘정신적 충격’ 호소
1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3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양주 역주행 편의점 돌진 차량사고 원인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 피의자인 60대 여성이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경찰 수사가 미뤄지고 있어서다. 25일 양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낮 12시48분께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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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발로 퍽퍽…식당 여주인 ‘묻지마 폭행’ 공분
서울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이 심야에 홀로 일을 하던 여주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폭행 가해자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A씨(65)를 지난 13일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최근 구속기소…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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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암호화폐 발행’…토큰 모으면 상장 수여?
자유한국당이 국내 정당 가운데 처음으로 ‘암호화폐(토큰)’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당 토큰은 투표 및 청원에 참여한 당원의 활동 공헌도에 따라 포인트제로 지급되며 일정 수준의 포인트를 쌓으면 한국당이 상장(賞狀)을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거래할 수 없는 한국당 토큰이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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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차량이용 유력 ‘동당-하노이 170km’ 달려보니…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이하 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차량으로 이동할 것으로 유력한 동당-하노이 구간 도로 곳곳에 무장군인들이 배치돼 경계를 강화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 위원장은 26일 오전 중국과 베트남 국경 지역에 위치한 랑선성의 ‘동당역’(Ga đ?n…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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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비핵화 위한 남북경협’ 정부의 주도적 역할에 찬반 의견물었더니…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 비핵화 견인을 위해 남북경제협력사업을 떠맡을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정부의 주도적인 역할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지난 22일 YTN 의뢰로 한국 정부가 북한 비핵화 견…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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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한유총’ 집회 국민 의사 반해…강력하고 엄정하게 대응”
유은혜 부총리가 25일 한국사립유치원연합회(한유총)의 에듀파인 반대 집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엄정 대응 방침을 강조했다. 사립유치원이 영리성을 주장하며 회계 투명성을 위한 에듀파인을 거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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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영국] 감독보다 높은 권위의 선수? ‘첼시 사태’ 들끓는 영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2/25/94279637.2.jpg)
[여기는 영국] 감독보다 높은 권위의 선수? ‘첼시 사태’ 들끓는 영국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2018~2019 잉글리시 카라바오컵 결승전이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양 팀은 120분 연장혈투까지 득점하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한 맨시티가 2년 연속 리그 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경…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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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미 간 종전선언’ 언급…하노이 협상서 접점 나왔나
청와대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그동안 추진해오던 4자 종전선언이 아닌 북미 간 2자 종전선언에 대한 합의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종전선언과 관련해 “북미 정상회담 의제에 종전선언이 포함될 가…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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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 서벨리, 강정호에 농담 “8년 쉬고도 홈런 치네”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홈런 2개를 몰아친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활약에 팀 동료가 농담으로 놀라움을 표현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3루수)로 선발출전해 2타수 2안타 2홈런 2타…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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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신체접촉 수치스러웠다”…경찰, 피해 진술 확보한 듯
경찰이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서구 한 여직원이 경찰 조사에서 ‘수치스러웠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 따르면 전날 인천 서구 여직원 A씨를 불러 조사를 마쳤다. A씨는 이 구청장의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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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헤어져” 통보에 이성 잃은 女…열차 창문 망치로 ‘퍽퍽’
중국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싸운 후 기차에서 망치로 등 난동을 피워 5일간 구금됐다. 23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칭다오로 향하는 기차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우라는 성을 가진 여성 승객은 남자친구와 함께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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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노승일 보금자리 전소…국민 의리로 의인 지켜달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내부 고발자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짓던 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그의 꿈과 희망마저도 무너졌다”면서 “국민 의리로 국민 의인을 지켜달라. 그러면 노승일은 의리로 꼭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석 의원은 24일 자신…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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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한화 새 외국인투수 워윅 서폴드, 1선발로 OK?
새 시즌 한화 이글스의 1선발로 낙점된 새 외국인투수 워윅 서폴드(29)가 베일을 벗었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첫 실전 등판에서 ‘느낌표 반, 물음표 반’의 피칭을 보여줬다. 서폴드는 25일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3안타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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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조수표로 귀금속 구매한 20대 추적
경기 수원시 한 금은방에서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위조한 고액 수표로 귀금속을 사 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수원시 권선구 한 금은방 주인이 “지난 23일 손님이 위조된 500만원짜리 자기앞수표로 금목걸이 2개…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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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인턴 임용식…뒷바라지한 가족들도 초청
“첫 의사 명함을 가족들에게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어요.” 의사로서 첫 발을 내딛는 인턴들을 축하하고 그 동안 뒷바라지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은 2월25일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신입 인턴 가족 초청 행사를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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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리조트 일가족 사망, 父·母·子·女 추정…“다른 가족에 미안” 메모
전남 여수의 한 리조트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2분께 여수시 모 리조트에서 A 씨(53)와 부인 B 씨(50), 20대 딸, 10대 아들 등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리조트 직…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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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비 줄어들자 당직자 해고…법원 “근로기준법 위반”
자유한국당이 당비와 국고보조금 감소를 이유로 일부 사무처 직원들을 해고한 것은 잘못됐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한국당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법원은 한국당이 부…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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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와 김정은은 생각이 일치…핵실험 없는 한 행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또다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서두르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기 전날인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만찬에서 “흥미로운 일이지만, 김정은과 매우 매우 …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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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대 골프와 공중전·지상전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대로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 쿠어스필드는 투수들의 무덤이자 타자들의 천국이다. 해발고도 1610m의 고지대에 야구장이 있다보니 타구가 다른 구장보다 더 멀리 나간다고 알려져 있다. LA 다저스 류현진도 쿠어스필드에서의 경험을 이야기기한 적이 있다.…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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