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플러스/장규수 박사의 ‘스타시스템’]⑧스타의 수입은 얼마일까?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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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6)의 불륜 사건이 터졌을 때 의아해 했던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봐도 부인인 엘린 노르데그렌 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못해 보이는 여성들에게 우즈가 왜 그렇게 빠져들었을까 하는 것이다.우즈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뒤 결국 이혼을 한 노르데그렌
지난 10일과 11일 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로 구성된 SM타운은 프랑스 파리의 대형공연장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를 선보였다.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샤이니 등이 출연한 이 공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돌아왔습니다. 2009년 국내 초연무대 이후 두 번째입니다. 초연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소위 스타 캐스팅 없이 주연배우 대부분을 신인급으로 채운 것입니다. 초연 때는 똑똑한 반항아 멜키어와 소심한 범생이 모리츠 역을 '포스트 조
보이지 않아도 꾸준히 화제가 되는 그룹이 있다. 1998년 데뷔 이후 거의 TV 출연 활동을 하지 않은 채 '목소리'로만 알려진 남성 그룹이다. 가수 얼굴은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 '아, 이 노래 알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바로 감성보컬 그룹 포맨(영재, 신용재, 김원주)이다
그동안 한국 축구 지도자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곳은 중국이다.1997년 고(故) 최은택 감독이 옌볜 팀 지휘봉을 잡으며 중국 프로무대에 처음 발을 내디뎠고, 이후 박종환(우환), 김정남(산둥), 차범근(선전) 감독이 뒤를 이어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중국 프로축구에서
영화 가운데 주인공이 다수인 영화들이 종종 등장한다. 몇 년 전 히트한 '엑스맨'이라는 영화처럼 압도적이고 고독한 영웅이 아니라 각기 다양한 능력을 지닌 영웅들이 지구를 지킨다는 권선징악 류의 스토리가 바로 그것이다.이들은 대개 주변인인 경우가 많다. 사회에서 인
영화 '써니'의 흥행 파죽지세가 화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개봉한 '써니'는 개봉 6주차를 맞아 '쿵푸 팬더 2'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이어 주간 흥행 3위를 차지했다.개봉 6주차에 3위라는 점 자체가 이미 이례적인
5월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2010년 한해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모델 랭킹을 발표했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모델은 4500만 달러(약 490억원)를 벌어들인 브라질 출신의 모델 지젤 번천이었다.패션모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2010년도 랭킹에
한국과 중국의 정식 수교가 이뤄진 때가 1992년이니 그 전의 일이다. 1990년 대 초반만 해도 중국을 자주 방문할 수 있었던 그룹은 스포츠 관련 단체였다.이 때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배구대표팀을 따라 중국에 간 일이 있다. 하루는 숙소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거의 사색이
'살아있는 전설'이 졸지에 막장드라마의 중심에 섰다.조국 웨일스를 위해 잉글랜드의 러브콜을 거부하고 월드컵을 포기한 '의리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20년간 뛰며 아내와 가족에게 충실했던 '미스터 클린' 라이언 긱스(38).그는 지난달 22일부터 터져 나
근육질로 다져진 몸매만 보면 강인하고 마초적인 남자일 것 같다. 하지만 그는 심박수 60~90의 안전지대 밖을 벗어나면 위험에 빠지는, 인공심장에 의존해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이다.또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라는 자부심이 때로 안하무인으로 비
현역 최고의 축구스타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24). 그는 과연 '축구 황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메시는 올해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각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그는 이미 4~5년 전부터 바르셀로나와 아
"지한테 아들은 부모 지라, 자식이 부모 없이 어찌 살 것소?" (옥주-김해숙)철부지 엄마 옥주(김혜숙)는 함께 떠나자는 첫사랑 덕수(장항선)에게 자신의 묵은 상처를 내보이며 말한다. 의지할 곳 하나 없이 불행했던 결혼 생활에서 아들은 삶의 버팀목이었다고….이렇게 영화
냉탕과 온탕, 이성과 감성, 비관과 긍정. 모든 것이 반대다. 자석의 N극과 S극 같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나 MC를 보면 어떨까.tvN '코리아 갓 탤런트' 공동 MC를 맡은 신영일 아나운서와 노홍철은 "오히려 정말 다르다보니 딱 중간점에서 만나게 된다"며 찰떡호흡을 장담했다.
●한 달 만에 360만 관객 동원한 저력의 한국영화●끼리끼리 몰려다니며 함께 뛰어 놀았던 '그 때 그 시절'생각을 좀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느 분께서 그러시더군요. 딱딱한 평론의 시대는 갔다고. 저도 부족하게나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이야기하듯 조곤조곤 글을 쓰
SBS 드라마스페셜 '시티헌터' 파주 촬영 세트장은 황량했다.5월 31일 전세버스를 타고 1시간 반 동안 엉덩이를 들썩이며 비포장도로를 구불구불 돌아 도착한 곳은 파주 문지리에 위치한 SBS 촬영 세트장. 이 곳에는 국가지도통신망실과 청와대 경호처 사무실 세트장이 지어져
"남자 분들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는데요?""(게스트 박정현을 소개하며) 다음은 남자들이 좋아하실 시간입니다."지난달 28~29일, 성시경의 7집 발매기념 '2011 성시경 콘서트-처음'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야는 온통 여자관객들로 가득 찼다. 올
[O2플러스] 외면 받는 노처녀 로맨스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위기 탈출법은?로맨틱 코미디의 왕 '강지환'과 여왕 '윤은혜'의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불렀던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이하 내거해)'. 하지만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일까? '내거해'가 최근 속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