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야당 추천 KBS 보궐이사 첫 부결
방송통신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이 KBS 보궐이사로 추천한 이헌 변호사에 대한 대통령 임명 요청을 하지 않기로 6일 의결했다. KBS 이사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방통위가 야당 추천 인사를 부결한 것은 처음이다. 방통위는 이날 위원장 포함 방통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해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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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이 KBS 보궐이사로 추천한 이헌 변호사에 대한 대통령 임명 요청을 하지 않기로 6일 의결했다. KBS 이사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방통위가 야당 추천 인사를 부결한 것은 처음이다. 방통위는 이날 위원장 포함 방통위원 5명 전원이 참석해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

KBS가 시사교양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 시즌2 진행자로 기존 여성 진행자들 대신 배우 신현준 씨와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에 출연했던 김용민 씨를 결정하자 시청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5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게시판에는 ‘거리의 만찬 MC를 바꾸지 말아 달…

“이제부터 한국 언론에는 나오지 않는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유튜브에서 영상을 틀자 한마디 설명과 함께 화면엔 한 중국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데 이 중국인은 난데없이 픽 하고 길거리에서 쓰러진다. “(환자가) 갑자기 쓰러지는 건 우한 폐렴의 큰 특징입니다.” 지난달 23일 한…

동아일보가 지난해 국내 신문 열독률 조사에서 2위를 차지했다. 16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19 언론수용자 조사’에 따르면 동아일보의 열독률은 2.6%로 조사됐다. A신문은 3.3%, B신문은 2.3%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동아일보 2.8%, A신문 5.4%, B신문…

우리나라 언론인들은 지난해가 예전보다 취재하기 더 자유로웠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공정성은 가장 중요한 취재보도 원칙으로 여기면서도 평가에선 가장 부족한 점으로 꼽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한국의 언론인 2019’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견 언론인들의 연구 모임인 관훈클럽은 2020년(제67대) 임원진을 7일 다음과 같이 선임했다. △총무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위원실장 △서기 김영화 한국일보 논설위원 △기획 고정애 중앙일보 콘텐트제작에디터 △회계 안홍욱 경향신문 정치·국제에디터 △편집 이진영 동아일보 논설위원 △감사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출연한 데 대해 제작진이 현금 협찬의 대가라고 밝혀 논란이 일자 이를 번복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던 한 PD는 사내게시판에 박 장관을 시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묻는 글이 올라오자 …
■ 국립중앙도서관은 동아일보의 창간호∼최근호 아카이브를 비롯한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DB) 18종을 2일부터 도서관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15∼18세기 유럽 출판 문헌이 담긴 ‘얼리 유러피언 북스(Early European Books)’와 중국 미술 컬렉션 DB인 ‘차이나…

신년을 맞아 실시한 각 언론사의 총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10%포인트 안팎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와 진행한 신년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39.4%) 한국당(24.8%) 정의당(6.5%) 바른미래당(4.1%…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한 패널이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을 ‘종북 세력’으로 규정하는 발언을 한 것은 명예훼손으로 볼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종북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확정하기 어렵고, 해당 방송의 종북 표현은 사실 적시가 아니라 의견 표명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비리로 시작된 이른바 ‘조국 사태’는 올 하반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 그는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재임 때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어 조국발 국정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대책이 쏟아졌지만 …

JTBC 손석희 사장(사진)이 ‘뉴스룸’ 앵커에서 6년 4개월 만에 하차한다. JTBC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인 뉴스를 이끌어 왔던 손석희 앵커는 앵커직에서 물러나 대표이사직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내년 1월 1일과 2일 ‘뉴스룸’과 함께 진행하는 ‘신년특…
KBS 인사위원회가 해임을 결정한 기자를 양승동 사장의 요구로 다시 심사해 정직 6개월로 징계를 낮춘 사실이 알려졌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언론노조 KBS본부(2노조)는 23일 성명서에서 “A 기자는 부하 직원 ‘갑질’과 음주사고, 성희롱 의혹 등 혐의로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동아일보와 동아방송 전직 사우 모임인 동우회(東友會)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 동우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조강환 동우회장(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2020년에 동우들 간 더욱 깊은 애정을 나누고 좋은 앞날이 충만하…
KBS의 올해 적자가 적어도 925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석 천영식 황우섭 등 야당 추천 KBS 이사 3명은 16일 성명서를 내고 “KBS의 올해 콘텐츠 판매 및 광고 수입 등 사업 손익은 925억 원 적자, 당기순손실은 43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보니하니)’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제작 책임자를 경질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 보니하니 유튜브 방송에서 출연진의 폭행과 성희롱 발언 논란이 불거진 지 이틀 만이다. 김명중 EBS 사장은 이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담…
청와대는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 등과 분리 징수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통합 징수는 법원에서 적법하다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는 입장을 6일 내놨다. 앞서 한 청원인은 “(조국 사태와 관련해) KBS 법조팀과 검찰의 유착관계로 의심되는 정황이 한 유튜브 방송(유시민 노무현재단 이…
‘검언(檢言) 유착’ 의혹을 제기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보도에 대해 검찰이 “악의적 보도”라며 비판했다. 4일 대검찰청은 입장문을 통해 “PD수첩이 발언 여부에 대한 진위 확인도 곤란한, 음성을 변조한 복수의 익명 취재원을 내세워 일방적인 추측성 내용을 방송한 것은 검…

수출규제 강화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종료 연기 결정 등 민감한 사안들로 한국과 일본 간 갈등이 첨예해진 상황에서 양국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일 한국언론재단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일 갈등에 대한 언론보도, 현상 진단과 대…
![[전합니다]연세언론인상 3명 수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2/04/98649608.1.jpg)
연세언론인회(회장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는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 연세언론인상 시상식 및 동문언론인 송년의밤을 열었다. 왼쪽부터 연세언론인상 수상자인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편집담당 상무, 권오석 KBS PD, 이 회장, 김문순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이사장(특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