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캘린더]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 MOVIE◆ 트랜스포머3미국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운다.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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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트랜스포머3미국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운다.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요즘 최고의 요리가 뭡니까.” 이런 질문을 받는 셰프라면 10명 중 9명은 “지금 나오는 것이요”라고 말할 것이다. 제철에 나오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이 최고의 요리이기 때문이다. 봄철에 마치 ‘자연마트(Mart)’ 같았던 산야는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다소 빈약해
며칠 전 지인의 초대로 ‘젊음의 행진’이라는 뮤지컬을 보게 됐다. ‘지킬앤하이드’ ‘아이다’ 등 수입 뮤지컬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간만에 보는 토종 뮤지컬이었다. 1980,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곡들을 스토리에 맞춰 구성한 이른바 주크박스 뮤지컬이었다. 별로 기
7월의 시작이다.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부터 생긴다. 옷장을 들여다보니 당장 내일 입을 옷도 마땅치 않은 상황. 하지만 패션계는 벌써 내년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나흘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스키도 예술품의 경지까지 오를 수 있다. ‘맥캘란 라리끄 서퍼듀’는 위스키가 어느 정도까지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1824년 설립돼 싱글몰트 위스키로 널리 알려진 위스키 명가 맥캘란이 유럽 최고의 프랑스 유리 공예 업체 ‘라리끄’와 6년 동안 만든
오메가 하면 단연 예물시계의 대명사로 꼽힌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결혼을 앞두고 큰마음 먹고 마련할 만큼 비싼 시계다. 그래서 한번 장롱에 들어가면 좀처럼 햇빛을 보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시계를 잘 아는 기자의 지인에게 오메가에 대해 물었다. 그는 오메가가
■ MOVIE◆ 풍산개북한 담배 ‘풍산개’를 피는 정체불명의 사내는 비무장지대를 오가며 3시간 만에 물건과 사람을 배달한다. 그의 존재를 알게 된 국가정보원은 탈북 고위관료의 애인인 인옥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부여한다. 비무장지대를 통과하면서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
SBS 드라마 ‘내 사랑 내 곁에’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재윤(27)은 축구선수 이청용의 광팬이다. 친구들과 축구경기를 관람하다가도 이청용 선수가 골을 넣으면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난리법석을 피운다고 한다. 이럴 때면 친구들이 “이청용이 네 여자친구냐?
여성에게 가방은 일상에 필요한 물건을 휴대한다는 목적을 넘어 매일 달라지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거울과도 같다. 그래서 오래된 것도 좋지만 늘 새롭고 다른 가방에 관심이 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의미 부여는 고사하고, 가방을 들고 다니는 남자들도 여전히 많
‘오브제 프티 아(Objet petit a).’프랑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은 욕망을 이렇게 표현했다. 직역하면 ‘(자신이 원하는) 작은 상(像)’이라는 뜻으로 인간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했다. 인간은 항상 이걸 추구하는데 만족을 못하니까 이를 얻기 위해
“예전에는 한국인들의 패션이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는데 지금은 훨씬 진보적이고 트렌디해졌습니다.” 제이 알렉산더 씨(53)는 1995년 이후 16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은 느낌을 이렇게 말했다.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2’ 촬영 세트장에서
13년간 이탈리아 요리 외길을 걸어온 현정 셰프(37)는 현재 외식브랜드기업 ㈜SG다인힐의 총괄수석 요리사이자 연구개발(R&D)센터장을 맡고 있다. 현 셰프는 2008년 SG다인힐에 합류한 뒤 대표 브랜드인 ‘블루밍 가든’을 비롯해 ‘부띠끄 블루밍’ ‘봉고’ ‘패티 패
“어머님, 아버님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감성돌’ 시크릿(한선화, 송지은, 징거, 전효성)이 돌아왔다. 때로는 섹시한 여전사로, 때로는 발랄한 시골처녀로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를 연속 히트시킨 시크릿이 이번에는 ‘별빛달빛’으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5),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의 딸 샤일로 누벨 졸리 피트(5). 부모들 못지않게 이들도 파파라치의 타깃이 되는 ‘패셔니스타’이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상 패션을 담은 파파라치의 사진이 퍼지면 다음 날 인터넷 쇼핑몰에는
작은 숨소리 하나만으로도 온 숲의 고독이 깨어나던 곳바람이 고요히 물결을 떼밀어 열목어들,물속의 처마에 걸어둔 풍경처럼 은은히 울리던 곳전생의 애인이 하얗고 소담한 꽃으로 피어나 환하게 길을 비추어 주던 곳물소리 먹고 자라난 나무들이 물소리 나는 나뭇잎들을 종
한국의 미(美)가 핸드백과 지갑에서 피어났다. 전통매듭이 핸드백 줄이 되고 문갑 여닫이의 잠금장치로 사용했던 금속으로 만든 동그란 기하문이 지갑에 내려앉았다. 국화꽃은 가방에 새겨졌다. 옛 에스콰이아의 새브랜드EFC(옛 에스콰이아)가 올해 3월 새로 만든 여성 잡화
요즘 여행사가 울상이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해외여행자가 크게 줄어서다.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다른 나라도 찾지 않는 다는 것. 왜 그럴까. 이유는 하나,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다. 상상 이상의 대참변이 이웃한 우리에게 엄청
한여름 피크시즌에 ‘보너스 1박’을 무료 제공하는 리조트 패키지가 나왔다. 삼성카드 여행팀(travel.samsungcard.com)의 해외우대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 실렉트’로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3박 이상 체류 시 추가 1박이 무료 제공된다. 대상지는 괌 사이판 푸껫 세부
카메라와의 첫 만남은 우여곡절 그 자체다. 고교 시절 수학여행 가서 사진 찍다 죽을 뻔한 사건 때문이다. 대학생이던 형의 카메라를 어렵게 빌려 설악산 비선대 꼭대기에서 사진을 찍다가 젖은 이끼에 발이 미끄러지며 아래로 추락한 것. 바위에 등이 긁히면서 미끄러져 내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로 재직 중인 탁기형 사진전 ‘寫索(사색)하다’가 6월 28일까지 공간 루(spacelou)정동 갤러리(02-765-1883)에서 열린다. ‘사진으로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이 목표인 작가는 특정 소재에 집착하지 않고 사물을 스쳐 지나듯 바라본다. 그렇지만 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