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킴벡의 TRANS WORLD TREND]<1>뉴욕 남자들도‘여자의 로망’버킨백에 빠졌다
요즘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하나가 에르메스 ‘버킨백’을 든 남자들의 모습이다. ‘남자가 버킨이라니….’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 개에 1000만 원이 훌쩍 넘고 구매 대기자만도 1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들썩이게
- 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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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것 하나가 에르메스 ‘버킨백’을 든 남자들의 모습이다. ‘남자가 버킨이라니….’ 고개를 갸우뚱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한 개에 1000만 원이 훌쩍 넘고 구매 대기자만도 1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세간을 들썩이게
좋은 요리의 맛은 셰프의 기술과 정성뿐 아니라 재료에서 시작된다. 그런 의미에서 척박한 땅에서 농업 선진국이 된 이스라엘 요리를 한 번쯤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지중해 연안의 신선한 해산물, 첨단 기술로 생산 및 개발된 다양한 농산물, 그리고 다인종 다민족의 요리
2007년을 전후해 ‘잇 백’으로 통했던 ‘빅 백’(큰 가방) 열풍은 계속됐다. 수수한 차림에 무심한 듯 걸쳐도 멋있는 빅 백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었다.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 화장품 파우치에 지갑, 선글라스 등 아무리 많은 소지품을 넣어도 가방은 뚱뚱해지지 않
“타이틀곡이 잘될 거로 생각한 적이 없어요. 단 한 번도….”가수 케이윌(김형수·31)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케이윌은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해,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14일 내놓은 미니앨범 ‘니가 필요해’는 나오자마자 음원 순
롯데호텔 제주는 지난해 8월 바다와 숲이 어우러지는 곳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존을 만들었다. 호텔에서 투숙을 하면서도 숲속에 캠핑을 온 듯한 느낌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텐트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무 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사례1: 여배우 A 양은 인터뷰 도중 “요즘 출연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뜸해졌다”며 “트위터에 사진 한 장 올려야겠다”고 말했다. 다음 날 트위터에는 그가 침대에서 혼자 찍은 듯한 ‘셀프카메라(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사례2: 드라마를 끝내고 미국 여행
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제일모직 ‘후부(FUBU)’ 디자인팀 사무실이 분주해졌다. 인터뷰용 사진을 찍기 위해 책상 위에 널려 있던 천 조각을 치우고 이동식 옷걸이를 움직였다. 쌓여 있는 샘플 옷 사이에서 핑크빛 서류뭉치가 보였다. 종이 위에는 낯익은 고양이가 그려져
■ MOVIE ◆더 그레이 알래스카에서 석유 추출공과 작업자들을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사냥꾼 오트웨이. 그는 일행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이륙하고 얼마 뒤 비행기는 알래스카의 알 수 없는 설원에 곤두박질치고 살아남은 사람들
데뷔 앨범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초도 1만 장이 팔리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순위 10위에 오른 무서운 신인이 있다. 3000명의 팬이 운집한 쇼케이스 무대는 케이블 채널을 통해 1시간 동안 방송됐다. 바로 거친 남성미를 뿜으며 등장한 6인조 신인 ‘비에이피(B.A.P)’
지난해 4월 2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세손과 결혼하며 로열패밀리의 일원이 된 캐서린(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30)와 그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29). 영국의 타블로이드 언론은 미들턴 자매를 ‘위스티리어 시스터스(등나무 자매)’라고
강추위 때문에 2월이 온 것 같지 않았는데도 벌써 반이나 지나버렸다. 마음은 벌써 봄을 향해 가고 있는 때. 3월이 되기 전 겨우내 함께하던 어그와 헌터 부츠에서 눈을 돌려 신발 정리를 해봐야 할 시기가 왔다. 날이 따뜻해지면 자연스럽게 플랫 슈즈 구매욕이 높아지기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는 피곤하다. 강추위에도 포기하지 않은 하이힐과 스커트 때문에 무릎이 시리다. 당장 푸껫의 휴양지로 날아가고 싶지만 지난달 ‘지른’ 핸드백을 생각하면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따듯한 아랫목에 누워 피로를 풀자니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 차
프랑스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올랑’이 좀 더 젊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뒤 한국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1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하면서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올랑의 장루카 지라우디(사진) 사장을 ‘위크엔드 3.0’이 e
《누구든 이런 여행을 한 번쯤은 꿈꿀 터이다. 혼자 무작정 열차에 올라 아무 생각 없이 차창을 스쳐 지나는 낯선 풍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아무 곳에나 내려 발길 닿는 대로 쏘다니는…. 내 생애 꼭 한 번의 여행, 버킷리스트에 반드시 포함시킬 낭만여행이 아닐까
12일 오전 10시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불과 3일 전까지만 해도 한라산은 40cm가 넘는 폭설로 입산이 통제됐던 터였다. 눈 덮인 한라산 등산에 도전하는 일행은 기자를 포함해 70여 명. 대부분이 아마추어였지만 한 명만은 누구나가 아는 ‘프로 중의 프로’였다.
55년 만의 이상한파로 전국이 얼어붙었던 입춘(立春) 날. 명동 거리를 걷다 문득 궁금해졌다. 얼마나 많은 여성이 양털로 만든 부츠를 신고 있는 걸까. 거리에 멈춰 서서 세어보았다. 대략 10명에 6명꼴. 캐주얼에서 정장까지 입은 옷에 상관없이 발끝은 모두 양털부츠였다.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를 앞둔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는 슈퍼볼에서 상영될 30초짜리 광고를 두고 상당히 외설스러운 논란이 벌어졌다. 온갖 가십이 끊이지 않는 ‘할리우드다운’ 장면이었다. 내용인즉슨 이렇다.
《‘재벌녀’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예산 제약하 선택’이라는 경제학의 기본 원칙이 그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럭셔리와 캐주얼 사이를 오가며 자유롭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간다. 호텔 재벌 힐턴가(家)의 딸들은 연예계의 톱스타를 능가할 정도의 화제를 몰고
유명 패션디자이너든, 패션계에 첫발을 내디딘 신참 디자이너든, 아니면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이든 각각 그들만의 패션에 대한 정의와 철학이 있을 것이다. 건축을 전공했던 디자이너 잔프랑코 페레는 패션을 ‘인체 위에 집을 짓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집이 가지는 공
세계 화이트닝 화장품 시장의 진화는 한국 소비자들이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여성들이 유독 ‘집착’해 온 화이트닝 트렌드가 ‘뷰티 한류’를 타고 주변 국가로 전파됐기 때문이다. 미백 개념이 없던 서양인들도, 다소 인종차별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