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졸업-입학 파티, 호텔마다 특급대우 경쟁
아쉬움과 설렘의 복합 감정…. 만감이 교차하는 성숙의 시간, 바로 졸업과 입학 시즌이다. 누군가는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지만 누군가는 실패의 아픔을 맛보고 새로운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성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를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새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자…
- 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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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과 설렘의 복합 감정…. 만감이 교차하는 성숙의 시간, 바로 졸업과 입학 시즌이다. 누군가는 원하는 학교나 직장에 들어가지만 누군가는 실패의 아픔을 맛보고 새로운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한다. 성원과 격려가 필요한 시기를 맞아 가족이나 친구들과 새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자…
《오래전 즐겨 듣던 노래가 지나간 옛 시절을 불러 세우고 그때의 추억들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처럼, 향기는 특정한 시절, 공간에 대한 기억을 무엇보다 강렬하게 환기시킨다. 캐리어를 끌고 들어섰던 낯선 도시 호텔에서 배어나던 향기나 눈부신 햇빛이 쏟아져 내리던 휴양지 리조트에서 느꼈던…
특급 리조트나 고급 스파에 들렀을 때 맡게 되는 매혹적인 향기를 우리 거실이나 욕실에서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공간의 특징에 잘 어울리는 센트 제품을 골라서 배치하기만 하면 이후로는 향기를 즐기는 일만 남은 셈이다. 요즘은 방향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
소비자들은 때론 잔인하다. 한때 열광했던 것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등을 돌리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다. 뉴 브랜드는 끊임없이 올드 브랜드에 도전장을 내밀고, 올드 브랜드는 이에 질세라 쉼 없이 변신을 꾀한다. 그래서 브랜드를 어항 속 물고기에 비유하지 않던가. 그래로 두…
이 세상에 딱 하나의 화장품만 존재한다면 기자는 주저 없이 수분 크림을 선택할 것이다. 피부과 전문의와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 역시 피부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단연 수분 크림을 꼽는다. 노화, 건조 등 피부 변화를 지켜줄 최강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정도의 차이…
시세이도 ‘리바이탈…AAA 화이트닝’ 한국 시세이도는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주는 ‘리바이탈 바이탈 퍼펙션 사이언스 세럼 AAA 화이트닝’을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시세이도가 아시아 여성의 8가지 피부 노화 고민(주름, 잡티, 칙칙함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독자 개…
마치 애플이 새 아이폰 시리즈를 발표하는 자리 같았다. 평소에는 콘서트장으로 쓰이는 무대 위에서 발표자는 커다란 스크린을 보며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관객은 통역기를 귀에 꽂고 진지한 표정으로 적고 또 적는다. 큰 키에 블랙 재킷, 가죽 바지를 입고 무대에 선 그녀는 맥의 메이크업 아…
세월은 여자의 적이다. 바비인형처럼 오밀조밀 예쁜 브라운관 속 미녀들도 눈가, 입 주변에 퍼지는 주름을 막기 위해 어색한 표정으로 웃음을 참는다. 이런 모습을 보면 세월 앞에서는 모두가 공평하게 무력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희망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흘러간 시간을 되…
《전 세계 여행지를 취재하다 보니 나름대로 노하우도 많이 축적했다. 그중 하나는 추위를 이기는 방법인데 핵심은 ‘방한장비’다. 보통 영하 25도인 캐나다 옐로나이프(오로라관광지·노스웨스트 준주)에선 우리 겨울옷으로 못 버틴다. 그래서 현지 여행사는 외지에서 온 오로라관광객에게 두툼…
2007년 12월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가 된 이래로 나는 ‘가장 맛있는 커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대표 취임 후 적어도 하루에 커피 3잔씩은 마셨으니, 어림잡아도 5000잔은 마신 셈이다. 하지만 ‘가장 맛있는 커피’를 고르기란 쉽지 않다. 커피 맛을 평가하는 데는…
‘여배우가 아니므니다∼.’ 오지은(32)은 여느 여배우와 달랐다. 두 시간이 넘게 진행된 인터뷰였음에도 ‘예쁜 척’ ‘잘난 척’ ‘있는 척’을 보기 힘들었다. 도도하고 건방졌던 드라마 속 성민아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TV와 많이 다르죠?(웃음) 저를 처음 만난 분들은 많이…
《새해 벽두부터 중국 동부와 중부를 강타한 스모그가 이젠 남부도시 광저우를 휘감고 있었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국제금융센터(IFC) 건물 100층에 올라서서 보아도 스카이라인은 어렴풋했다. 곳곳에서 지어지는 마천루가 당장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분위기였다. 2010년…
● 특급호텔, 고품격 어린이 프로 봇물 돈이 얼마나 들든지 내 아이에게는 최고만 주겠다는 ‘골드맘’이 늘어나면서 어린이 관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호텔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키지 상품으로 호텔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30∼40%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이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
‘핫 핑크’ 립스틱이 대세 중 대세다. 최근 TV 드라마에서 소이현(‘청담동 앨리스’)과 윤은혜(‘보고 싶다’)가 바르고 나오면서부터 백화점에서 완판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사실 핫 핑크는 잘못 발랐다간 촌스러워 보이기 딱 좋은 컬러다. 그래서 동아일보 여기자 4인은 핫 핑크 립스틱 …
베이비 갭, 피터 래빗 리미티드 컬렉션 캐주얼 브랜드 갭(GAP)의 키즈라인인 베이비 갭이 ‘피터 래빗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동화작가 비어트릭스 포터의 동화 캐릭터와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베이비 갭은 포터의 동화책 ‘피터 래빗’에 등장…
《3월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우리나라 댄스스포츠 사상 가장 큰 국제대회가 열린다. 세계 랭킹 6위권에 드는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해 내로라하는 해외 남녀 선수 100쌍이 이미 출사표를 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100쌍의 선수가 등록할 것으로 예상…
2인승 오픈카는 사치일까? 시트가 두 개뿐이어서 두 사람만 탈 수 있는 소형 컨버터블 자동차를 ‘로드스터’라 부른다. ‘로드스터’란 이름은 사람들이 마차를 타고 다니던 때부터 있었다. 작은 말 한 마리에 1인승 마차를 매단 날렵한 모습이 특징이었다. 요즘엔 산악자전거나 사이클이 아…
월악산 난간머리 희미한 저 달아 천년 사직 한이 서린 일천삼백 리 너는 아느냐 아바마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 놓고 떠나신 우리 님을 월악산아 월악산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식을 금강산 천리 먼 길 흘러가는 저 구름아 마의태자 덕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느냐 하늘도 부끄러워 짚…
가수 겸 DJ 배철수 씨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면 3대가 먹고산다”고 했다. 그런 의미에서 12개의 빌보드 1위곡을 낸 가수 마돈나는 어쩌면 36대가 떵떵거리고 살 영광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그녀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른 가수’ ‘빌보드지가 뽑은 팝 역사상 가장 성공한 솔로…
배우 김정화(31)는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견디기 힘든 날이 계속됐다. 이런 김정화를 일으킨 건 아프리카의 에이즈 아동 아그네스였다. 봉사활동을 위해 우간다를 찾은 김정화는 아그네스를 처음 만난 날 ‘묘한 느낌’을 받았다.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 소녀를 위로하려고 찾은 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