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런던 패션위크]버버리, 런웨이 패션 주문 받고… ‘장인솜씨’ 영상도 주고
1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가을겨울 패션위크가 한창인 이날 리젠트 스트리트에 있는 버버리의 플래그십 매장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이들은 매장 안의 거대한 화면 앞에 섰다. 곧이어 화면에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델들이 나타났다. 다양한 디자인의 무늬와…
- 2013-02-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가을겨울 패션위크가 한창인 이날 리젠트 스트리트에 있는 버버리의 플래그십 매장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몰려들었다. 이들은 매장 안의 거대한 화면 앞에 섰다. 곧이어 화면에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델들이 나타났다. 다양한 디자인의 무늬와…
“제가 보기에 한국 맥주는 폭탄주 재료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맥주는 위스키나 소주에 섞이고 마는 술이 아닙니다. 맛을 음미하고 느끼게 되면 맥주에 얼마나 풍부한 향취가 살아 숨쉬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와인전문가 소믈리에처럼 맥주만 전문으로 평가하는 직업이 있다. 바로 ‘시서론(…
미국의 색상 전문업체인 팬톤은 지난해 12월 자사의 색채연구소를 통해 ‘2013년 올해의 색’을 발표했다. 그들이 올해 유행할 것으로 예상한 색은 ‘에메랄드 녹색’이다. 선정 이유로는 “명확함과 새 출발, 회춘을 의미하는 색으로, 복잡한 현대 사회에 가장 중요한 색”이라는 점을 꼽았다…
■ 메리케이 男향수 ‘트루 오리지널 코롱 스프레이’메리케이는 남성 전용 향수인 ‘트루 오리지널 코롱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아로마틱 푸제아 계열의 산뜻하고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탑 노트에는 레몬과 사과향이, 미들 노트에는 시더우드(측백나무)향이, 베이스 노트에는 파촐리향이 담겼다. …
소지섭, 이민호, 장근석, 송중기, 유승호…. 이른바 ‘간지’ 넘치는 이들 톱스타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남성미를 세련되게 살려주면서도 과감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 룩을 즐겨 착용한다는 점이다. 이 제품의 대부분은 서은길 디자이너의 남성복 브랜드 ‘길 옴므(G.I.L Homm…
20년 전쯤 일이다. 미국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자형이 현대 ‘쏘나타’를 가지고 왔다. 실내는 베이지색 가죽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차 문을 닫고 앉으면 안전벨트가 자동으로 채워졌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쏘나타와 겉모양은 거의 같았다. 하지만 미국 제품에는 여러 가지 옵션이 추가되어 있었다…
“의자 새로 들어온 게 뭐 있어요?” 봄날처럼 햇볕이 따사롭던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동 한적한 주택가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찾아오기 시작했다. 덴마크에서 막 건너온 의자나 소품들을 둘러보기 위해서다. 일요일 오전의 여유를 누리는 사람들답게 편한 운동화에 패딩 점퍼 차림이 많…
요즘 국내 패션업계에서 ‘겐조’ 열풍이 다시 일기 시작했다. 아이돌 걸그룹 멤버들이 사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겐조 옷을 논하는가 하면, 한때 매출 부진으로 하나둘 철수했던 매장들이 핵심 상권에 속속 다시 들어서고 있다. 겐조가 대표 이미지로 내놓은 호랑이 모티브가 히트를 …
《한식은 그저 비빔밥이 전부인 줄 알았다. 김치는 빨갛고 밥은 하얗고…. 또 왜 그렇게 맵고 짭짤한지. 하지만 5년 전 한국에 처음 와서 삼겹살을 먹은 후 달라졌다. 쌈을 싸먹고 장에 찍어 먹고, 갖가지 맛이 입에서 ‘폭발’하는 느낌이었다. 프랑스에서 맛볼 수 없는 경험, 왠지 모르게…
기다리는 걸 끔찍이 싫어하는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도 맛집 앞에서는 놀랍게 온순해진다.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놓고 불평 한마디 없이 오히려 약간의 설렘과 기대감을 갖고 순서를 기다린다. 맛만 있다면 그깟 수십 분쯤 대수가 아니다. 같은 맥락에서, 아무리 불황이라고 해도 떠오르는 핫…
아티스트리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 맨은 지난해 12월 ‘아티스트리 맨 그루밍 멘토 캠페인 시즌2’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남성 60명이 2인 1조(멘토와 멘티)로 팀을 이뤄 참가해 스킨케어, 헤어 등과 관련한 미션을 수행했다. 14일 치러진 최종 결선에서는 박순양(41) 박…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가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오일’(200mL)을 새로 출시했다. 클렌징 오일의 단점인 끈적임과 무거운 느낌을 줄여 가볍고 산뜻하며 피부결을 촉촉하게 정돈해준다. 재스민, 캐머마일 등 허브 추출물 성분이 …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멤버십 가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한 번쯤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무료 객실 숙박권과 식사 할인권, 사우나 입장권 등 호텔들이 제시하는 각종 멤버십 특전은 우리를 유혹에 빠뜨린다. 문제는 비싼 연회비. 낸 돈이 아깝지 않으려면 호텔마다 제각각…
이번 겨울엔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 덕분에 유독 분홍 립스틱의 인기가 높았다. 그 덕분에 봄을 좀 더 일찍 만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겨울의 끝자락을 놓지 않으려는 듯 저항하는 영하의 온도와 반비례하는 따뜻한 컬러들은 벌써 트렌드세터들의 입술과 손톱 위에서 새봄의 도래를 재촉하고 있…
닥터 브로너스 ‘샌달우드 앤드 자스민… 솝’닥터 브로너스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퓨어 캐스틸 솝’의 첫 오리엔탈 블렌딩인 ‘샌달우드 앤드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을 2월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샌달우드와 재스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진정 효과와 수분 공급이 탁월하다. 닥터 브로너스…
링컨차를 타는 사장님’ 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53)의 슈트 스타일은 ‘정석’에 가깝다. 브라운 슈즈, 정확한 사이즈의 재킷, 주름 없이 슬림한 스타일의 팬츠. 희끗희끗한 머리만 아니었다면 누가 봐도 40대로 보이는 스타일이다. 그는 특히 셔츠와 재킷, 팬츠와 슈즈의 매치를 잘하기로 …
어느 여름날 오후였다. 동요 가사처럼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 있던’ 날로 기억된다. 앞마당에서 수탉과 암탉, 그리고 병아리 솜털을 벗은 지 얼마 안 된 중닭이 먹이를 쪼고 있었다. 하늘에서 매 한 마리가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매는 순식간에 중닭 하나를 낚아챘고 이를 본…
소리 없는 전쟁터, 백화점. 그중 의류 매장은 최전방 격전지라 할 만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품부터 감각적인 영캐주얼 브랜드까지 가지각색의 옷들이 손님들의 지갑을 노린다. 흥미롭게도 이 전장엔 올라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특히 이제 막 브랜드를 낸 신인 디자이너에겐 더욱 그렇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디젤엔진 달린 승용차가 있다”고 하면 다들 믿지 않았다. 디젤엔진은 시끄럽고 덜덜거려 화물차나 대형버스에나 달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1980년대 초반 대우자동차가 ‘로열 디젤’ 승용차를 선보인 적도 있지만 소음과 진동이 심해 “차 옆에 서 있는 사람까지 흔…
아직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패션 세계에서는 벌써 봄이 한창이다. 뉴욕의 백화점과 매장들은 일찍이 겨울 상품들을 정리하고 화려한 봄 컬러들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올해 봄 시즌에는 대담한 프린트를 디자인 요소 전면에 내세운 아이템들이 눈에 많이 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