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협회, 남녀 국가대표팀 감독 공모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노 골드' 수모를 안은 한국 탁구가 대표팀 감독을 전임제로 바꾸고 선임 방식도 공모제로 바꾼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2012년 12월까지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휘할 남녀팀 감독 각 1명씩을 뽑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는다고 14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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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노 골드' 수모를 안은 한국 탁구가 대표팀 감독을 전임제로 바꾸고 선임 방식도 공모제로 바꾼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는 2012년 12월까지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휘할 남녀팀 감독 각 1명씩을 뽑기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지원 서류를 받는다고 14
남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서현덕(삼성생명)이 영국오픈 21세 이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서현덕은 30일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결승에서 김민석(인삼공사)을 4-0(11-8, 16-14, 11-9, 11-5)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강미순(대우증권)이 이시카와 가…
중국 출신 귀화 탁구선수 석하정(25·대한항공)이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4회 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김정현을 상대로 강력한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석하정은 김정현을 4-1(11-8,10-12, 11-9, 11-9, 11-7)로 누르고 2년 연속 정상에…
유승민(29)이 서현덕(20·이상 삼성생명)과 짝을 이뤄 제64회 탁구 종합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유승민-서현덕 조는 2일 수원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윤재영-최현진 조(대우증권)를 3-0(11-8, 11-8, 11-6)으로 꺾었다. 유승민은 지난 대회에선 윤재영과 우승을 …
▽프로배구 △LIG손해보험-KEPCO45(19시·구미·KBSN)▽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17시·안산·SBS-ESPN)▽탁구 전국남녀종합선수권(10시·수원실내체육관)
▽프로농구 △LG-KT(창원·MBC스포츠플러스) △동부-KCC(원주·SBS-ESPN·이상 19시)▽여자프로농구 △신세계-삼성생명(17시·부천·SBS-ESPN)▽탁구 제64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10시·수원실내체육관)
김경아(대한항공)-박미영(삼성생명) 조가 올 시즌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 투어를 결산하는 ‘2010 대한항공배 프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여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박 조는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장
지난달 막을 내린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한국 탁구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 2006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노 골드’였다. 김택수 남자 대표팀 감독은 “기존 멤버들로는 안 된다는 게 확실해졌다. 단기적으로 성적을 못 내더라도 신인들을
▽프로농구 △삼성-KT(잠실실내·SBS-ESPN) △LG-모비스(창원·MBC스포츠플러스·이상 19시)▽여자프로농구 △kdb생명-우리은행(17시·구리·SBS-ESPN)▽탁구 프로투어 파이널스(10시 30분·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태권도 대표선발예선대회(9시 30분·정읍체육관)▽레슬링
세계탁구 별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2010 대한항공배 프로투어 그랜드 파이널스’가 16일부터 19 일까지 나흘 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15회째를 맞는 그랜드 파이널스는 올 한해 국제탁구연맹(ITTF) 오픈대회에서 남녀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
포스코파워가 내년 상반기에 여자 탁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 포스코파워는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여자대표팀 코치를 지낸 김형석 서울시청 감독을 사령탑으로 내정했으며 내년 3월까지 대한탁구협회에 창단 등록을 마칠 계획. 예정대로 창단하면 여자실업팀으로는 대한항
"출혈이 있더라도 세대교체에 무게를 둬야 한다. 오상은, 주세혁과 이번에 빠진 유승민으로는 중국을 이길 수 없다는 걸 확인했다(김택수). 장기적으로 어린 선수들을 발굴해 공격수와 전략적인 복식조를 키우는 게 필요하다(현정화)" 남녀 탁구 대표팀의 김택수(40) 감
여자 탁구의 `맏언니' 김경아(33.대한항공)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단식 동메달에 그쳤다. 김경아는 20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리샤오샤에게 0-4(8-11 7-11 5-11 5-11)으로 무릎을 꿇어 결승 진출…
남자 탁구 대표팀의 막내인 정영식(대우증권)-김민석(한국인삼공사) 콤비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벽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한국 탁구에 희망을 던지는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실업 1년차로 18세 동갑내기인 정영식-김민석 콤비는 19일 광저우
남자 탁구 대표팀의 막내인 정영식(대우증권)-김민석(한국인삼공사) 콤비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테이블 반란'을 일으키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그러나 여자복식의 김경아(대한항공)-박미영(삼성생명), 남자부의 오상은(인삼공사)-이정우(농심삼다수) 조는 8강
"단체전 우승을 기대했는데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다. 남은 복식에 모든 승부를 걸겠다" 남자 탁구 대표팀의 왼손 펜홀더 공격수 이정우(26.농심삼다수)는 16일 중국과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0-3 패배를 당한 뒤 담담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맏형' 오상은(33.한국인삼공사)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발목을 잡히는 악몽을 되풀이했다. 오상은은 16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의 첫 단식에 나섰지만 상대 에이스인 왕하오에게
"우리가 실력에서 압도적으로 부족했다. 세계랭킹과 경기력, 기존 경기 결과 모두 중국에 뒤진다. 우리 선수들은 정신력과 파이팅이 넘쳤지만 그것만으로는 이길 수는 없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의 김택수(40) 감독은 16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 제16회 광저우
한국 탁구가 철옹성을 구축한 세계 최강 중국의 기세에 눌려 무력하게 아시아 정상 탈환의 꿈을 접었다. 한국은 16일 광저우 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졌다. 지난 1990년 베이징 대회 이후 20년 만의 아시안게
한국 남자 탁구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광저우체육관에서 나흘째 열린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오상은(한국인삼공사)과 주세혁(삼성생명), 이정우(농심삼다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