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공격수 디 마리아, ‘가족 살해’ 협박 받아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가 가족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디 마리아 가족은 ‘로사리오로 돌아오지 말라’는 경고의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활약 중인 디 마…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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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공격수 앙헬 디 마리아(벤피카)가 가족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6일(한국시각) “디 마리아 가족은 ‘로사리오로 돌아오지 말라’는 경고의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에서 활약 중인 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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