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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건당 3만원’ 전국 각지 마약 유통책 노릇 40대 중형 선고

      ‘1건당 3만원’ 전국 각지 마약 유통책 노릇 40대 중형 선고

      마약 유통 조직과 온라인 메신저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전국 각지에 ‘던지기’ 수법으로 각종 마약류를 유통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마약류 불법 거래 방지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5년에 벌금 1000만원과…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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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채팅방서 신생아 불법 입양해 암매장한 남녀…구속 송치

      오픈채팅방서 신생아 불법 입양해 암매장한 남녀…구속 송치

      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오픈 채팅방에서 신생아를 불법 입양한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 등)로 A 씨(20대)와 B 씨(30대·여)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오픈 채팅방에서 불법 입양한 여자 아이를 거주지인 경기 동두천시의 집으로 데리고 간 뒤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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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라이팅 살인’ 지적장애인 징역 15년…교사범은 “혐의 부인”

      ‘가스라이팅 살인’ 지적장애인 징역 15년…교사범은 “혐의 부인”

      자신이 일하던 모텔 업주에게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모 씨(32)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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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00회 투약분량 마약…태국인 불법체류자들 검찰 송치

      8600회 투약분량 마약…태국인 불법체류자들 검찰 송치

      필로폰과 야바 등 마약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유통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일당이 검찰로 넘겨졌다.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태국 국적 A(29)씨 등 9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일당 중 1명은 오는 5일 송치될 예정이다.A씨는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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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카페서 ‘초등생 대상’ 성범죄 40대…이미 같은 범죄 전력

      룸카페서 ‘초등생 대상’ 성범죄 40대…이미 같은 범죄 전력

      오픈채팅방에서 만난 여자 초등학생을 룸카페로 데려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남지청은 미성년자의제강간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 씨는 지난…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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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성폭행범 근무한 맛집 주인 “조카 맞지만…소름 돋아 관두게 했다”

      밀양 성폭행범 근무한 맛집 주인 “조카 맞지만…소름 돋아 관두게 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이 한 유명 맛집에서 일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식당 업주는 “1년 전 해당 사실을 알고 바로 그만두게 했다”고 밝혔다. 식당 업주는 3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가해자 A 씨가) 그만둔 지 1년이 넘었다”고 했다. 그는 “집안에서…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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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건물주 살해 주차관리인 징역 15년…법원 “교사범 사주 참작”

      영등포 건물주 살해 주차관리인 징역 15년…법원 “교사범 사주 참작”

      자신이 일하던 모텔 업주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80대 건물주를 살해한 30대 주차관리인이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14일 서울남부지법 제15형사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모 씨(32)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5년간 보호관찰 처분을 명령했다.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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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또 전세사기…신혼부부 등 102명 보증금 82억 ‘꿀꺽’

      부산서 또 전세사기…신혼부부 등 102명 보증금 82억 ‘꿀꺽’

      부산에서 시세 차익을 노리고 무자본 갭투자로 다세대주택 4채를 매입해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100여 명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 혐의로 총책 A(50대·여)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중계보조원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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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그라 효과 없었던 이유?”…160억어치 가짜약 만들어 판 형제

      “비아그라 효과 없었던 이유?”…160억어치 가짜약 만들어 판 형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들어 판 형제 2명이 적발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고발 조치하는 한편 범죄 장소로 사용된 제조 공장 두 군데를 몰수한다는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조공장과 장비 등을 갖추고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정’, ‘시알리스정’ 등을 가짜로 제조해 시중에 판매한 형제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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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팅방서 신생아 입양한 동거커플…아이 사망하자 밭에 암매장

      채팅방서 신생아 입양한 동거커플…아이 사망하자 밭에 암매장

      대구에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신생아를 불법으로 입양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커플의 범행이 뒤늦게 드러났다. 이들은 숨진 아이의 시신을 암매장했다. 대구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4일 아동학대치사, 사체유기 혐의로 20대 남성 A 씨와 30대 여성 B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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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성폭행범 근무한 맛집 “조카 맞다…소름 돋아 1년 전 그만두게 했다”

      밀양 성폭행범 근무한 맛집 “조카 맞다…소름 돋아 1년 전 그만두게 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이 경북 청도군의 한 유명 맛집에서 일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식당 업주가 “1년 전 사실을 알고는 바로 그만두게 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주범 A 씨의 신상과 근황을 공개하면서 사회적 공…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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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尹짜깁기 영상 제작자 소환…“명예훼손 혐의, 수사 막바지”

      경찰, 尹짜깁기 영상 제작자 소환…“명예훼손 혐의, 수사 막바지”

      ‘윤석열 대통령 연설 짜깁기 영상’을 수사하는 경찰이 영상 제작자로 지목된 50대 남성 A씨를 소환해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 하고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달 10일 ‘윤석열 …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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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버르장머리 없이 키워” 아내 흉기 협박…2심도 집유

      “딸 버르장머리 없이 키워” 아내 흉기 협박…2심도 집유

      아내에게 화를 내다 딸에게 “한심하다”는 말을 듣고 격분해 흉기로 아내를 협박한 남성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부장판사 최진숙·김정곤·최해일)는 지난달 24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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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병 숨기고 성관계해 피해자 감염시킨 20대, 항소심서 감형…왜?

      성병 숨기고 성관계해 피해자 감염시킨 20대, 항소심서 감형…왜?

      성병에 감염된 사실을 숨기고 성관계를 해 상대를 감염시켰다가 실형을 받은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장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8)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 씨…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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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서 한밤 소 20여마리 축사 탈출…1시간반 도로 활보

      김천서 한밤 소 20여마리 축사 탈출…1시간반 도로 활보

      4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다수동 한 축사에서 소 20마리가 탈출해 인근 도로를 한 시간 반 동안 배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전 3시 10분쯤 도로를 돌아다니던 소를 잡아 모두 주인에게 인계했다. 소방당국은 “축사를 빠져나온 소 떼가 도로…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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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족에 사과 한마디도 안했는데”…롤스로이스男, 돌연 반성문 제출

      “유족에 사과 한마디도 안했는데”…롤스로이스男, 돌연 반성문 제출

      마약류에 취해 차량을 몰다 행인을 쳐 사망에 이르게 했지만 유족들에게 사과 한마디 안 하던 ‘롤스로이스남’ 신모 씨가 돌연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탐정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는 “반성 없는 반성문. 가슴 찢어지는 유족들”이라는 제목의…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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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장이 무너졌다”…80대 치매노인 학대한 70대 요양보호사

      “억장이 무너졌다”…80대 치매노인 학대한 70대 요양보호사

      70대 요양보호사가 80대 치매 노인을 수시로 폭행해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3일 KBS 등에 따르면 70대 가정 방문 요양보호사 A 씨는 80대 치매 노인 B 씨를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B 씨 가족들은 집 안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우연히 보던 과…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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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료수 사려 했는데”…수술비 찾아준 경찰에게 돈봉투 내민 노인

      “음료수 사려 했는데”…수술비 찾아준 경찰에게 돈봉투 내민 노인

      자신의 수술비를 찾아준 경찰들에게 사례금이 든 봉투를 남겼다는 노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경찰관들은 결국 마음만 받겠다며 노인의 사례금을 되돌려줬다. 최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차 안 의문의 흰 봉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한 노인…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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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채 상병 사건’ 재검토때 혐의자 6명→2명 축소 경위 수사

      [단독]‘채 상병 사건’ 재검토때 혐의자 6명→2명 축소 경위 수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과 관련한 해병대 수사단 조사 결과를 국방부 조사본부가 재검토하는 과정에 국방부 수뇌부가 개입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채 상병 사건을 재검토한 국방부 조사본부 태스크포스(TF)를 직접 방문해 이런 내용을 물은 것으…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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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총장, ‘金여사 조사’ 질문에 “법 앞에 예외-성역 없다”

      이원석 총장, ‘金여사 조사’ 질문에 “법 앞에 예외-성역 없다”

      이원석 검찰총장(사진)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3일 오후 퇴근길에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만난 기자들이 ‘김 여사 조사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묻자…

      •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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